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도 글 올렸는데....ㅠㅜ
주말에 남자 10명정도 먹을 김밥을 싸야하는데요....
푸른 야채중 오이혹은 시금치를 넣어야하는데....
보통 김밥집에선 시금치를 넣던데..저희집 식구들은 오이를 좋아해서...
취향이 다르니....
3~4시간 후에 먹을 김밥이라 가정하고...남자성인이 먹을 김밥이라면...
1.오이
2.시금치
무엇을 넣을까요??꼭 투표 부탁드려요~~~
엊그제도 글 올렸는데....ㅠㅜ
주말에 남자 10명정도 먹을 김밥을 싸야하는데요....
푸른 야채중 오이혹은 시금치를 넣어야하는데....
보통 김밥집에선 시금치를 넣던데..저희집 식구들은 오이를 좋아해서...
취향이 다르니....
3~4시간 후에 먹을 김밥이라 가정하고...남자성인이 먹을 김밥이라면...
1.오이
2.시금치
무엇을 넣을까요??꼭 투표 부탁드려요~~~
오이요^^
맛이 상큼하고 좋아서...
3.아보카도
저라면 당연히 2번. 2번이 아니라면 차라리 부추.
시금치가 무난해요 오이는 향때문에 싫어하는 사람 많이 봤어요
전 오이~~~ 예전엔 김밥하면 생각도 안했었는데~~
요즘 오이넣는곳이 워낙 많다보니...먹다보니 즙?ㅋㅋㅋ 나오면서 시원한게 퍽퍽하지 않고 좋고..
뭣보다 이에 안끼어서 좋아요....
치열이 고른편인데도 불구하고 먹고나면 꼭~~~ 시금치가 끼어서 싫었던 기억..
전 맛은 시금치가 더 좋아요.
다만 오이를 넣는 이유는 시금치가 날이 더우면 잘 상하기때문에 오이를 넣는건데;;
날 선선해지면 다시 시금치가 더 좋아요;
저는 오이 식초 소금 설탕에 재운 상큼한맛 오이 좋아해요.
제가 김밥을 자주싸는데....햄이랑 맛살을 넣으면 김밥이 소화안되고....역하고
간장설탕에 볶음 오뎅, 단무지,우엉,계란,베이컨(혹은 쇠고기) 초절임 오이가.....정말 최고 맛나요...
자신합니다
전 항상둘다넣어요.각각의 장점이 있어서.오이는 약간 새콤달콤하게 절여 넣고요.
길게 자른 오이 소금 설탕 식초에 절여 넣으면 아삭 상큼 . 다듬을 필요도 데칠 필요도 없고 이에 끼지도 않으니 오이 강추.
저도 개인적으로는 오이를 훨씬 좋아하는데 무난한걸로는 시금치 아닐까요
여름이 다 지나간 것 같으니
시금치가 좋아요
무순이요 ㅋ
아직은 날이 오락가락 하니 시금치보다는 오이가 좋겠어요.
저도 시금치
오늘 김밥해먹었는데 시금치가 없어 오이넣었더니
남편도 시금치가 아니라 아쉽다네요..
오래된 김밥집 겨울엔 시금치
여름엔 오이
요즘엔 부추
저는 오이향이 김밥맛을 압도해서 별로고
쉴 염려만 없으면 시금치가 좋더라구요.
참기름에 무친 미나리 넣어서 김밥 말아도
맛 괜찮아요
저는 미나리~~~~~
시금치가 좋아요.
소고기 김밥 이면 시금치 강추에요 . 둘이 잘 어울려요...
오이는 상큼하긴 한데 단무지가 있기 때문에
시금치가 들어가면 더 맛이 깊어져요
댓글 주신분들 오늘밤 행복한 꿈꾸실거에요~~^^*
시금치로 하려구해요...소고기김밥쌀거거든요....
감사합니당 ^^
오이는 호불호가 갈려요
달큰한 시금치가 더 맛있죠.
오이있으면 빼고 먹어요.
오이를 좋아하는데 김밥에 들어간 오이는 이상하게 비위에 안 맞아요.
봄부터 여름엔 오이지만 찬바람 나면 시금치를 넣어야지요
둘다 상관없고 큰 햄이 들어간게 좋습니다.
잘 결정하셨어요. 무난한 시금치가 나아요.
오이는 은근 싫어하는 남자들 많아요.
여자들은 대부분 채소 안가리고 먹는데 남자들은 늙어도 가리더군요;;
그나저나 뜬금없이 큰 햄을 외치는 분은....
직접 해드시죠 -.-
시금치 들어 간 것을 더 좋아합니다만...
야외나 바같에서 먹을때는 오이를 선호합니다.
왜 꼭 이빨에 끼냐구요...시금치...
개인적으로 오이넣은김밥먹고 맛에 반한적이 있어서 오이 추천해요
어려선 엄마가,
커선 제가 시금치를 꼭 넣습니다.
날씨 더울때는 오이
날씨 선선해지면 시금치
요즘은 아직 더운데 시금치는 금방 상해요 오이로 하심이....
저도 어릴 때 입맛 때문인지
햄은 꼭 넣네요
햄이 나쁘다지만 김밥엔 포기가 안되네요
전 꼭 오이넣어요 그 향이 오히려 좋아서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22707 | 님들~가락 시장에서 뭘 사면 좋나요? 2 | 가락시장 | 2013/11/22 | 1,353 |
322706 | 허수경의 이혼 59 | 연지 | 2013/11/22 | 48,837 |
322705 | 아이 학습 아이스크림 홈런 어떤가요? 3 | 시리영스 | 2013/11/22 | 3,521 |
322704 | 조카애가 물어보는데 갑자기 생각이 안 나요 ㅜㅜ 9 | .. | 2013/11/22 | 1,922 |
322703 | 토리플랫 신던거 팔수 있나요? 1 | ㅁㅁㅁ | 2013/11/22 | 1,205 |
322702 | 주민등록증 3 | wnals | 2013/11/22 | 1,039 |
322701 | 국순당 옛날막걸리 古 사왔는데 텁텁한가요? 느린마을에 익숙한데 1 | 랭면육수 | 2013/11/22 | 1,868 |
322700 | 여성재벌이나 기업인들도 결국 최종적 후계자로는 아들을 낙점하는 .. 6 | 여성재벌 | 2013/11/22 | 2,103 |
322699 | (급질!!) 독어해석하시는분.. 제발 도와주세요~ 4 | 이건 또 뭔.. | 2013/11/22 | 1,188 |
322698 | 성당을 다녀보려고 하는데요.. 8 | gg | 2013/11/22 | 2,058 |
322697 | 요즘의심스런남편... 7 | 꿈을꾸다36.. | 2013/11/22 | 2,638 |
322696 | 90일된 아기가 너무 많이 자는것도 걱정이네요 2 | ㄱㅈ | 2013/11/22 | 1,649 |
322695 | 펌)박정희 동상에 절하는 사람들 16 | ,, | 2013/11/22 | 2,013 |
322694 | 순천 버스회사 아들과 삼천포 선박주 아들 중 누가?^^ 13 | 누가? | 2013/11/22 | 4,523 |
322693 | 한겨울 날씨가 오늘 같으면 2 | 겨울 | 2013/11/22 | 1,377 |
322692 | 다이아리셋팅 업체부탁드려요~ | juni32.. | 2013/11/22 | 1,398 |
322691 | 삶아서 냉동한 고구마가 많아요ㅜㅜ 14 | 고구미 | 2013/11/22 | 3,319 |
322690 | 망가진 피부 때문에 살고 싶지가 않아요..어떻게 하죠...ㅠㅠ 15 | 절망적.. | 2013/11/22 | 4,370 |
322689 | 청룡영화제 여진구 1 | 춥네 | 2013/11/22 | 1,848 |
322688 | 서초 현대 3차 아시는 분! 5 | 집 | 2013/11/22 | 2,428 |
322687 | 이선희 재혼남도 당시 말많았는데.. 3 | .. | 2013/11/22 | 33,913 |
322686 | 탄이때문에 눈만 높아졌어요~ 4 | ㅋㅋ | 2013/11/22 | 1,333 |
322685 | 중앙난방이었던 예전 아파트가 그리워요ㅠㅠ 18 | 아랫글보니 | 2013/11/22 | 11,453 |
322684 | 경주블루원 워터파크 운영시간마감되면 샤워,목욕도 마감되나요? | 경주블루원 | 2013/11/22 | 1,647 |
322683 | 필리핀에 돈을 퍼붓네요 ㅋㅋㅋ 7 | 참맛 | 2013/11/22 | 2,7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