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급질-동료 할아버지상 조의금

어렵다 조회수 : 6,363
작성일 : 2013-09-09 14:55:16
별거를 다 물어봐서 죄송해요
댓글좀 부탁드려요
붙임성 좋은 회사 동료인데요
할아버지 상 으로 각자 조의금을 하기로 했는데
전 할아버지시라 3만원 생각하는데
왠지 제가 젤 적게 낼거 같아서 망설여 지네요
보통 얼마나 넣으세요?
다른 회사사람에게 물어보니 마음 가는대로 하라고 하고 얼마 넣는지는 얘기를 안하네요
조의를 표하는게 당연한 건데
봉투금액으로 고민하게 되는 내가 좀 마니 답답 하네요
시원하게 댓글로 정리하고 싶어요
IP : 110.70.xxx.24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참
    '13.9.9 2:56 PM (110.70.xxx.244)

    동료는 저보다 어린 남자 직원이구요

  • 2. 코코아
    '13.9.9 2:57 PM (118.44.xxx.162) - 삭제된댓글

    뭐 사실 지금 얼마 버느냐에 따라 달라질거같아요
    서로 고만고만 얼마 버는지 아둥바둥 사는거 아는 처지면
    할아버지 상이면 3만원만해도되죠

    전 동료 할아버지 상이면 안가고 안하거든요...친한 친구일경우만 조부모 챙기고
    동료도 친구다- 말할수있는 사람만 챙기고요...

    그냥 동료라고 정의 내릴 정도면 힘내.. 이정도만해요..

    부모상도아니고.... 안부르고 안가요..... 위로는 해주지만..

  • 3. 대부분
    '13.9.9 3:04 PM (121.172.xxx.217)

    조부모상에는 안가고 조의금도 내지 않습니다.

  • 4. 코코아
    '13.9.9 3:05 PM (118.44.xxx.162) - 삭제된댓글

    다만 큰 사고라거나 불의의 사고라면 그게 누구든... 가서 챙기고요....

  • 5. 보통
    '13.9.9 3:56 PM (175.197.xxx.232)

    조부상에는 부르지 않는데...

    하지만 챙겨드리고 싶은 동료들이 많으면 그냥 모아서 드리세요.

    보통 직장은 개인별로 안하고 함께 모아서 부주합니다. 그래야 부담도 덜 돼구요.

  • 6. 에궁
    '13.9.9 4:01 PM (110.70.xxx.244)

    저도 모아서 했음좋겠는데
    각자 하자해서요
    많이 하려나 보구나 싶은 생각드네요.
    평소 사람들에게 잘하는 사람이라서요. 특히 여직원들에게 잘해요
    저랑은 걍 보통인데
    개인봉투에삼만원하자니 깨림직해서요 어렵네요

  • 7. ,,,
    '13.9.9 5:09 PM (222.109.xxx.80)

    3만원 해도 돼요.
    저희 어머니 장례에 손자들 친구 손님들이 있었는데 거의 3만원 이었어요.
    손자가 대학생때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3519 대만이 실은 우리나라보다 잘산다고 하더군요. 18 ... 2013/10/03 6,408
303518 롤렉스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요 12 롤렉스 2013/10/03 4,504
303517 대단한 시집을 보고나니. 3 공기한가득 2013/10/03 1,987
303516 밀양 송전탑 관련 뉴스가 속보 4 밀양 2013/10/03 790
303515 탈모땜에 죽다 살았어요 ㅜ.ㅜ 25 ... 2013/10/03 7,218
303514 김포공항에서 진주가는 교통편 아시나요 2 bigjum.. 2013/10/03 1,715
303513 고인이 키웠다는 강쥐는 어찌되었나요? 3 사법연수원 2013/10/03 1,069
303512 급해요, 브라운과 크리미 화이트 식탁 두 가지 중 뭐가 좋을지요.. 10 ///// 2013/10/03 1,141
303511 광주공항 버스정류장 4 .. 2013/10/03 776
303510 일단 내가 성공하고 봐야..라는 말이 진리네요.. 1 00 2013/10/03 1,284
303509 음력생일 계산이 안돼서 그러는데요...도와주세요 1 카푸니초 2013/10/03 1,684
303508 옷,신발매장오픈은 어떻게 하나요. 2 관리 2013/10/03 525
303507 변산반도 놀러왔는데 방광염이 7 bb 2013/10/03 1,607
303506 생강가루 만들어보세요 뿌듯 ~~~~~~ 6 별이별이 2013/10/03 3,628
303505 아들 낳은게 무슨 죄라도 되는냥. 기분나빠요 37 ... 2013/10/03 5,435
303504 포장이사시 들어갈 곳에 짐이 있는 경우 재배치 요구할 수 있는지.. 3 상식적으로 2013/10/03 644
303503 남편이 자동차 사고를 당했어요. (음주운전자 신고를 해야할까요).. 13 ..... 2013/10/03 2,550
303502 중2딸아이 생리 너무 자주 오래 하는거요?? 4 ?? 2013/10/03 1,565
303501 사람들이 절 안 좋아하는 것 같아요ㅠ 8 아무래도 2013/10/03 2,534
303500 수면바지입고 잠깐 외출하면 안되나요. 10 ... 2013/10/03 7,699
303499 남친이 마음이 떠나고 있는거 같은데 이럴땐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 25 가을 2013/10/03 11,368
303498 상단에 회색물음표가 떠요. 1 도와주세요 2013/10/03 490
303497 딸이라는데 서운한 마음이 들어서 아기한테 미안하네요. 36 미안한 마음.. 2013/10/03 3,586
303496 아파트전세가 많이 올랐어요. 4 1 1 1 2013/10/03 1,877
303495 소시 서현도 얼굴 이상해졌네요 16 2013/10/03 6,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