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꼭 유정란을 먹어야 하나요

안전 조회수 : 3,681
작성일 : 2013-09-08 20:00:33

사실 잘 모르겠어요.

유정란이 좋은거라고 해서 먹는데

왜 좋은건지... 그리고 비싸요.

유정란이 아닌것은 닭들이 무슨 호르몬이라도 맞고 낳는 달걀들인가요?

 

IP : 14.39.xxx.22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13.9.8 8:04 PM (175.209.xxx.70)

    무항생제 해썹 마크있는걸로 사요
    애들껀 플러스 방사유정란

  • 2. 저도
    '13.9.8 8:09 PM (125.180.xxx.206)

    영양은 별차이없다고들은거같아요..
    그래서..저도 그냥 무항생제라는 마크만보고사요..

  • 3. gjk
    '13.9.8 8:19 PM (114.205.xxx.27)

    유정란이 너무 비싸서 무헝생제 해썹표시있는거 먹어요

  • 4. 태이맘
    '13.9.8 9:04 PM (210.206.xxx.89)

    닭사료 자체가 항생제, 범벅이고 알을 많이낳게 하려고 호르몬제 먹이고요 노른자가 노란색 나라고 색소에......... 닭이 먹은 것대로 알에 농축 되어 나오고요 계란이 성조숙증의 일부원인이 될 수도 있고요

  • 5. 태이맘
    '13.9.8 9:08 PM (210.206.xxx.89)

    분석해보면 영양 상의 차이닌 없다고 하지만 일반계란은 식품이 아니라 대규모공장에서 대규모로 생산되는 공산품같죠

    유정란은 자연의 원리에 거스르지 않고 사료 또한 gmo프리를 사용하는 것으로 압니다

  • 6. ㅇㅇ
    '13.9.8 9:33 PM (110.70.xxx.44)

    계란은 방사 유정란 고집합니다.

  • 7. ㅇㅇ
    '13.9.8 10:42 PM (116.41.xxx.51)

    하루에 하나 낳는 게 정상인 닭을 하루에 두 개씩 낳으라고 24시간 불켜놓고 좁은 우리안에서 움직이지도 못하게 가둬놓고 위에 있는 닭이 싸는 똥 다 맞아가면서 성냥갑 같은 우리속에 키워지는게 닭이에요.
    매일 두 개씩 낳으니 낳는 그 부위에 염증생기고, 그러지 말라고 항생제먹이고, 암탁 혼자 낳으니 오래 낳으라고 호르몬제 먹이고.. 알 낳는 닭이 먹은거 다 사람이 먹는다고 봐야죠.
    그러니 계란 한 알이면 항생제 한 알 먹는 거라고 하죠.

  • 8. ..
    '13.9.8 11:49 PM (124.54.xxx.205)

    유정란이라고 다 gmo프리 아닙니다
    한살림가도 gmo프리 유정란은 10개인가 15개에 육천원 넘어요
    그냥유정란은 15개에 4천 얼마구요..

  • 9. 제가
    '13.9.9 12:54 AM (122.32.xxx.159)

    유기농을 고집하는 사람도 아니고
    그만큼 잘 사는 사람도 아니지만
    달걀은 꼭 방사 유정란으로 먹어요.

    영양가때문이 아니라
    소비를 해주어야
    닭을 제대로 키우는 사람들이 많아질것 같아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8610 난 직접만든 김밥 아니면 안먹어~ 43 @@ 2013/10/17 16,756
308609 이번 사법연수원생들은 왜 이모양이죠? 3 사법연수원 2013/10/17 2,207
308608 눈밑 떨림 4 떨림 2013/10/17 1,727
308607 대학동창들 연락처 어떻게 아나요? 1 12 2013/10/17 594
308606 카페나 미용실에서 사용하는 이젤? 글씨 써서 홍보하는것 어디.. 6 메리 2013/10/17 849
308605 무기력감 극복법 2 조언구함 2013/10/17 1,642
308604 밀싹주스 집에서 만드신 분들 5 밀싹 2013/10/17 3,268
308603 어느 우울한 자의 휘갈김 6 Melani.. 2013/10/17 1,858
308602 아이 얼굴에 흉터가 남았어요 9 속상맘 2013/10/17 4,395
308601 창조적 병역기피? 아들 군대 안보내는 한국 고위공직자들...알자.. 1 light7.. 2013/10/17 721
308600 성시경이 부른 '만약에' 라는 노래 들어보셨나요? 19 홍길동 2013/10/17 3,258
308599 술 땡겨요.ㅠㅠ 2 바보 2013/10/17 542
308598 책제목좀 맞춰주세요 2 2013/10/17 494
308597 여의사분이 쓴글중에 2 베타 2013/10/17 1,263
308596 이런 남편 있으신분...? 3 ..... 2013/10/17 1,017
308595 에스 보드 어디 제품이 좋은가요 2 ... 2013/10/17 938
308594 연옌들은 왜 교포들과 3 그럼 2013/10/17 2,914
308593 저 밑에 인하공전과 지방대글... 3 어의가없다 2013/10/17 2,417
308592 아이 성장 관련... 검사 낼 해요~~ 어쩌면 좋아요 2 ㅇㅇ 2013/10/17 1,069
308591 눈한쪽이 계속 빨개요. 두달째인데 큰병원가야하나요 1 다른과 2013/10/17 1,024
308590 과외샘이 보충수업비를 요구하는데... 25 어떻게할까요.. 2013/10/17 5,117
308589 남편 카톡이나 문자 보는거요.. 22 카톡,,문자.. 2013/10/17 8,135
308588 설레이지 않는 남자와 결혼한분 계세요? 20 똑똑! 2013/10/17 6,109
308587 쌍둥이 낳는건 유전인가요? 8 둥이 2013/10/17 2,862
308586 요즘은 MS office 어떻게 사용하나요? 체험기간도 끝나고... 3 삐리빠빠 2013/10/17 7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