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다들행복하신가요
언제나 쓸쓸하고 . . 사는게 너무 힘드네요
정말로 잠자고 일어나지 못하고 싶고. . 자고나면 세월이 후딱갔으면 좋겠어요. . 늘상 제가 문제겠지만. . 대체 어디서부테 잘못된건지. . .정말 겨우라는 말이 어울리게 살고있어요
꿋꿋하지 못한 제가 너무 싫고. . 너무 힘이 듭니다
1. 언제나혼자
'13.9.10 1:03 AM (223.33.xxx.134)꿋꿋하게 사는척 늘 쇼해요. . 마음은 그렇지않구요 작은거에 상처받고 신경쓰고. . 연애하면 남자한테 의존적으로 변하고. . 제자신이 너무 싫어요
2. 마음은
'13.9.10 1:41 AM (89.13.xxx.6)지옥인데 겉으론 천국에서 사는 척 하는거..저도 잘 압니다.. 그래서 가끔 착각하려고 노력합니다..아니 제 자신에게 매일 매일 주문겁니다..넌 행복하다..넌 행복하다.. 그러면 정말 행복한 것도 같습니다.
사실 여기에 글 쓸 수 있는 형편이면 행복한거라고 전 생각합니다.ㅡ 왜냐면 손가락 움직이고 눈 보이고 시간있고..
그 정도면 우리 다 행복한 거 맞습니다..3. 흔들인형
'13.9.10 1:47 AM (220.94.xxx.147)저도 마음이 원글님과 같은 상태인데..마음은 님 댓글보면서..고개 끄덕입니다 ..
어쩌겠어요 ..삶이 ..그러한것을..그래도 ..살아야죠 ..그 래 도 ..4. 그럼
'13.9.10 3:05 AM (1.246.xxx.85)저두 맘은 지옥인데....보기엔 행복한척...척해요 그냥ㅠ 살기싫어요...
5. 코스코
'13.9.10 3:39 AM (71.223.xxx.6)가끔은 나같이 불행한 사람도 없다~ 는 생각에 혼자 자꾸 자꾸 슬퍼만가요
하지만 그것또한 한순간...
내가 척 이래도 해야지
내가 내 삶의 만족을 느끼며
내가 내 앞일을 주도해야지
자꾸 처지면 처질수록 더 힘만 들어요
매일 거울을보며 미소를 지어보고
또 하루를 즐겁게 살자고 최면을 걸어봅니다
다들 겉으로 보이는것이 전부가 아니니... 행복합니다 행복합니다 행복합니다 ^^*6. 힘내세요.
'13.9.10 8:27 AM (24.52.xxx.19)원글님 힘내세요. 저도 말 그데로 죽지못해서 살고 있어요.
다른사람들도 다 힘들게 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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