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전세기간에 주인이 바뀐다면??

동짱 조회수 : 1,836
작성일 : 2013-09-10 08:15:10
내년 7월까지 계약 되어있는 아파트에 살고있습니다 

그런데 한달전부터 부동산에 서 집보러 온다고

전화가 엄청걸려 오는거예요 계약했던부동산에 알아보니 

집주인이 집을내놨고 전세끼고 매매할사람찾고있다네요 

그럼중간에 집주인이바꾸는건데 이런건문제없나요? 

주말마다 집보러온다하니 짜증나네요... 집없는 설움입니다...
IP : 223.62.xxx.4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10 8:16 AM (223.62.xxx.23)

    전 주인과 계약한 기간대로만 살지
    새주인과 새로 계약할지만 결정하시면되요

  • 2. ㅇㄹ
    '13.9.10 8:30 AM (203.152.xxx.219)

    집주인이 바뀌어도 원글님은 그 집에서 7월까지는 살 권리가 있으세요.
    일단 그건 기본조건이고.. 새 집주인과 새로 계약할 필요는 없고,
    (새로 계약하면 확정일자 등이 또 뒤로 밀려나는) 혹시 새 집주인이 나가달라고 요청하면
    내년 7월까지 그냥 살겠다고 하셔도 되고, 아님 복비와 이사비 받고 이사갈수도 있고 그렇습니다.

  • 3. ...
    '13.9.10 8:47 AM (218.234.xxx.37)

    법적으로 전 주인하고 계약하신 기간까지 살 수 있어요.
    새 집주인이 이사 나가달라 해도 상관없어요. - 그건 대통령이 와도 못 건드려요.
    (다만, 새 집주인이 보통 이사비/복비를 주기 때문에 계약기간이 7,8개월 남았으면
    이사비라도 줄여보자 하는 것일 뿐)

    전세끼고 매매한다고 하면 집 매수하는 사람도 이사나가달라는 안할 거에요.

  • 4. ㅇㅇ
    '13.9.10 9:40 AM (211.210.xxx.47)

    저도 지금 똑같은 경우라 답글달아요. 윗님들 말씀대로 그냥 사셔도 되구요 요즘은 일년 새에도 전세가가 워낙 급등해서 복비 이사비용 대줘도 이사 안나가는게 낫대요.
    아는 부동산에 전화해보니 집주인이 천만원 더 준다고 했는데도 이사 안나간다고 해서 매매 무산된 경우도 있다네요.
    근데 집주인이 매매할거면 미리 세입자에게 연락하던데 말이 없었나보네요. 계약기간까진 살거라고 못박아 놓으시는게 좋을듯하구요. 너무 자주 집보러 오는거 불편하긴 하죠.저흰 한번 왔는데.. 부동산에 너무 자주 오는거 불편하다 한번 말씀하세요. 간혹 다른집 안보에줘서 잘보여 주는 구조같은 집으로 데려오기도 하더라구요.
    안보여줘도 법적으론 문제 없다는데 그건 또 너무 이기적인 듯하구요

  • 5. ..
    '13.9.10 10:38 AM (210.115.xxx.220)

    계약 만기 때까지 사실 수 있으니 그 후에 나가는 걸로 생각하세요.

  • 6. ....
    '13.9.10 12:13 PM (218.234.xxx.37)

    쩝.. 집주인이 천만원 이사비 준다면 전 이사 나갈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9576 길버님이 파는 장터 부츠... 좋은가요? 10 ... 2013/11/12 2,674
319575 오로라공주 연장 3 헐~~~ 2013/11/12 1,718
319574 애기가 많이아퍼요.어린이집때문인거같네요 9 두아이맘 2013/11/12 1,603
319573 정수리근처 가 눌르면 아파요 1 아프당 2013/11/12 3,048
319572 시아준수, 제주도에 130억대 호텔 짓는다 2 와우 2013/11/12 2,204
319571 내 난교를 적에게 알리지 마라? 이러다 연예인 다 죽겠네 4 기발한성접대.. 2013/11/12 3,397
319570 니베아 파란통 질문입니다 ^ ^ 2013/11/12 1,914
319569 민물새우를 어디서 구할수있을까요..? 매운탕끓이려는데 3 mamas 2013/11/12 1,274
319568 '미국인들이 가장 많이 쓰는 문장' 작성하신 분의 감사메시지 13 메신저 2013/11/12 2,945
319567 학부모에게 너무 섭섭하네요.. 13 oo 2013/11/12 4,383
319566 오랜만에 만나는 사촌질부/사촌올케가 주는 선물이라면 뭐가 좋을까.. 3 꺄아 2013/11/12 750
319565 영어공부법 알려주세요... 5 여유 2013/11/12 1,353
319564 장터. 진짜 진이 빠지네요. 5 .. 2013/11/12 2,566
319563 이 장지갑어떤가요~~? 봐주세요~~ 1 플로우식 2013/11/12 751
319562 오늘 저녁 메뉴는? 4 식단 2013/11/12 1,025
319561 공무원 성폭력 범죄 징계수위 '해임→파면' 강화 -김학의는 예외.. // 2013/11/12 608
319560 싱크대 상판 어떤 재질로 하셨나요 3 싱크대 상판.. 2013/11/12 1,408
319559 나정이 남편 난 알지.ㅋ 48 84 2013/11/12 46,412
319558 구두 바닥 수선 질문해요 .... 2013/11/12 1,145
319557 정치관련 무서운 책 하나 추천해요 ㅎㅎ 3 ... 2013/11/12 1,002
319556 이사가고 누가 집에 똥싸놨어요 9 이삿날 2013/11/12 4,241
319555 인천공항 청소 하는 아주머니들, 높은 분 오면 숨으라고 한다네요.. 7 ㅇㅇ 2013/11/12 2,394
319554 영어로 힘내라는 격려의 한마디 어떤게 좋을까요.... 5 .. 2013/11/12 3,864
319553 가스렌지 점화가 안되는 이유는 뭘까요? 4 아이고.. 2013/11/12 5,406
319552 아이가 아닌 제 자존감을 높이고 싶어요. 5 ... 2013/11/12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