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초중반여성인데 생리가 끝난지는 5년쯤 됐는데 겨울만 되면 화난사람 열받은사람처럼 얼굴이 붉어지는 안면홍조가 엄청 심한 직장여성인데 손님상대하는 직업이다보니 너무 힘듭니다.
벌써 가을문턱에 들어서니 가을을 느끼기도 전에 추워오겠지요?
전 추운 겨울이 겁나는게 아니라 붉어지는 얼굴땜에 겨울이 싫어집니다.
갱년기 엄마들 어떤 약으로 어떤 방법으로 갱년기의 안면홍조를 이기는지 경험담이나 좋은 방법있으면 같이 공유합시다
50대초중반여성인데 생리가 끝난지는 5년쯤 됐는데 겨울만 되면 화난사람 열받은사람처럼 얼굴이 붉어지는 안면홍조가 엄청 심한 직장여성인데 손님상대하는 직업이다보니 너무 힘듭니다.
벌써 가을문턱에 들어서니 가을을 느끼기도 전에 추워오겠지요?
전 추운 겨울이 겁나는게 아니라 붉어지는 얼굴땜에 겨울이 싫어집니다.
갱년기 엄마들 어떤 약으로 어떤 방법으로 갱년기의 안면홍조를 이기는지 경험담이나 좋은 방법있으면 같이 공유합시다
저 역시 비슷한 증세로 힘들었었는데 호르몬제를 쓸수없는 처지라
알로애 제품먹고 많이 호전되었어요.
쪽지가 안보내지네요
칡이랑 백수오 먹고 열감에 도움 받았어요.
알로에 어떤제품 드셨는지 알려주심 안될까요
너무 괴로운 일인이라...
백수오 광고 인터넷싸이트 열었다가 문득 82쿡 생각나서 올려봤어요.알로에라든가 백수오 하수오 그렇지만 본인체질에 맞는 제품을 써야 될것 같은데...
저는 호르몬제는 생각도 안 해봤고, 그냥 갱년기증상을 받아들이려고 했는데 해마다 겨울만 되면 너무 힘들어서 이번 겨울은 어떻게 잘 지내보자 싶어서요.
제가 가는 신경과 선생님한테 갱년기 증상을 식품으로 치료하고 싶다고 했더니,
그러면 식품을 어마어마하게 먹어야 하는데요?
이러면서 그냥 산부인과에서 호르몬 약 먹는게 훨 나을겁니다.
이러시네요.
에효..먹는 약도 많아서 먹는 식품으로 해결 해 볼까 했더니.. ㅠㅠ
전 30대부터 계속 그래서 겨울이 젤 싫어요.
찬바람불면서부터 따뜻한 실내로 들어가면 확 붉어져서 사람만나기가 두려워요.
이건 갱년기증상이 아닌것 같은데...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98799 | 나이차많이 나는사람과살면 8 | ㄴㄴ | 2013/09/20 | 4,242 |
298798 | 80-90년대 팝송 잘아시는분.. 13 | ,,, | 2013/09/20 | 2,474 |
298797 | 채광을 좋게 해서, 책상 앞에 앉고 싶어지는 사진이네요. 3 | ........ | 2013/09/20 | 2,549 |
298796 | 파파로티 초등생이랑 보기에 안좋은 장면 있나요 1 | 영화 | 2013/09/20 | 1,209 |
298795 | 시엄니가 이유없이 몸 이곳저곳에 멍이 드네요 14 | 좀다른ㅇ얘기.. | 2013/09/20 | 6,971 |
298794 | 장남 자리라는 게 뭘까요? 16 | 맏며느리 | 2013/09/20 | 4,015 |
298793 | 해피 투게더 야간매점 역대 레시피 !!! 55 | 풍성한가을 | 2013/09/20 | 22,022 |
298792 | 부티 날려면 진짜 이런걸 들어줘야 3 | 우산 | 2013/09/20 | 4,760 |
298791 | 저 정말이지 시어머니 증오합니다 26 | 징그러 | 2013/09/20 | 15,814 |
298790 | 전라도 광주에 광주여대 면접보러가려 합니다... 3 | 광주 | 2013/09/20 | 2,749 |
298789 | 명절날 집에안가고 친척안보시는분 1 | ㄴㄴ | 2013/09/19 | 1,781 |
298788 | 명절엔 특히 라면이 젤이여 ㅋ 3 | // | 2013/09/19 | 2,249 |
298787 | 째깍,띵동,하는광고 | 콩두유 | 2013/09/19 | 1,138 |
298786 | ㅋㅋ 지금 sbs백년손님 의사 넘 귀엽네요 ㅋㅎㅎ 11 | ㅎㅎ | 2013/09/19 | 22,486 |
298785 | 난 주군의 태양 잼났어요 9 | 갈비 | 2013/09/19 | 3,176 |
298784 | 우리 엄마를 무시하는 친척들이 꼴보기 싫어요 5 | // | 2013/09/19 | 3,709 |
298783 | 여러분 고등학교에서 전교1등 하던 애들 지금 뭐하나요? 57 | 00 | 2013/09/19 | 23,477 |
298782 | 시누이 ,시누남편,시엄니 앞에서 남편에게 폭행당했는데.. 55 | 체르노빌 | 2013/09/19 | 17,376 |
298781 | 오늘 투윅스 드디어 반격 들어가네요 ^^ 6 | 투윅스 | 2013/09/19 | 2,938 |
298780 | 고향내려왓는데 윗집에서 변기 갈아달라고 항의를하네요... 4 | ㅠㅠ | 2013/09/19 | 2,597 |
298779 | 나이 많은 카리스마 동서만 인기폭발 8 | 어렵 | 2013/09/19 | 5,426 |
298778 | 주군의 태양...? 2 | ... | 2013/09/19 | 2,542 |
298777 | 투윅스 완전 대단하네요~ 10 | 우와~ | 2013/09/19 | 4,144 |
298776 | 양배추 채칼 정말 위험한 물건이네요. 34 | BB | 2013/09/19 | 20,053 |
298775 | 소지섭 19 | ㅋㅋ | 2013/09/19 | 5,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