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는 엄마가 노인네나 하는 운동이라네요ㅠ
1. ..
'13.9.8 7:48 PM (118.221.xxx.32)그냥 하는 소리려니 하세요
2. ...
'13.9.8 7:49 PM (182.161.xxx.251)그러거나 말거나
3. ...........
'13.9.8 7:51 PM (110.12.xxx.216)그냥 한 소리겠죠
신경쓰지마세요 ㅋ4. 그 엄마
'13.9.8 7:52 PM (125.179.xxx.18)말하는거 보니 별로네요
5. ...
'13.9.8 7:52 PM (39.120.xxx.193)8등신 아가씨가 빠른걸음으로 지나가는데~~
6. ......
'13.9.8 7:59 PM (211.245.xxx.150)말버릇이 별로인 사람인것 같아요
상대방 뻘쭘해지게 하는 스타일
저런투로 말하면서 본인은 시크한 성격라느니 쿨한 성격이라고 포장하는 성격 일거 같아요7. 근데
'13.9.8 8:04 PM (58.226.xxx.70)학교일이나 반모임에 꼭 먼저 연락해서 같이 가잡니다
근데 그 이후로 저는 그닥ㅠ8. 노인네도 하고
'13.9.8 8:05 PM (122.34.xxx.34)아가씨도 하고 전국민이 다하는 운동이죠
예전에 아파트 단지에 붙은 초등학교에 걷기운동하러 저녁에 나갔었는데
10대 청소년부터 20대 아가씨 30대 주부 40-50대 중년주부에 70넘어가는 몸이 안좋아 보이시는 노인분에
몸만들러 나온 20대 청년
정말 오만사람이 모여서 운동장 주위를 뺑뺑 돌곤 했어요
그렇게 섞여서 운동하는게 전 재밋게 보이고 그랬어요
이런 주민대화합의 장이 있을까 ? 다이어트는 동네 주민 전체의 공통 과제구나 싶어서 재밋었어요
개인 pt 붙여서 살빼는 사람도 있고 그냥 동네 도는 사람도 있고 그런거지 노인네 운동 젊은 사람 운동이 따로 있나요 ?
제 친구중에 명품이란 명품은 다 있는 정말 럭셔리한 부잣집 사모님 스타일 친구가 있는데
모든 운동 다해봤지만 등산이 최고라며 등산하고 내려와서 식당가서 파전하고 비빔밥만 배불리 안먹으면
성공이라던 친구도 있었구요 ㅎㅎㅎ9. dd
'13.9.8 8:11 PM (125.146.xxx.163)걷기운동이 모든 운동의 기초이자 엄청 중요한 운동인데
한마디로 무식한 사람이네요 ㅡㅡ
전 그런 사람 별로에요;10. 수정하려 했는데
'13.9.8 8:13 PM (58.226.xxx.70)원글 지워졌네요 ㅠ
댓글 감사해요^^11. 매일 걷는 뇨자
'13.9.8 8:15 PM (58.227.xxx.187)저는 물론 사십대 후반이지만...
나가보면 처녀들이 반쯤 되는듯요. 외려 총각들은 비만한 사람 외엔 별로 없고.12. ///
'13.9.8 8:20 PM (84.74.xxx.183)어디서 개가 짖나보다... 하세요. 뭘 그런걸 신경쓰십니까.
13. 위에 점 두개님
'13.9.8 8:50 PM (112.170.xxx.82)걷기 운동의 장점을 설명하면 될일이지, 다른 운동-pt-의 비방에 가까운 깍아내리기로 걷기를 칭찬하실 필요 있나요?
14. 느림보
'13.9.8 8:59 PM (223.62.xxx.78)위 점두개님,
특정직업과 특정학과를 비하하는 발언이
참 보기 안좋아요
누구나 존중받을 권리,잊지마시길!15. 별
'13.9.9 12:37 AM (125.186.xxx.25)별별 개소리를 듣고 살겠네요
울동네는 이뿐 여대생들도 수없이 나와서 줄넘기하고
걷기운동하고 있어요16. ,,
'13.9.9 1:32 PM (112.186.xxx.198)저도 걷기 운동 해요 헬쓰는 석달 끊고 한달도 안가고 수영은 몇달 하다 도저히 이건 못하겠다 싶어 안다니고 ..요가는 제가 허리랑 목디스크가 있어서 좀 위험한듯 해서 안하고..걷기 운동이 딱이더라고요
또 쉽게 싫증 내는 제가 걷기 운동은 몇년째 하고 있고요
회사 끝나면 걷기 운동 한시간 해준다고 했더니 사람들이 그게 무슨 운동니야고
헐....자기들은 하지도 않으면서...
뭐든지 꾸준히가 얼마나 어려운가요
걷기 운동 할때 스트레스도 풀리고 기분 좋아요 저런 사람들 이해를 못하겠어요17. 신이
'13.9.9 1:36 PM (211.211.xxx.92)티비에 나왔잖아요...
신이 주신 최고의 운동은 걷기라구요.ㅎ18. ㅎㅎ
'13.9.9 2:17 PM (222.111.xxx.70)주말에 남산이나 일산 호수공원 한번 가서 보고 그런 말 하라 그러세요.
안 걸어 봤으니 몰라서 그런 겁니다.
윗님도 한번 나가 보세요, 젊은 사람들 정말 많아요.19. ...
'13.9.9 2:35 PM (119.195.xxx.29)저 대학 들어가서 걷기로 5킬로 이상 뺐었어요.
엄청 운동 됩니다.
특히 뱃살 빼는데 딱이에요.
대신 팔뚝살은 잘 안빠져요.20. ;;
'13.9.9 3:27 PM (218.50.xxx.123)그럴때 대답은
'너가 몰라서 그래, 전문가가 티비에 나와서
말하더라, 남녀노소 막론하고 걷기가 가장 이상적인 운동이라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94778 | 이영애보다 오현경이 정말 관리 잘한거같지 않아요? 55 | /// | 2013/09/08 | 21,295 |
294777 | 원더풀마마에서요..? 1 | ... | 2013/09/08 | 2,087 |
294776 | 진짜 친구는 몇명이나 될까요?? 3 | 글루미선데이.. | 2013/09/08 | 1,712 |
294775 | 제주 올레길 코스 추천해주세요^^ 2 | 제주 | 2013/09/08 | 2,521 |
294774 | 화나면 물건 던지는 남편.. 26 | 속상 | 2013/09/08 | 28,196 |
294773 | EXO 디오 매력있네요 (동영상) 2 | 샤 | 2013/09/08 | 4,654 |
294772 | 집안에 벌레 어떻게 들어오는 걸까요??? 2 | ... | 2013/09/08 | 2,890 |
294771 | 아르마니 남성복매장에서 일하는 사람보고 너무 놀랐어요. 140 | .. | 2013/09/08 | 28,869 |
294770 | 일본 언론 ‘한국 교과서 일본 식민 지배 찬양’ 2 | 쌍수들고환영.. | 2013/09/08 | 1,595 |
294769 | 너무 소심하고 여린 7세 딸아이 어찌 키워야 할까요 6 | 딸맘 | 2013/09/08 | 4,334 |
294768 | 60대 남자선물이요 2 | 고민 | 2013/09/08 | 10,615 |
294767 | (급질)영어일기 주제가 뭔지 모르겠어요 7 | 영어 | 2013/09/08 | 1,926 |
294766 | 혹시나.. 1 | 반죽기요. | 2013/09/08 | 851 |
294765 | 댄싱 9 재밌네요.. 3 | 대단대단 | 2013/09/08 | 1,345 |
294764 | 마켓오는 주문을 어떻게 하나요? 1 | dma | 2013/09/08 | 1,181 |
294763 | 왕가네의 오현경 여기 82며느리들 글보고 작가가 쓴거네요 11 | 82쿡 | 2013/09/08 | 6,545 |
294762 | Twilight,dusk,nightfall구분좀 ... 2 | 영어질문 | 2013/09/08 | 2,005 |
294761 | 몰상식한 사람들 | 왕가네 | 2013/09/08 | 1,566 |
294760 | 국회의원씩이나 되어서 배째라 라니.... 7 | 묵비권 | 2013/09/08 | 3,032 |
294759 | 왕가네 6 | 아이고 | 2013/09/08 | 2,386 |
294758 | 급)꽃게 냉동 해도 되나요? 1 | 질문 | 2013/09/08 | 1,345 |
294757 | 싸우면 밥 차려주시나요? 13 | ... | 2013/09/08 | 3,368 |
294756 | 50만원짜리 가방은 너무 비싼거 같아요. 41 | 돈을 벌어도.. | 2013/09/08 | 19,475 |
294755 | 이건 뭘까요? 3 | .... | 2013/09/08 | 1,620 |
294754 | 까칠하게 불법주차 신고했어요. 8 | 120 | 2013/09/08 | 3,5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