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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배 절운동시 무릎 아픈데요..

궁금 조회수 : 5,714
작성일 : 2013-09-09 15:47:48

매트가 충분치 않아서 무릎이 아프다는 의견이 많아 절매트  두꺼운거 깔고 합니다.

 

제딴에는 자세도 바르게 한다고 합니다.  동영상 여러번 보구, 저보다 먼저 절운동 시작한 남편이 봐주고그래요

 

그래서, 일단 엉망진창 제맘대로 하느것 같지도  않은데, 무릎이 왜 아플까요?

허벅지가 아파야 정상이라던데...  허벅지는 전혀 안아프고 무릎이ㅠㅠㅠ

그냥  제가 무릎관절이 약한사람이니, 이 운동이랑 안맞는다고 생각해야 하나요?

아님 좀더 참고 해 볼까요? 1달  되었습니다.  50-60-80 점점 늘려오면서 하다가 요신 60씩만 하는데요..

무릎이 계속아프니, 겁이 나네요.

다른 운동 전혀 안해서, 이거라도 해야 건강유지된다는 맘으로 하고자 합니다.

좋은 조언들 부탁드려요

IP : 210.180.xxx.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코코아
    '13.9.9 3:49 PM (118.44.xxx.162) - 삭제된댓글

    60번해서 아프다면 30번만하세요.... 아프면 운동이 아니죠

  • 2. ㅇㅇ
    '13.9.9 3:49 PM (223.62.xxx.98)

    무릎에 무리가 나가보네요. 무릎 끝까지 구부리지 말고 그 전에 일어나보세요.

  • 3. ㅇㅇ
    '13.9.9 3:51 PM (223.62.xxx.98)

    그러니까 ㄴ자에서 더 구부리지 말고 팔과 허리를 쭉 뻗어 고양이자세해 준 후에 일어나세요. 일어날 때도 무릎을 살짝 구부려 일어나시면 무리가 가지 않습니다.

  • 4. ..
    '13.9.9 3:54 PM (211.178.xxx.50)

    아.. 허벅지가 아픈게 정상이군요.. 어제 절을 좀 했더니 오전에 허벅지가 뻐근하더라구요..
    걸을때는 괜찮은데 계단 내려갈때 힘들어요.. 며칠지나면 풀리긴 하던데 계속해야 익숙해지려는지..
    다시 해봐야겠네요

  • 5. ...
    '13.9.9 4:27 PM (125.137.xxx.114)

    무릎관절 아프신분이면 절운동 하면 안될것같아요.. 무릎을 구부리고 몸무게 싣는거라 ...저도 연골연화증이라 절운동 못해요.

    무릎관절 아파서요.

  • 6. 무릎
    '13.9.9 4:50 PM (125.136.xxx.52) - 삭제된댓글

    타고나길 무릎이 약한 살람이 있습니다
    나이들어 노화되어 무릎이 약해지는 사람도 있구요.
    절운동 그거 무릎사용해요.
    무릎 약한 사람들은 절하는 거 무릎에 부담돼요

  • 7. 하지 마세요...
    '13.9.9 5:14 PM (1.238.xxx.61)

    아프면 운동이 아니라 고역이죠...
    다른 방법을 찾아보세요...
    저희 남편은 무릎에 살이 없고 딱딱해요.. 저는 두리뭉실하고요..
    혹시 그런가요? 뼈랑 껍질만 있는 것 같거든요? ㅎ

  • 8. 아프면노노
    '13.9.9 5:31 PM (124.53.xxx.203)

    절운동 제대로 하면 무릎 아플리 없다고들 하시는데,,,
    무릎 관절 쌩쌩한 젊을 때부터 한 사람이나 무리 없지,,
    무릎관절 약하거나 30후반 이후 나이 있는 사람들은
    웬만하면 다른 운동으로 대체하세요,,
    어거지로 했다가는 무릎 다 나가고 관절염으로 고생합니다,,

  • 9. 대한민국당원
    '13.9.9 7:13 PM (116.121.xxx.110)

    완전 저질체력이신가 봐요? ^^;;; 하루 20번 하시고 하루 30분씩 한달은 걷고나서 그후 약 열흘 30번, 열흘후 40배 뭐 그런식으로 해 보시죠. 차츰 늘린다는 것도 일정 체력이 받쳐줘야 되는 거지? 아픈데 하는 건 이해가 안됩니다. ^^;;; 아프지 않을만큼 하시고 걷기 30분,,,, 뭐 그런식으로 해 보시지요.

  • 10. 어디신지..
    '13.9.9 9:21 PM (121.144.xxx.140)

    법왕정사 검색해보세요. 절 운동 가르쳐 줍니다. 1회 만원 받더군요. 서울 대구 언양에 있습니다. 저는 저번주 갔다왔는데요 솔직히 몇번은 해야겠구나 싶었습니다. 처음에 절 배우는데 돈 받는다해서 거부감 살짝 들었지만 그렇게 정정당당(?)하게 돈 버는것도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교육시키는 것도 무척 성심성의껏 해주시더라구요. 전 하이텔, 천리안 시절에 절 기차게 잘하는 법이라는 책을 보고 (법왕정사 주지스님이 지으셨더군요) 책 따라서 했는데 어느 정도는 호흡법만으로 가능하더라고요. 그땐 매일 천배씩했어요. 답답해서.... 이번에 절교육 받아보니 책보다 직접온게 잘 한 것 같다 생각했습니다. 도움되었으면하는 마음에서 썼습니다. 아~! 전 요 근래 5년 정도 절을 안했더니 다리도 아프고 특히 무릎에서 소리나고 해서 교육받으러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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