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컴투 시월드라는데
이런 프로그램 보면 볼수록 세대간 이질감만 더 해질듯
패널로 나오는 사람들(어르신쪽) 모두 제가 보기엔 정신병자 같습니다.
1. 돈으로 모든 관계 호불호가 분명히 달라지고
모든게 돈돈 타령인 노친네들- 눈빛이 이글이글-자식세대가 잘못하면 가만두지 않겠다는 결의로 가득
2.뭐가 그리 서운한게 많은지 입만 열면 서운하다, 잘해야지 등등 남발 : 그러는 자신들은 부모세대에게 얼마나 잘했는지
자문해 보시지요
3. 자식에게 요구는 당연하다는 태도-자식에게 호사 받겠다고 낳았고 키웠는지? 자기들 좋아서 낳았고 남들 눈 의식해서
키운 자식들인데 말끝마다 잘해야지 잘해야지
자식에게 받을려고 그리 지극정성 키웠는지 이해불가
4. 인격의심-하일성, 현미, 전원주, 송도순 등 하나 인격제대로 된 사람없어 보입니다
지적인 능력도 최하구요
이런 사람들이 나와서 지극히 자기주관적인 생각으로 떠들어 대는 것이 마치 대한민국 부모들의 대변인인듯
하면 다들 기타의 무지한 늙은이들도 동조하게 될 듯
중심역할이나 중재 역할로 자신들의 생각만이 옳은 것 아니라는 것을 말해줄 제대로 된 인격체가 없더군요.
이런 삼류수다로 시간떼우는 프로그램이 너무 많고 채널마다 수다로 시작해 수다로 끝나는
여기저기 똑같은 내용의 똑같은 출연진들을 보며 한 3년 온갖 식당 찾아다니면서 배불린 것을
이제는 수다로 푸는 대한민국의 현실을 보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