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는 엄마가 노인네나 하는 운동이라네요ㅠ

걷기운동 조회수 : 13,403
작성일 : 2013-09-08 19:47:47
IP : 58.226.xxx.70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8 7:48 PM (118.221.xxx.32)

    그냥 하는 소리려니 하세요

  • 2. ...
    '13.9.8 7:49 PM (182.161.xxx.251)

    그러거나 말거나

  • 3. ...........
    '13.9.8 7:51 PM (110.12.xxx.216)

    그냥 한 소리겠죠
    신경쓰지마세요 ㅋ

  • 4. 그 엄마
    '13.9.8 7:52 PM (125.179.xxx.18)

    말하는거 보니 별로네요

  • 5. ...
    '13.9.8 7:52 PM (39.120.xxx.193)

    8등신 아가씨가 빠른걸음으로 지나가는데~~

  • 6. ......
    '13.9.8 7:59 PM (211.245.xxx.150)

    말버릇이 별로인 사람인것 같아요
    상대방 뻘쭘해지게 하는 스타일
    저런투로 말하면서 본인은 시크한 성격라느니 쿨한 성격이라고 포장하는 성격 일거 같아요

  • 7. 근데
    '13.9.8 8:04 PM (58.226.xxx.70)

    학교일이나 반모임에 꼭 먼저 연락해서 같이 가잡니다
    근데 그 이후로 저는 그닥ㅠ

  • 8. 노인네도 하고
    '13.9.8 8:05 PM (122.34.xxx.34)

    아가씨도 하고 전국민이 다하는 운동이죠
    예전에 아파트 단지에 붙은 초등학교에 걷기운동하러 저녁에 나갔었는데
    10대 청소년부터 20대 아가씨 30대 주부 40-50대 중년주부에 70넘어가는 몸이 안좋아 보이시는 노인분에
    몸만들러 나온 20대 청년
    정말 오만사람이 모여서 운동장 주위를 뺑뺑 돌곤 했어요
    그렇게 섞여서 운동하는게 전 재밋게 보이고 그랬어요
    이런 주민대화합의 장이 있을까 ? 다이어트는 동네 주민 전체의 공통 과제구나 싶어서 재밋었어요
    개인 pt 붙여서 살빼는 사람도 있고 그냥 동네 도는 사람도 있고 그런거지 노인네 운동 젊은 사람 운동이 따로 있나요 ?
    제 친구중에 명품이란 명품은 다 있는 정말 럭셔리한 부잣집 사모님 스타일 친구가 있는데
    모든 운동 다해봤지만 등산이 최고라며 등산하고 내려와서 식당가서 파전하고 비빔밥만 배불리 안먹으면
    성공이라던 친구도 있었구요 ㅎㅎㅎ

  • 9. dd
    '13.9.8 8:11 PM (125.146.xxx.163)

    걷기운동이 모든 운동의 기초이자 엄청 중요한 운동인데
    한마디로 무식한 사람이네요 ㅡㅡ
    전 그런 사람 별로에요;

  • 10. 수정하려 했는데
    '13.9.8 8:13 PM (58.226.xxx.70)

    원글 지워졌네요 ㅠ
    댓글 감사해요^^

  • 11. 매일 걷는 뇨자
    '13.9.8 8:15 PM (58.227.xxx.187)

    저는 물론 사십대 후반이지만...

    나가보면 처녀들이 반쯤 되는듯요. 외려 총각들은 비만한 사람 외엔 별로 없고.

  • 12. ///
    '13.9.8 8:20 PM (84.74.xxx.183)

    어디서 개가 짖나보다... 하세요. 뭘 그런걸 신경쓰십니까.

  • 13. 위에 점 두개님
    '13.9.8 8:50 PM (112.170.xxx.82)

    걷기 운동의 장점을 설명하면 될일이지, 다른 운동-pt-의 비방에 가까운 깍아내리기로 걷기를 칭찬하실 필요 있나요?

  • 14. 느림보
    '13.9.8 8:59 PM (223.62.xxx.78)

    위 점두개님,
    특정직업과 특정학과를 비하하는 발언이
    참 보기 안좋아요

    누구나 존중받을 권리,잊지마시길!

  • 15.
    '13.9.9 12:37 AM (125.186.xxx.25)

    별별 개소리를 듣고 살겠네요

    울동네는 이뿐 여대생들도 수없이 나와서 줄넘기하고

    걷기운동하고 있어요

  • 16. ,,
    '13.9.9 1:32 PM (112.186.xxx.198)

    저도 걷기 운동 해요 헬쓰는 석달 끊고 한달도 안가고 수영은 몇달 하다 도저히 이건 못하겠다 싶어 안다니고 ..요가는 제가 허리랑 목디스크가 있어서 좀 위험한듯 해서 안하고..걷기 운동이 딱이더라고요
    또 쉽게 싫증 내는 제가 걷기 운동은 몇년째 하고 있고요
    회사 끝나면 걷기 운동 한시간 해준다고 했더니 사람들이 그게 무슨 운동니야고
    헐....자기들은 하지도 않으면서...
    뭐든지 꾸준히가 얼마나 어려운가요
    걷기 운동 할때 스트레스도 풀리고 기분 좋아요 저런 사람들 이해를 못하겠어요

  • 17. 신이
    '13.9.9 1:36 PM (211.211.xxx.92)

    티비에 나왔잖아요...

    신이 주신 최고의 운동은 걷기라구요.ㅎ

  • 18. ㅎㅎ
    '13.9.9 2:17 PM (222.111.xxx.70)

    주말에 남산이나 일산 호수공원 한번 가서 보고 그런 말 하라 그러세요.
    안 걸어 봤으니 몰라서 그런 겁니다.
    윗님도 한번 나가 보세요, 젊은 사람들 정말 많아요.

  • 19. ...
    '13.9.9 2:35 PM (119.195.xxx.29)

    저 대학 들어가서 걷기로 5킬로 이상 뺐었어요.
    엄청 운동 됩니다.
    특히 뱃살 빼는데 딱이에요.
    대신 팔뚝살은 잘 안빠져요.

  • 20. ;;
    '13.9.9 3:27 PM (218.50.xxx.123)

    그럴때 대답은

    '너가 몰라서 그래, 전문가가 티비에 나와서
    말하더라, 남녀노소 막론하고 걷기가 가장 이상적인 운동이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5636 이번에 전월세 제도가 같이 바뀌네요 11 viko 2013/11/05 4,034
315635 과자봉지를 뜯는 새로운 방법 7 우꼬살자 2013/11/05 3,041
315634 혹시 퓨리니님 연락처 아시는분.. 4 .. 2013/11/05 592
315633 헐~ 이 기사 보셨나요? 5 왕짜증 2013/11/05 2,035
315632 길고양이 4시간 병원진료 65만원... 65 지혜를 나눠.. 2013/11/05 13,503
315631 k? 국악광고 부담스런분 계세요? 41 ... 2013/11/05 3,822
315630 혼자 생활할 때 밥 안하면 나중에 독립해서도 요리 안하나요? 4 ㄴㅇㅇ 2013/11/05 1,250
315629 페루 ufo 조사 재개 우꼬살자 2013/11/05 754
315628 밥 냉동실에 보관한 후 렌지에 돌렸는데 그릇깨졌어요ㅜㅜ 7 ... 2013/11/05 2,316
315627 서명 - 8세 자녀들을 때려죽인 부모들에게 가중처벌을 요구 7 참맛 2013/11/05 1,014
315626 직장다니시는분들....그만두고 싶지 않나요? 9 ㅜㅜ 2013/11/05 1,984
315625 바닥에서 진동이 강하게 느껴지면 어디에서 나는 소린가요?? 꼭 .. 2 ㅇㅇㅇ 2013/11/05 728
315624 드림렌즈 단백질 제거 방법 좀 가르쳐 주세요. 2 질문 2013/11/05 1,526
315623 과장님과 첫날에 뭔가 있고 교제 하게 되었다는 분 2 혹시후기있나.. 2013/11/04 1,894
315622 매일 간단하면서도 든든하기도 한 점심 식사가 뭘까요? 7 Everyd.. 2013/11/04 2,509
315621 시어머니 식사때마다 늘 새밥 해드려야 해요? 9 헌밥많은집 2013/11/04 3,840
315620 사주 봤는데 5 사주 2013/11/04 1,783
315619 왜이런답니까 3 도대체 2013/11/04 842
315618 휴대용방사능측정기 4 어떨까요 2013/11/04 890
315617 말많은 남편 3 ........ 2013/11/04 1,210
315616 롤빗에 머리가 확 잡아 뜯겨본분 계세요?? 2 ㅈㅈㅈ 2013/11/04 770
315615 미떼 광고!!!!!!!!!!!!! 11 Estell.. 2013/11/04 3,212
315614 농담했을때 여자가 웃으면서 어깨나 등짝 치면 호감인가요? 11 seduce.. 2013/11/04 8,987
315613 아파트매매하려는데 조언좀부탁드려요 4 아구 2013/11/04 1,652
315612 출장 왔는데 너무 일하기 싫어서.. 3 빵빵부 2013/11/04 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