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미루는 성격이 아닌데 설거지가 너어무 귀찮아요ㅠㅠ
어젯밤야식부터~아침해먹은것까지 깨끗했던 주방
폭탄맞은 상태로 꼼짝하기 싫어요
ㅠㅠ빨리정리하라고~해주셔요
으으 귀찮아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저에게 잔소리를 해주세요
저에게 조회수 : 1,561
작성일 : 2013-09-09 13:13:55
IP : 218.155.xxx.19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좀 쉬다 하세요
'13.9.9 1:15 PM (59.22.xxx.219)낮잠을 주무시던가..어쩌다 한번이면 뭐..
저도 평소 쌓이는게 싫어서 혼자있을땐 물컵도 바로 씻는성격인데..어쩔땐 정말 하기 싫죠 ㅠㅠ2. 원글
'13.9.9 1:17 PM (218.155.xxx.190)아 제가 기대했던 덧글이예요ㅋㅋㅋㅋㅋ
저도 몇개씩은 후딱해버리는데....
쌓이니 그만 딱 하기싫어요
휴우~~3. ㅇㄹ
'13.9.9 1:18 PM (203.152.xxx.219)설거지 하지는 마시고 그냥 손에 고무장갑끼고 수세미 드세요. 세제 묻히고 거기까지만 하시면
나머진느 저절로 됩니다.저 믿고 해보세요.4. 잔소리 명창
'13.9.9 1:19 PM (119.197.xxx.71)잘 들어보세요, 벌떡 일어나게 될겁니다.
띵~똥~~ 에미야~~~5. 원글
'13.9.9 1:21 PM (218.155.xxx.19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띵똥에미얔ㅋㅋㅋㅋㅋ
저 설거지하러가요ㅠㅠ
배신인가요?ㅋㅋㅋㅋ우째 맥이고 치우는 손 따로있고 어지르고 ㅊ먹는입 따로있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6. 저는
'13.9.9 1:37 PM (121.129.xxx.174)전 지금 아들방 청소하려고 옷가지 다 끄집어내놓고 내내 소파에 앉아있어요. 그냥 방문을 닫아버리고 싶어지는 ㅠㅠ
아들오면 옷정리하라고 할까요?;7살이면 이제 할 수 있나;;;;7. 자수정
'13.9.9 2:31 PM (223.62.xxx.27)ㅋㅋㅋ~~~~
사랑스러운 82님들...8. 품앗이
'13.9.9 3:41 PM (59.187.xxx.13)겨울에 입었던 긴팔 옷들이 나뒹구는 집구석 보셨어요?
원글님 먼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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