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맹장수술...

... 조회수 : 3,614
작성일 : 2013-09-10 11:58:08
수술하면 보통 얼마나 입원하나요?
회사 다니다가 맹장 수술 하신분들.. 보통 얼마나 있다가 다시 출근하시는지...
그리고 요즘은 칼로 하는 수술이 아니라서 회복도 빠르다고 하던데...
최근에 수술 받으신분들 답변좀 주세요..
회사 직원분이 좀 오래 입원을 해서...
IP : 112.220.xxx.10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레인아
    '13.9.10 12:01 PM (175.223.xxx.67)

    저 금요일 밤에 수술 받고 어제 퇴원했어요
    복강경으로 수술 받았구요

  • 2. @@
    '13.9.10 12:01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예전에는 개복수술을 했어요. 일주일 입원이 기본입니다,
    요즘은 복강경한다고 하더군요, 촤소 3~4일 합니다.
    요즘도 개복하시는 분들 계십니다.

  • 3. ...
    '13.9.10 12:03 PM (112.220.xxx.100)

    직원분도 개복수술은 아니래요 배에 구멍(?)자국이 몇개 나 있다고..
    그럼 퇴원후 일상생활은 어떤가요?
    8월 말에 수술했는데 아직도 병원이라네요 ;;;
    회사는 일이 밀려서 난리인데...

  • 4. ..
    '13.9.10 12:06 PM (121.157.xxx.2)

    수술 나름입니다.
    건강하고 회복 빠르면 3~4일..
    저희 어머니는 15일 넘게 계셨어요.
    개복했어요.

  • 5. @@
    '13.9.10 12:08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그럼 수술이 잘못되어서 염증이 생겼나보네여.
    제가 수술햇을때 저보다 먼저 수술한 분이 제가 걸어다닐때 배 움켜쥐고 겨우 움직이는거 봤어요.
    모든 수술은 부작용이 있어요,

  • 6. 그게
    '13.9.10 12:10 PM (222.237.xxx.150)

    수술 금방 끝나서 간단한줄 알고 이틀 있다 퇴원했는데
    퇴원하면서 너무 아파서 다시 들어가고 싶었어요.
    일단 걷는것도 힘들고 차타니까 내장이 흔들릴때마다
    마치겠더군요. 개인차가 있겠지만 한달은 조심해야 할듯 한데
    그래도 출근을 마냥 안한다는것도 곤란하네요.
    사규 병가기간은 얼마나 되나요?

  • 7. 레인아
    '13.9.10 12:16 PM (175.223.xxx.67)

    맞아요
    퇴원은 했는데 천천히 걸어다니는 것만 해요
    아직도 땡기고 배 안도 아파요
    강아지들이 가끔 우다다 뛰어와서 배 위로 풀썩 하는데 악 소리나게 아파요
    1.2킬로의 작은 강아지인데두요

  • 8. ..
    '13.9.10 12:53 PM (175.114.xxx.170)

    24살 먹은 제 딸아이 친구 간호사는 일주일만에 출근하던데요.
    하기야 직장이 병원이니 급하면 다시 입원할 요량이었을지도 모르죠.

  • 9. ...
    '13.9.10 1:12 PM (112.220.xxx.100)

    저도 맹장수술 안해봤고 제 가족들도 맹장수술은 받은적이 없어서 고통이 어느정도 인지 모르는데
    위 상사두분이 수술하고 삼사일이면 출근할수 있는데 안나온다고..
    안아푼데 쉴려고 안나오는것 같다고 자꾸 얘기를 해서....;
    아파서 안나오는거 맞는거죠?
    통증은 오래 가나봐요..
    또 그직원분 일 자체가 무거운 물건을 들어야 되는 거라서...
    조심하는게 맞는것 같긴해요..
    어제 잠시 회사 다녀갔는데 이번주 더 쉬어야겠다고 하고 간 상태거던요..
    그래서인지 상사들 얼굴이 더 안좋네요...-_-

  • 10. ..
    '13.9.10 5:27 PM (223.62.xxx.81)

    전 개복하고 6일 입원하고 퇴원했어요~~~괜찮던데요~~복강경은 더빨리 퇴원한다고 들었어요~~~

  • 11. ,,,
    '13.9.10 6:09 PM (222.109.xxx.80)

    무거운것 들고 힘쓰면 수술한 자리가 터져요.
    몸 쓰는 일 하신다면 이주일 이상 쉬어야 할 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2929 시중 스프중 간약하고 부드러운걸로 추천 좀 부탁드려요 3 .. 2013/11/23 1,280
322928 내일 포항죽도시장 가는데요 맛집추천좀 해주세용!!^^ 2 ,,, 2013/11/23 3,247
322927 신랑없이 육개월, 뭘하며 보내야 잘보낼까요? ㅎ 3 휴.. 2013/11/23 1,392
322926 경제관념이 너무 투철한 남자 어때요 31 흠.... 2013/11/23 7,590
322925 제발 딸가진 부모님들 딸내미 애기때부터 잘좀 지켜주세요. 4 줄리에타 2013/11/23 3,115
322924 캐나다 유학 후 이민 성공보셨나요? 3 유학후이민 2013/11/23 3,044
322923 77이상 40대 수영복 추천좀 해주세요.. 3 ... 2013/11/23 1,836
322922 오전에 남편 카톡 봤다는 사람이에요 12 답답 2013/11/23 4,652
322921 생중계 - 총체적 부정선거 규탄, 21차 범국민촛불대회 1 lowsim.. 2013/11/23 902
322920 고구마 생으로 깍으면 까매져요.. 3 고구마 2013/11/23 2,668
322919 닭죽이 냄새만 좋고 맛이 없어요 ㅜㅜ 1 2013/11/23 1,392
322918 이 사람 소시오패스맞나요? 7 jdjcbr.. 2013/11/23 3,402
322917 위캔 쿠키 드셔보셨어요? 6 맛있어요 2013/11/23 1,590
322916 낮에 영화가좋다 보셨나요? 놀람 2013/11/23 1,048
322915 펌)法 “식당서 뛰다 어린이 화상입었다면 부모도 30% 책임” 25 ,,, 2013/11/23 3,629
322914 혹시 자신의 아버지나 할아버지가 일제 말기에 태평양전쟁에 징용이.. 2 엘살라도 2013/11/23 1,667
322913 조국교수, 절대 절대 용납 못한다! 7 참맛 2013/11/23 2,754
322912 외국 인기있는 식재료 파는 싸이트(질문) 곰곰 2013/11/23 1,057
322911 남편의 서운한 말 6 서운 2013/11/23 1,940
322910 서울 수도권을 기준으로 생각하기에 중산층의 기준이 타이트하게 느.. decora.. 2013/11/23 1,203
322909 광대뼈 수술하고싶어요ㅜㅠ 10 o 2013/11/23 3,980
322908 비는 중화권 졸부 스타일 6 비비 2013/11/23 2,542
322907 생중계 - 민주주의 찾기 행진과 (21차) 범국민촛불대회 2 lowsim.. 2013/11/23 1,423
322906 아래에 연평도 포격맞은 것이..... 글 피하세요 국정충 글입.. 1 아래에 2013/11/23 1,121
322905 혹시 텃밭 근처에 계곡이나 시냇물이 없으면 물을 어디서 4 2013/11/23 1,1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