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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서영교 민주당 의원이 전두환 전 대통령쪽이 미납 추징금 1672억 원을 자진 납부하기로 한 것을 두고 "전두환 일가의 미납금 추징은 박근혜 대통령이 하는 것, 새누리당이 하는 것이 아니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서영교 민주당 의원은 10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의 미납금 추징 시한이 6개월 남았을 때 '뉴스타파'라는 언론이 조세도피처를 보도하면서 전두환 아들의 페이퍼 컴퍼니가 해외에 있다는 것을 보도했다"면서 이 같은 입장을 밝혔다.
서 의원은 "이런 여론에 밀려 야당 법안이 힘을 받았다"며 "새누리당에서는 이 법안을 반대했지만, 추징 시효를 10년 연장하는 법안이 통과됐다"고 말했다.
서 의원은 "전두환 전 대통령의 아들, 친인척 재산이 전두환 비자금에서 형성된 재산인지를 검찰이 수사하게 한 법안이 통과한 것이 오늘의 성과를 낸 것"이라며 "박근혜 대통령은 이 사건에 대해 한 마디도 안 했다. 검찰이 수행한 것"이라고 말했다.
추징시효 늘릴때도 새누리당이 얼마나 방해를 했는지 싹 무시하고 이제는 안면몰수 하고 국베충 애들이
미화시키려고 난리를 피우네요
재대로 법을 만들었다면 비자금으로 만든 장물소득까지 싹싹 털어낼수 있는 것을 새누리당이 자녀들로 넘긴 장물까지 털어내고 재대로 내지 않으면 징역을 살게 해야 한다고 했는데 새누리당이 뭉겠죠
그래놓고 박근혜 대통령이 했다고 하면 안됩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수사과정을 방해하지 않았다가 맞죠
예전에는 수사도 못하게 했을것을 이제는 수사는 방해하지 않았다고요 참 잘했어요 박 근혜 대통령님!
그런데 장물소득은 그대로 전두환 일가가 호위호식 하는데 쓰이게 놔두시걸까요?
아니면 국회에서 법으로 만들때 더이상 방해하지 않을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