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친있는데 선이 들어오면?

남친있어도 조회수 : 16,110
작성일 : 2013-09-08 15:35:54
현재 남자친구가 있구요. 사귄지는 4개월정도 되었어요.

그런데 친척분이 제가 솔로인 줄 알고 선을 주선하신대요.

노처녀라 그래도 결혼하려면 더 많이 만나보는게 낫겠다 싶어서 남자분 연락처는 받았는데요. 

주위에서도 기회가 있으면 양다리해서라도 만나보라고는 하는데 ...

맘이 편치는 않아요. 그리고 선보려면 저기 멀리 아래동네까지 내려가야 합니다. 

경험삼아 만나보는게 나은건지.. 조언 부탁합니다.
IP : 116.33.xxx.151
4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8 3:37 PM (112.155.xxx.92)

    뭐 내가 하면 로맨스고 남이 하면 불륜이고 그런거죠 뭐.

  • 2. ㅇㅇ
    '13.9.8 3:37 PM (218.38.xxx.235)

    입장 바꿔 생각해보기

  • 3. ㅇㄹ
    '13.9.8 3:37 PM (203.152.xxx.219)

    님 남친이 님있는거 속이고 선보러 나가면 어떠실것 같으세요?
    다른 동네까지 가는 귀찮음을 마다않고요...

  • 4. 대다나다
    '13.9.8 3:39 PM (112.150.xxx.2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할말이 없네 진짜ㅋㅋㅋ 조언이 필요한거에요 이게?

  • 5. ㅁㅁㅁ
    '13.9.8 3:39 PM (175.223.xxx.211)

    선 보세요
    4개월이면 죽고못살게 서로 사랑하는 사이도 아니고...윗분들이 교과서 정답이긴한데, 인생이 어디 정답대로 살아지던가요...

  • 6. **
    '13.9.8 3:42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선보세요, 남친하고 결혼 하는거 확실한거 아니면 선보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무슨 요즘이 조선시대도 아니고 다양한 사람을 만나봐야 선택의 폭도 넓어지지요,
    뜨겁게 사랑하는것도 아니라면 다양하게 만나보세요,

  • 7.
    '13.9.8 3:44 PM (175.239.xxx.45)

    뜨겁게 사랑하신다면 애초에 이런 갈등도 없겠지요.
    노처녀는 또 기회가 많지 않으니, 이사람 저사람
    만나보고 내게 맞는사람 결정하셔요

  • 8. ...
    '13.9.8 3:45 PM (49.1.xxx.156)

    양다리는 안되지만요

    사귄지 4달 되었는데 선 주선들어왔을 때 흔들린다는건
    아직 남자분이 확신을 주지 못했다는 말이네요.
    저도 조심스럽게 선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보고 나서 오히려 지금 남친분이 좋아질 수도 있어요.

  • 9. ㅡㅡ
    '13.9.8 3:45 PM (61.77.xxx.111)

    입장 바꿔 남자가
    사귀는 여친있는데 선 보러 갈까요? 물으면 어떤 대답이 나올까요.

  • 10. 지나고 보니 훤히 보이더군요
    '13.9.8 3:49 PM (124.5.xxx.140)

    최대한 좋은 조건들 많이 만나봐야 한다는 결론이예요.
    세상에 좋은 남자들도 많은데 그 확률을 애써 낮출 이유
    없어요. 꼭 보세요. 4개월 만난 남자도 꼭 이 남자 아니면
    식의 생각 절대 하지 마세요. 식장 들어가기 전까진 아무도
    장담 못합니다. 주변 좋은 기회 다 물리치고 나 무조건 좋다고 따라 다닌 ㄴ과 결혼해 깨우침 있어 선보라 하는 겁니다.
    하다 못해 백화점 가 매대 옷을 하나 골라도 이리보고 뒤집어보고 색감 유행 스탈 섬유종류 생산지 다 따져보고 고르는데 평생 베필을 내 옆에 다른이보다 오래 머물렀다고
    그냥 결혼해야 한다는 법이 어디 있을까요? 선 보셔요!

  • 11. ㅡㅡ
    '13.9.8 3:50 PM (61.77.xxx.111)

    음...그렇다면
    남자도 여자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맘이 흔들리는거니
    여러 여자 만나보고 가장 끌리는 상대와 결혼하면 되는거네요.

  • 12. 저라면
    '13.9.8 3:50 PM (180.182.xxx.109)

    봐요......

  • 13. .............
    '13.9.8 3:51 PM (182.208.xxx.100)

    남친에,대한 확신이 없으면 만나보구요,,,,남친이,,선봤다고 해도 이해가 되겠죠,,ㅎ

  • 14. 바보보봅
    '13.9.8 3:51 PM (180.70.xxx.44)

    저라면 만나봅니다

  • 15. 보고싶어 보는것 같은데
    '13.9.8 3:53 PM (180.65.xxx.29)

    뭘 물어보는지 확신 있다면 친척이 말했다면 남친 있다고 했겠지요

  • 16. ...
    '13.9.8 3:53 PM (112.155.xxx.92)

    당연히 남자가 이런 글 올리면 죽도록 까이죠. 그리고 댓글들 보니 결혼해서 바람피는 남자 욕할것도 없네요 뭐. 결혼이 인생의 종착역도 아니고 몇 십년이나 살아야하는데 결혼해서도 더 좋은 사람 있으면 갈아타는 것 나쁘지 않잖아요.

  • 17. 원래
    '13.9.8 3:54 PM (183.109.xxx.239)

    양다리 어장관리는 내가 하면 영악한거고 당하면 피가 거꾸로 솟는겁니다. 영악한 사람이 확 망하거나 확 성공하거나 둘중 하나죠 판단은 나의몫

  • 18. ㅇㅇ
    '13.9.8 4:00 PM (110.70.xxx.150)

    만나보는게 뭐 어때서요?
    이놈저놈 만나봐서 괜찮은놈으로 고르세요.
    결혼날잡아놓은것도 아니고 ..

  • 19. ㅜㅡ
    '13.9.8 4:00 PM (175.198.xxx.129)

    원글님과 위의 몇몇 분들께 조언 듣고 싶습니다.
    지금 만난 지 5개월 좀 안 되는 여친이 있는데 저에게 선이 들어왔습니다.
    세상일은 알 수 없는 것이고 다양한 만남을 위해서 만나는 게 좋을까요?
    꼭 조언 부탁합니다.

  • 20. asvgded
    '13.9.8 4:01 PM (39.7.xxx.48)

    이글 똑같이 남자가 남초사이트 올린다고 여기랑 반응이 다를까요? 당연히 입장이 다르니 그럴수 밖에요. 반대로 여자분이 이글을 남초에 올리면 욕먹을거구요. 그리고 결혼과 연애가 같나요. 결혼한 유부녀가 이와비슷한 글 올리면 여초라 해도 백이면 백 전부 비난할거에요

  • 21. 여자는 요
    '13.9.8 4:01 PM (124.5.xxx.140)

    결혼함 대리효도 임신 출산 남편이 잘 도와줘도 결국양육에서 돈은 기본있어도 아이들 하나하나 챙겨야 될 부분들이 부인 몫이 너무 커요. 희생에 가깝다고도 얘기할 정도로요.적어도 맘 편하게 부부같이 늙어갈 자리잘 선택해야 한다 봐요. 비록 콩꺼풀 씌어 있다해도정신차리라 얘기해주고 싶어요.한낱 작은 새도 여건이 맞지 않음 둥지를 틀지 않는법경제력과 사람인성을 꼭 봐야해요.살면서 스트레스는 암도 부르구요. 서로를 들볶으며 사는부부도 많아요. 적어도 서로를 아끼고 존중하며 먼 길같이 걸어갈 수 있는 사람인지를 꼭 타진해 보시라 하고 싶어요. 애틋하고 사랑이라 믿는 감정은 누구에게나 생기는거죠. 그 감정때문에 행복해지는 것보다는 그 사람 인성자체가 평생의 행복을 좌우하죠. 먼저 눈에 들어온거냐가 그리중요하다 생각지 않아요. 인성 따뜻함 배려 꾸준한 생활력 볼 수 밖에 없는겁니다.

  • 22. 결혼했다가
    '13.9.8 4:02 PM (180.182.xxx.109)

    이혼도 하는 세상인데
    만나지 4개월된 남친있는데 다른남자와 선본다고 도덕적결함처럼 댓글 달며
    배신의 아이콘으로 몰고 가는 님들은....
    뭡니까...
    평생의 배우자를 찾는 문제에요.
    신중에 신중을 기해도 모자르거든요.
    당연히 이남자 저남자 만나봐야죠.
    그래도 실수할수있는데 실수를 줄이기 위해서는 많이 만나봐야죠.

  • 23. dd
    '13.9.8 4:04 PM (118.131.xxx.162)

    만난기간, 결혼전제인지 듣고 충고하는거죠.
    뭘 또 남자 여자 나누는건지 ㅡㅡ;;;
    원글은 만난기간도 짧고 결혼전제로 만나는 깊은 사이라고 밝히지 않았으니
    만나보라는거죠.
    만약 1년 사귀었고 둘다 결혼생각하고 있다라고 한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죠.

  • 24. 4개월이면
    '13.9.8 4:05 PM (122.34.xxx.34)

    결혼적령기에 결혼 생각하고 만나는 사이 같으면 이미 마음의 결정이 끝날 시기 아닌가요 ?
    이정도로 갈등하시는것 보면 지금 만나는 분은 연은 아닌것 같아요
    그분이 확신을 안주실수도 있는거고
    그렇지만 저라면 친척이 주선하고 굳이 내가 내려가야 하는 자리라면 안나갈것 같아요
    친척이 주선하는데 진짜 괜찮은 남자면 이미 집안으로 정보가 들어와서 당연히 보라고 난리가 날 상황인경우가 흔하고
    여자더러 내려와라 하는 사람 같으면 매너도 꽝이라서 나중에 결혼하면 배려 있고 그런 성품도 아닌것 같은데 ...
    웬만한 남자 같으면 귀찮으면 소개를 안받고 말지 아무리 잘났어도 여자더러 자기 보러 내려오라는고는 안하거든요
    그냥 여기 저기 건수는 좀 있는데 실속이 없으셔서 헤매시는 상황같아요

  • 25. 이해해요
    '13.9.8 4:06 PM (121.133.xxx.183)

    저도 싱글일때 비슷한일이있었거든요
    사랑은 의리라는생각에 훨씬더좋은조건이었던 선자리를 거절했어요
    그당시 취업준비생이었던 남친과 결혼해서 재미나게살고있어요
    저는 그렇게 결정했지만
    지금 저는 님께 이사람저사람 다만나보고 비교해보고 잴꺼쟤보고 결정하라말씀드리고싶어요
    그게 결혼전 싱글이니까할수있는거지 결혼후엔 불법이거나 불가능한거자나요
    전 결혼전 남녀는 결혼날잡는날전까진~
    이사람저사람 만나보는거찬성이에요

    물론 감정없이 좋은조건만골라잡으라는 의미가아닌건 아시죠?

  • 26. 만나지 4개월 남친 있는데
    '13.9.8 4:06 PM (180.65.xxx.29)

    다른 남자 만나도 되지만 도덕적인건 아니죠.
    그러다 갈아탄 남자가 백마인줄 알고 갈아탔는데 조랑말도 아닐수 있고
    선택은 본인이 하는거죠

  • 27. ㅇㄹ
    '13.9.8 4:08 PM (203.152.xxx.219)

    그럼 남친에게 사실대로는 말해야죠.
    이런 저런 미사여구 다 붙여서 연애랑 결혼이 같냐... 도덕적 댓글다는 사람 비난하려면
    많이 만나보고 결정해야 한다 나같으면 만난다 하시는데
    정 그렇게 하려면 상대에게 알리기는 하고 선봐야죠.
    원글님도 남친 있으면서 선볼 기회를 놓치기 싫은것처럼
    남친도 선보는 여친하고 계속 만나느냐 마느냐 선택할 기회를 주셔야죠.

  • 28. 아바도
    '13.9.8 4:09 PM (61.77.xxx.111)

    175.198님
    82의 이중적인 잣대는 늘 논란거리입니다.
    하루이틀 보는 것도 아니잖아요.

    다른 여자와 선을 보든 소개팅을 하든 다양한 만남을 가져야죠.
    남자인생 최고의 복은 처복이라는데 여자 잘 골라야죠.

  • 29. 킁킁
    '13.9.8 4:10 PM (218.238.xxx.159)

    일베충들이 몰려온듯 ....;

  • 30. 남자가 올린글인듯
    '13.9.8 4:13 PM (180.65.xxx.29)

    여기글 남초 사이트 가니까 퍼와서 마구 욕하던데 거기 덜컥걸려서
    이중댓글 다시는 분들 씹으면서

  • 31. ㅉㅉ
    '13.9.8 4:15 PM (218.238.xxx.159)

    현실에 여친이 없는 찌질이들이 인터넷에서
    다수의 불특정한 여자라도 까면서 자위하는수밖에...
    불쌍한 ...

  • 32. 어휴..
    '13.9.8 4:22 PM (61.77.xxx.111)

    정말 나도 여자지만 댓글들이 어이가 없다.

    입장 바꿔 남자쪽으로 시선을 돌려 생각해보라는 댓글에
    일베충이니 찌찔이니...

    이보세요
    역지사지, 몰라요?

  • 33. ..
    '13.9.8 4:27 PM (218.238.xxx.159)

    남자쪽 편들지 않아서 아님
    다분히 논란거리 예상되는 글 떡밥던지고 원글이는 잠수.
    무슨의미일까.

  • 34. 무얼
    '13.9.8 4:52 PM (223.62.xxx.85)

    입장 바꿔 생각해보시죠. 선 보시려면 헤어지고 보세요. 선남이 맘에 들면 어쩔건지 궁금하네요. "나 너에게 말안하고 선봤었어. 그 남자랑 결혼하려 해. 즐거웠다. 안녕"

  • 35. 아무글에나
    '13.9.8 4:52 PM (180.182.xxx.109)

    일베타령..
    이것도 공해네요

  • 36. rararal
    '13.9.8 5:01 PM (175.223.xxx.59)

    이중성 역겹네요..
    남자가하면 죽일새끼고 여자가하면 남자가 확신을 못줘서랍니까? 세상사 돌고돕니다.
    이딴질문을 물어본 글쓴이나 댓글러나 ㅉㅉ ..
    어휴

  • 37.
    '13.9.8 5:02 PM (175.212.xxx.159)

    주위 여자 여럿되도 선보고 관리하고 양다리도 모자라 문어다리하는 남정네도 있는걸요
    그 속을 어찌알아요
    일단 보는걸로..

  • 38. .....
    '13.9.8 5:04 PM (125.133.xxx.209)

    제가 30대 초반인데,
    작년까지만 해도, 다른 사람 만나려면 이전 사람과 헤어진 후라야 한다고 굳게 믿고 있었는데,
    요새는, 미혼 친구들더러 그냥 만나보라고 합니다..
    다만 새로 만나본 사람과는 아니다 싶으면 3회 이내, 1-2주 이내에 정리해야죠.
    나이들어 보니, 사람만나기도 어렵고,
    좀더 어려서 여러 사람 만나보고 결정할 수 있다면 좋겠다 싶어서요..
    주변 친구들이 해가 갈수록 만남 기회 적어지는 거 보면 더 그렇다 싶어요.

    원글님이 20대 중반이라면 그렇게 권하지 않아요.
    20대 후반, 30대 초반 보다 나이가 많다면, 그렇게 하셔도...
    대신 꼭, 아니다 싶으면 빨리 정리해 주세요.

  • 39. ...
    '13.9.8 5:21 PM (61.77.xxx.111)

    그러니까
    여자의 양다리나 어장관리가 더 나은 남자를 고르기 위해서 필요하듯이
    남자의 양다리, 어장관리에 대해서도 100% 이해하고 가타부타하지 않으면 돼죠.

  • 40. ㅇㄹ
    '13.9.8 5:37 PM (203.152.xxx.219)

    이글 그대로 어디로 옮겨갈것 같네...
    이정도에서 피드백조차 없는 원글.. 떡밥 물고 우린 서로 쥐어뜯고 싸우고 ㅋㅋ

  • 41. 이게 왜 논쟁거리인지
    '13.9.8 5:41 PM (211.202.xxx.240)

    반대라도 욕 안함.
    나이도 먹을 만큼 먹었다면 더요
    노처녀라하셨는데 기준이 천차만별이던데 님은 몊 살이신지?

  • 42. 더구나 4년도 아니고
    '13.9.8 5:42 PM (211.202.xxx.240)

    4개월...
    진도가 어디까지 간진 모르겠으나...

  • 43. 더구나 4년도 아니고
    '13.9.8 5:42 PM (211.202.xxx.240)

    몊 ->몇

  • 44. 샤랄
    '13.9.8 5:45 PM (125.252.xxx.59)

    선보세요
    현 남친과 결혼하더라도 난 할만큼했다 최선의 선택이었다 생각들거에요

  • 45. 남자나 여자나
    '13.9.8 6:00 PM (124.5.xxx.140)

    결혼생활에 적합한 사람들 따로 있다 봅니다.
    거꾸로 말함 혼자 사는게 편한 경우도 있구요.
    이왕 결혼을 생각했담 서로 존중하고 힘이 되는
    인성 갖춘 사람 찾는거 성별 떠나 당연한거죠.

  • 46. 무슨
    '13.9.8 7:23 PM (119.56.xxx.71)

    여자라서 그런다는말 웃겨도 한참 웃기네요
    겨우 4개월만난 남여사이에 무슨 대단한 것을 원한다고요
    두집이 상견례를 한것도 아니고 이렇게 올리는것은 확신이
    없어서예요 그남자와 선은 보되 모르게 보세요
    걸리면 헤어져야죠 남여 바뀌었어도 마찬가지예요 4개월만난
    남자가 이런글 올리면 몰래 보라고 할꺼예요 대신 들키지말고
    들키면 헤어지라구 이런글올린다는 자체가 그사람에 대한 확신이
    없는 겁니다 한달을 만나면 이사람이다 싶으면 선 안봅니다

  • 47.
    '13.9.8 7:58 PM (175.239.xxx.45)

    노처녀시라니 기회를 놓치면 안되죠
    물론 아주 도덕적인건 아니지만 4개월 먼저 만난
    사이라고 다 결혼하는건 아니거든요
    20대 연애면 욕먹지만,노처녀는 기회가 많지 않아요
    내게 맞는 배우자를 얻기위해서 할수있는 노력
    다해 봐야죠
    단, 양다리가 두세달 길어지면 안되구요
    아니다 싶은 상대는 곧 정리하시구요

  • 48. 대신
    '13.9.8 8:01 PM (180.11.xxx.104)

    남자가 똑같이 행동해도 욕하지 않기~

  • 49. 헤어지고 선을보던가
    '13.9.8 11:48 PM (14.52.xxx.83)

    확신을 못줘서라니 ㅋㅋㅋ
    어이가 없네요 입장바꿔서 남자가 이런글을 올리면 똑같이 확신을 못줘서 하는거니 이해할겁니까?
    뭐 말이 되는 소릴해야지
    그럼 헤어지고 선을 보던가요 일단 만나고 맘에들면 기존에 남자 차게요?
    뭐 이런 사람들이 다있어 이중성도 정도가 있어야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4728 추석때 정말 즐거운 며느리 있나요 28 .. 2013/09/08 5,868
294727 아빠어디가 때문에 도미노 피자,미스터피자 홈피 마비 9 ..... 2013/09/08 5,825
294726 전복죽맛있게 끊이는법좀 알려주세요~ 2 2013/09/08 3,439
294725 중1아들 약해먹이라는 시어머니ᆞᆢ 5 중1 2013/09/08 1,784
294724 루이비통 페이보릿 VS 에바클러치 3 ,,,..... 2013/09/08 6,746
294723 도쿄 올림픽... 생각보다 방사능에 신경 안쓰는 사람들 많은가봐.. 9 soss 2013/09/08 2,930
294722 형근이 너~무 예뻐요 5 보나마나 2013/09/08 3,373
294721 승객 가슴 만진 지하철 직원 해고사유 될까 샬랄라 2013/09/08 1,551
294720 신랑이랑 밥 먹으면서 무슨 얘기하세요? 10 그냥 2013/09/08 3,310
294719 많은 조언과 질책 감사합니다 47 제발도와주세.. 2013/09/08 11,817
294718 ㄱ자 구조(4.3m) 싱크대를 ㅡ자형 구조(2.4m)로 바꿀까 .. 5 soss 2013/09/08 4,191
294717 오래된 임테기 ㅋ 1 혹시?ㅋ 2013/09/08 6,018
294716 페투치네 넓은면 (한 3cm넓이였음) 어디사 팔아요? 2 급한질문 2013/09/08 1,418
294715 맨발의 친구의 전복 장아찌 쉽고 맛나 보여요 2 집밥 최고 2013/09/08 2,888
294714 형제자매 결혼할 때 축의금은 보통 얼마나 하나요?;; 3 동생 2013/09/08 4,292
294713 日 수입금지 지역 외에도 방사능 오염 지역 드러나 2 샬랄라 2013/09/08 1,858
294712 욕나오는 신랑 3 ᆞᆞ 2013/09/08 1,671
294711 카카오스토리에 사진 올릴 때 4 카카오 2013/09/08 2,497
294710 거제도 마티즈 남녀 미친거 아닙니까? 99 .. 2013/09/08 142,706
294709 퍼실 파워젤 원산지가 어디인가요? 2 퍼실 2013/09/08 2,673
294708 kbs 시청자 게시판 난리 났네요 ㅋㅋ 1 추적60분 2013/09/08 5,754
294707 시어머니가 되면 28 예비시어멈 2013/09/08 4,454
294706 전지현이 입은 코트 7 집밥 2013/09/08 4,409
294705 지금 아빠어디가 보시는 분 3 ... 2013/09/08 3,292
294704 경기도 변두리의 아파트 중에서 9 용상맘 2013/09/08 3,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