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전에 은행에서 전화가 왔네요.
고등학생인 우리딸 통장에 부산은행에서 입금자가
입금을 잘못했다고,
다시 돌려주라고 ...
10시에 오는 고등학생을
참 어짜라는 것인지...
방금 전에 은행에서 전화가 왔네요.
고등학생인 우리딸 통장에 부산은행에서 입금자가
입금을 잘못했다고,
다시 돌려주라고 ...
10시에 오는 고등학생을
참 어짜라는 것인지...
그거혹시 피싱 일수 있어요.. 꼭 확인하시고 이체하셔야해요.. 요새 하두 무서운세상이라
아이이름으로 대출받고는 그렇게 한다는 얘기도 있어요
은행 아니고 피싱사기일 수있어요..
계좌로 돈이 들어옴. 도로 이체해달라고 함. 도로 이체해줌. 알고보니 대출이 그만큼 들어와있었던거임..
은행이면 굳이 예금주가 안 가도 그냥통화만 하면 됨 신경쓰지마세요 피싱사기 같음
그거 피싱 같아요.
은행인지 아닌지 어떻게 알아요?
피싱이에요.
직접 입금 안해도 됩니다.
앞으로 어떻게 해야하나요
잘 아는분 알려주세요.
언제 저도 받을지 모르니까요
돈이 안들어와있을거고 진짜면 돈이 입금되어 있을거고 확인해보세요
확인하세요.
잘못 입금 된 돈이 있는지.
있으면 빼줘야죠.
피싱이겠거니 단정하고 버티면
점유죄로 경찰서에서 연락 오는 수가 있어요.
이런이런 전화 받았는데 담당부처 연결해 달라고해서
진의파악 하세요.
은행에서 피싱인지 아닌지 알려주고
이 경우는 만약 돈이 입금이 되었고 피싱이라면
은행에서 대처 방법도 알려줄 겁니다.
근데 실제로 그럴수도 있잖아요.
저도 여기 작년에 글 올렸던적이 있는데 제 통장으로 무려 1200만원이 입금되었다고
연락이 와서;;;; 확인해보니 정말 입금되어 있었고,
통장조차 어딨는지 모르는 통장을 제 사비들여 택시타고까지 은행가서;;;
재발행받아서 다시 입금해준적이 있어요;
사실 되게 귀찮고 성가셨지만 안해주면 맘불편하고.. 해주긴 해야할것 같아서
맘 다잡아먹고 해주긴 했는데 뭐 연락조차 없더군요. 차비들이고 시간 버리고;;
근데 피싱은 아니였어요...
아마 고등학생이면 대출이 되기 힘들텐데;; 마이너스 통장도 아닐테고;;
은행측에 전화해서 확실하면 돌려주는게 좋을것 같네요.
그날도 해주러 갔더니.. 은행직원 하는말이...
이렇게 입금이 잘못되는 경우가 간혹 있는데 다들 피싱이라고 전화끊고 해서
돌려받기 힘들다고 하소연하더군요.
주거래은행서 연락이 왔어요.
매장을 하고 있어서 은행은 날마다
가는데 방금 전에 연락온거라...
은행직원도 잘아는 직원이 연락을 해온곳이에요.
은행보고 알아서 하라고 했는데...
저도 그런전화 받은적 있는데 나가기 어렵다고 알아서 하라니까 그쪽에서 알아서 하던걸요
피싱이라도 돈이 들어오는데
위에 잘 모르시면서 댓글 단 분계시네요.
지워 주시면 좋을 것 같은데
1200만원이란 남의돈이 내 통장에 잘못 입금되었는데
귀찮고 성가시다란 생각을 하다니;;;
잘못 입금한 분은 발 동동구를텐데..
사례나 감사인사 없더라도 남의돈은 돌려줘야죠
귀찮고성가시단 생각 당연히들죠
그리고 글좀똑바로보세요
그글쓴이가 통장재발행까지해가며 택시타고가서 돌려줬다잖아요
귀찮다 느끼지도말란거에요??
돌려줬다는 글에까지 태클질하는거 짜증나네요
근데 안 쓰고 그냥 놔두면 횡령죄 아니에요 ㅎㅎ
잘못 입금된 돈이 확실하다면 당연히 처리 해 줘야죠.
한두푼도 아니고 ...
요즘 통장과 연결해서 인뱅 다 하던데 딸아이 통장은 인뱅 안하시나요?
도장이랑 통장 가지고 가셔서 처리해 주셔도 되고
물론 뜻하지 않게 은행 방문을 해야 하지만 은행 날마다 가신다면서
그게 귀찮아서 이런 글 올리시나 이해가 안가네요.
아는 동생이 안 쓰는 통장으로 돈이 들어왔다고...
그래서 피싱인지 겁도 나고...
은행에서 알아서 하라고 했더니...
정말 알아서 했다고..
알아서 하라고 하세요.
요즘 돈 잘못넣다고 그래서 입금해 주면 내 명의로 대출 받은 돈 입금해준 거였고
그래서 대출금은 내가 갚아야 하는 사건들이 많이 있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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