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마음 나도 몰라

보고싶다 조회수 : 912
작성일 : 2013-09-08 17:27:40
상대에게 홧김에 악담을 퍼부었어요
자기 편할대로 자기가 필요하면 연락하고 아니면 연락두절되고요
나를 만나러 온다는 사실이 너무 고마웠는데 그뒤를 보니 다른사람을 보며 겸사 봤던것..
두번을 그렇게 보았고 세번째에 느낌으로 알게 되었고 연락해도 답장을 안하고 약올리듯 담에 전화를 한다기에에 제자신이 비참해서 악담 퍼풋고 열폭했더니 연락을 차단해 버렸네요
난, 진심이었건만 그저 자기 하소연상대로 생각했는지 아무 변명도 없이 그게 끝이되고 말았는데 그가 보고 싶네요
상대는 전혀 마음이 없겠지요..
제가 더 좋아했기에 이런 결론이 난것 같아요
자꾸 생각나고 그립네요 으흠~~
IP : 175.212.xxx.15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ㄹ
    '13.9.8 5:34 PM (203.152.xxx.219)

    뭐 아쉬운게 없나보죠. 그냥 원글님은 그 사람에게 그런존재였던거예요.
    빨리 판단하시고 아파하지도 말고 헤어나오세요!
    그런 대접받을 사람 아니잖아요 원글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17586 사람을 쫒아내려니 별 더러운 꼴을 다 보게 하는군요.. 8 윤석열.. 2013/11/10 2,828
317585 성희롱 못 견딘 여군 장교 자살, 알자지라 보도 3 light7.. 2013/11/10 2,068
317584 혹시 본인이나 자녀분이 다녀오신분 경험담 1 호주 워킹홀.. 2013/11/10 721
317583 [감사] '미국인이 많이 쓰는 문장' 완결을 알려 드립니다 313 퍼옴 2013/11/10 21,484
317582 서른 넘어서 대학원 진학 어떻게 생각하세요? 6 ㅇㅇ 2013/11/10 3,885
317581 나정이 남편이 43살이래요??? 25 나정이 2013/11/10 10,050
317580 종편채널에 대해 궁금한 점이 생겨서요 1 EAOA 2013/11/10 488
317579 모녀의 결혼전쟁 칼로 물베기.. 2013/11/10 988
317578 칠봉이 & 삼천포- 조폭& 칼잽이 8 칠봉이내꺼 2013/11/10 3,556
317577 아이 둘 키우며 계속 일할 수 있을까요? 7 워킹맘 2013/11/10 1,372
317576 다이렉트로 들려해요 2 자동차보험 2013/11/10 515
317575 자동결제 해놨는데 갑자기 결제가 안되었어요. 1 미납 2013/11/10 575
317574 전북대 수의과 이윤희 실종사건을 기억하시나요? 18 ᆞ ᆞᆞ 2013/11/10 18,540
317573 강남역에서 서울대까지 택시비가 얼마쯤 나올까요? 5 dma 2013/11/10 1,723
317572 새 옷을 세탁 안하고 입혔더니 아이 피부가 엉망이 되었어요. 2 에구... 2013/11/10 2,366
317571 내년에 유치원이 바뀌는데 언제 말해야 할까요? 7 춥네 2013/11/10 1,022
317570 뉴스타파 - 정치 댓글 군인과 군무원 31명 확인 1 암흑의시대 2013/11/10 939
317569 티켓드림 - 리코더 오케스트라 13일(수) 저녁 14 asuwis.. 2013/11/10 972
317568 니 운명의 상대는 화장실에서 똥싸고 있을 꺼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4 ㅋㅋㅋ 2013/11/10 10,103
317567 추리소설13계단 너무잔인해서 못보겠어요 10 일본 2013/11/10 2,801
317566 응답하라에서 12 199419.. 2013/11/10 4,287
317565 [상담부탁드립니다] 남친문제.. 우울증? 조울증? 왜그러는 걸까.. 13 shdje 2013/11/10 3,200
317564 잠 못자면 여드름나요? 2 dd 2013/11/10 1,239
317563 소녀 취향 속옷 어디서 사시나요? 1 흠흠 2013/11/10 811
317562 코가 시려워요... 7 겨울시러 2013/11/10 1,4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