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안오니 갑자기 생각난게 있어요
중학생 큰아이가 수학여행 갔을때 얘깁니다.
학교에서 가져온 준비물 목록에 용돈도 있더라구요
그런데...
"용돈은 잃어버려도 울지않을 만큼 보내주세요~"
이렇게 되어있어서 한참을 웃었습니다.
저희아들은 간이 아~주 작은 중학생이어서 , 2만원 정도면 울듯했는데...(물론 조금 더 넣어줬어요)
댁의 자녀들은 얼마씩 넣어보내시겠어요? ^^
잠이 안오니 갑자기 생각난게 있어요
중학생 큰아이가 수학여행 갔을때 얘깁니다.
학교에서 가져온 준비물 목록에 용돈도 있더라구요
그런데...
"용돈은 잃어버려도 울지않을 만큼 보내주세요~"
이렇게 되어있어서 한참을 웃었습니다.
저희아들은 간이 아~주 작은 중학생이어서 , 2만원 정도면 울듯했는데...(물론 조금 더 넣어줬어요)
댁의 자녀들은 얼마씩 넣어보내시겠어요? ^^
선생님 센스 있네요.
아들 친구중에 초딩때 제주도에서 말뼈가루 우르르 샀는데 가짜였대요.
용돈 아껴 선물 산건데 속았다니~
아이들이 억울함을 품고있다가 중딩때 다시 제주도수학여행 가게되어 복구혈전을 각오하고 갔는데 아저씨는 없었다는....ㅠㅠ
그리고 인터넷에서 어느 학교 수학여행 주의사항 올려놓은거 찾아보세요.
선생님 센스와 유머 감각에 배꼽 잡아요
ㅎ 하도 도난 사고나 분실이 많아서 그런가봐요
우리도 2만원 정도 가져간거 같아요
초등땐 잃어버린다고 만원도 안되게 가져갔다가 과자 못 사먹었다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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