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1아들 약해먹이라는 시어머니ᆞᆢ

중1 조회수 : 1,773
작성일 : 2013-09-08 19:08:38
또래에비해 키가 작아요ᆞᆢ가끔 보시면 이 맘때는 다들
많이 먹고 쑥쑥 큰다고.. 이 런말씀을 하셨는데
남편을 통해서 약을 해먹이라고 하셨데요ᆞ 그래서 오늘 시댁
들리니 돈 줄테니 해먹이라는데 키 크는데 도움돼도록
먹여야 하는지, 아님 식욕도 왕성하게 좋은편이 아니니
밥 잘 먹는쪽으로 먹여야 하나.. 여러생각이 드네요
지나치지 마시고 조언 좀 주세요ᆞ한약 말고라도요ᆢ
IP : 125.179.xxx.1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9.8 7:09 PM (61.105.xxx.38)

    키크는약은 없다고 전에 대학교수가 그러던걸요.
    식욕 나는쪽으로 먹여보세요^^

  • 2. ...
    '13.9.8 7:19 PM (118.221.xxx.32)

    우선은 밥을 잘 먹어야지요
    저도 한의원 다니는데 결국은 밥 잘 먹고 몸의 균형을 맞춰 주는거라 하고
    스트레스 줄이고 일찍 자고 잘 먹고 운동 하라더군요

  • 3. ...
    '13.9.8 7:20 PM (39.120.xxx.193)

    병원가서 검사 먼저 해보는게 좋지않을까요?
    성장기간이 얼마나 남아있는지 등등 알아야 열심히 먹이던 운동을 시키든 하다못해 주사를 맞추던하죠.

  • 4. ,,,
    '13.9.8 7:35 PM (222.109.xxx.80)

    양방 진료 먼저 받아 보신후에
    한방에 가서 키 크게 하고 싶다면 한의사가 알아서 약 지어줘요.
    저희는 매년 봄 가을에 녹용 넣어 한재씩 지어 먹였어요.

  • 5. 먹이세요
    '13.9.8 9:55 PM (112.150.xxx.35)

    지난 겨울 저희도 먹였어요. 뭐 몸에 해로운 성분 아니니까요. 먹이니 일단 참 밥을 잘 먹어요. 그 덕인지 6개월 사이에 7센티 정도 컸네요. 뭐 어차피 클거 당겨 쓰는거다 어쩧다 말이 많지만 그래도 나중에 후회할까봐 먹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1501 사무실 월세 복비가 150ㅜㅜ 6 미우차차 2013/09/27 5,347
301500 친구집 고양이에게 어떤 조공을? 14 밀크티 2013/09/27 1,348
301499 운동할때 들으려구요 (런닝머신). 신나는 요즘 노래 추천해주세요.. 엔젤스 비회.. 2013/09/27 1,971
301498 서울대 수시합격자 발표는 언제하나요? 2 2013/09/27 4,649
301497 계약서 1 세입자 2013/09/27 262
301496 김장준비? 7 .. 2013/09/27 1,427
301495 ebs라디오 무료로 들을수 있는 방법 1 ebs 2013/09/27 1,018
301494 제주도로 바람쐬러....강정평화상륙작전 가시는 분? 싱글여행자들.. 2013/09/27 683
301493 인천 모자 살해 사건 차남 부부 12 트왈라잇존 2013/09/27 9,082
301492 세탁조 청소 했는데 불순물이 계속 나와요. 20 ㅜㅜ 2013/09/27 41,112
301491 정치적으로 선진국인 나라는 어디어디 인가요 6 도덕성중시하.. 2013/09/27 772
301490 쌍꺼풀 수술후 주의점 알려주세요 ㅠㅠ 3 수지댁 2013/09/27 3,323
301489 제빵 하시는 분들께...여쭙니다. 1 panini.. 2013/09/27 1,055
301488 혹시요실금수술하신분계세요? 3 변씨부인 2013/09/27 736
301487 옆 공구 후라이팬. 2 상담해주세요.. 2013/09/27 989
301486 아주 소중한 친구의 결혼...축의금 얼마 할까요? 6 축의금 2013/09/27 2,208
301485 직장상사의 말실수.. 5 직장인 2013/09/27 2,157
301484 물대신 과일같은거 갈아마시는건 어떻까요..?? 6 해피 2013/09/27 1,784
301483 20만원 못받는 노인들....자원봉사로 부려 먹는다니 14 손전등 2013/09/27 2,671
301482 파리 민박집 사장님 지못미 2 이런이런 2013/09/27 3,489
301481 쇼핑몰 니트 가디건 사려고 하는데요. 소재가.. 린준 2013/09/27 543
301480 이런 경우 이혼이 답일까요..참고 사는게 답일까요.. 20 이혼조언 2013/09/27 6,632
301479 입을 옷 없다 // 2013/09/27 593
301478 화장실 휴지 어떤거 쓰세요? 16 원글이 2013/09/27 3,415
301477 이런 성격의 아이 어떻게 키워야 할까요? 초2 9 고민맘 2013/09/27 2,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