친정오빠가 사업을 합니다
그래서 서울 친정오빠집 명의를직업이 없는 남편이름으로 했었습니다 (지금 살고 있는 집은 제 이름으로 되어있거든요)
근데 국민연금과 건강보험이 매달 20만원 넘게 나오고 있습니다
건강보험이 십몇만원이고 국민연금이 구만원돈이라고 합니다
저는 공무원이기 때문에 남편 건감보험을 제밑으로 넣을 수도 있고 지금 살기도 힘들어 국민연금 같은거 안내고 싶습니다
작년까지는 삼십만원 넘게 넣었던거 같은데(남편이 넣어서 잘 몰랐어요) 올해는 집값이 떨어져서인지 아니면 왜인지는 몰라도 건강보험료가 떨어졌나봐요
이 상황에서 국민연금이나 건강보험료를 안낼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저는 살기가 힘들어서 오빠한테 명의를 가져가라고 해도 가져가지 않고 있고 또 대출이자인지 뭔지 늦게내서 매월 문자나 전화가 온다고 남편도 짜증냅니다
또 고향에 살고 있는 저는 친정아버지가 몇년전부터 우리집에서 사시는 바람에
올케가 올 3월부터 30만원씩 보내주고 있거든요(올케는 단순히 아버지 모시는 것 때문에 돈을 주는 것이지 명의로 인한 국민연금이나 건강보험같은 것은 생각을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올케에게 말해도 될까요?
82가 저에겐 법률조문가입니다
제발 이런상황들에 대해 아시는 분은 어떤말이라도 기다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