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사는 30대 후반주부입니다.
남편 모르게 생활비에서 조금씩 떼어 저축을 해서
위급할 때 짠 하고 내밀고 싶습니다.
저희가 Deutsche Bank에 부부 공동명의 통장을 만들었는데요
은행에서 집으로 편지가 자주 옵니다.
어느 은행에 저축을 하면 이런 편지가 집으로 오지 않고
남편이 모를 수 있을 까요? 추천 부탁드립니다.
침대밑 신발상자라고 하던데요.
스위스계좌 트실 것 아니면, 신발상자 추천요.^^ 이자보다 세금이 더 나갈수도. 계좌유지비만 해도 일 년에 최소 60유로정도 나가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