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관계 힘들거나 학교 적응하기 힘든 아이들 부모님께
공부나 시회성에서 힘든부분 드러나는 아이들..
때문에 힘들어 하시는 부모님께서 꼭 보셨으면하는
책입니다. 저도 많은 도움이 되어 알려드립니다.
비언어성 학습장애,아스퍼거증후군 ㅡ 신석호
여기 가끔 올라오는 아이들의 부적응 문제 대부분 해당되는
케이스에 대해 최신지견을 담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유사하지만 분명히 차이가있는 ADHD. 아스퍼거. 비언어성학습장애를 소상히 알기쉽게 쓴 책이라
아이의 상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1. 음
'13.9.7 10:43 PM (180.224.xxx.28)이해했다치고... 결론은 치료받으라..아닌가요? 시지각치료, 사회성치료...
한번에 5-6만원하는.. 치료들...2. 책내용
'13.9.7 10:47 PM (1.244.xxx.133)책 읽어보시면
어머니 스스로 병원에서 치료 받아야하는 상황인지
아닌 지 판딘할 수 있는 내용이 좋은 책이었습니다.3. 감사~
'13.9.7 10:50 PM (112.149.xxx.61)동작성 지능과 언어성 지능의 격차...
왠지 우리 아이가 해당될거 같아요
공부는 괜찮은데 사회성문제가 좀...
한번 읽어봐야 겠어요4. 참고로
'13.9.7 10:53 PM (1.244.xxx.133)저는 책을 통해서 제 아이가 제가 걱정했던거 보다는
가벼운 단계라는 판단이 들더군요.
극단적으로 칼로자르듯이 ADHD. 아스퍼거. 비언어성학습장애를 규정할 수 없고 여러가지
증상이 복합적으로 나타나기도하고 개인 차가 큰데
세가지 증상을 이해하기 쉽게 가이드해줘서 아이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많이 되어 이렇게 알려드립니다.5. 눈사람
'13.9.7 11:58 PM (115.139.xxx.97)책 읽어볼게요
꼭 무슨 증후군이 아니래도
아 이런 이유로 아이가 이렇게 힘들구너· 깨닫게 될 때가 많아요6. 저도
'13.9.8 5:19 AM (183.97.xxx.209)'비언어성 학습장애, 아스퍼거증후군'이라는 책 검색해보니 대학교재로 분류돼 있네요.
내용은 없고 껍데기만 요란한 책은 아닌 듯 싶어요.^^;
좋은 책 소개 고맙습니다.7. 음
'13.9.8 8:37 PM (118.39.xxx.172)원글님 !!동작성 지능과 언어성 지능의 격차???란 정확하게 무엇을 뜻하는 것인가요?
일테면 저기에서 언급한 발달장애 아이들 대부분이 동작성 지능은 매우 떨어지고 언어성 지능은 매우 뛰어다나는 것인가요? 아니면 둘다 많이 일반아이들에 비해 떨어진다는 것인가요?8. 아이
'13.9.8 9:12 PM (210.117.xxx.209)저도 꼭 읽어보고 싶어요
9. 저도
'13.9.8 10:15 PM (1.244.xxx.133)전문가가 아니고 아이문제로 여러책을 찾아보다보니
알게된 사실이지만
책내용에 의하면 아이들의 발달장애는
언어지능 동작성지는이 다 낮은경우 ㅡ학습과 행동발달장애를 보이겠죠
언어지능이 높고 동작성 지능이 낮은경우ㅡ 학습은 잘이루어지나 비언어적인 학습이 어려워 사회성이나 추상적유추가 어렵다는군요
언어지능이 낮고 동작성지능이 높은경우 ㅡ학습이 어렵겠죠
등 다양한데요 각 경우기준은 평균지능 100을 기준으로
현저히 떨어지는것이 절대적으로 문제이지만
지능이 높음에도 두지능의 차이가 크게 벌어지면
아이들이 힘들어지는 요인을 갖고있다고 보는것 같습니다. 특히 언어지능이 매우높고 동작성지능이 낮으면 사회성 발달이 어렵다든지... 하는경우가 대표적인데 최근연구가 활발해져서 구체적으로 아이들에게 도움되믄 연구결과를 보이는듯해서 희망적이었습니다.10. 제가
'13.9.8 10:30 PM (1.244.xxx.133)이책을 소개하는 이유는
이런 성향은 아이에게 갑자기 생겨나거나 환경때문이 아니고 그 부모로 부터 물려받게되는 즉 유전적인 이유라고 보는게 지배적인것같습니다.
비언어성학습장애의 증상을 보면 여기에서 수없이
이야기되던 고학력임에도 말이 통하지않거나
심지어 인격장애라는 평을 듣는 성인들의 증상과
매우 유사합니다. 사실 저의 남편도 그렇구요.
어쩌면 아이의 문제와 남편과의 문제를 기질의 문제로
이해하고 대처해 나갈 수 있는 도움이 되는 책이라
소개하게되었습니다. 저도 최근에야 이 책을 읽고
남편과의 관계의 악순환에서 벗어나고자 노력하는 중입니다만... 어쩌면 전문직을 갖고있는 30~40%
의 사람들이 이에 해당되지 않을까싶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95936 | 다음 생이 있을까요.. 15 | xx | 2013/09/09 | 3,095 |
295935 | 정말 슬플때 눈물이 나시던가요.?? 3 | ... | 2013/09/09 | 1,646 |
295934 | 위험사회’가 미디어의 이미지로 다가온다 1 | gh | 2013/09/09 | 2,166 |
295933 | 특종의 진수>특종은 정부 발표 받아쓰기 2 | 진짜 VS .. | 2013/09/09 | 1,472 |
295932 | 여행사를 통해 패키지여행 예약하고 왔는데요 3 | 궁금맘 | 2013/09/09 | 1,532 |
295931 | 인간관계에 대하여..(진짜 친구) 9 | 스핑쿨러 | 2013/09/09 | 4,688 |
295930 | 꽃할배,택시 나영석pd 볼때마다 43 | 그 남자의 .. | 2013/09/09 | 21,239 |
295929 | 2007년 FTA 때는 쌀개방 안했습니다-뽐뿌 4 | 참맛 | 2013/09/09 | 1,757 |
295928 | 벽지안하고 폐인트칠해도 되겠죠 3 | * | 2013/09/09 | 1,843 |
295927 | 삼성화재(공유CF) 촬영지 아시나요? 1 | 공유 | 2013/09/09 | 1,067 |
295926 | 천안함 프로젝트> 상영 중단, 외압 의혹 확산 9 | 영화인들 ‘.. | 2013/09/09 | 2,151 |
295925 | 앞으로 넘어진 애 일으켜 주지 못할 것 같아요. 48 | 기분이 그러.. | 2013/09/09 | 14,601 |
295924 | 또라이 언론에 있는 발린 사상 사수 4 | 너그램 공갈.. | 2013/09/09 | 1,668 |
295923 | 언니네 집 조선족아줌마 불편해요 2 | 양파깍이 | 2013/09/09 | 3,993 |
295922 | 그 옷과 헤어질 시간.. 5 | 이제는 | 2013/09/09 | 3,339 |
295921 | 어떤 물을 마셔야하나요??? 3 | 루키 | 2013/09/09 | 1,502 |
295920 | 초등 고학년 여자아이 중등남자아이 무슨선물 좋아할까요? 3 | 선물 | 2013/09/09 | 1,087 |
295919 | 마우이 3박4일 있을껀데요~~ 정보좀 주세요^^ 1 | 오하시스 | 2013/09/09 | 1,568 |
295918 | 출산후 먹는 한약..일산 한의원 추천해주세요~ 1 | 한의원 | 2013/09/09 | 1,930 |
295917 | 12개 영화 단체 '천안함 프로젝트' 상영 중단 규탄 1 | 동참 | 2013/09/09 | 1,236 |
295916 | 전두환, 추징금 납부로 끝낼 일 아니다 5 | 대갈알러뷰 | 2013/09/09 | 1,823 |
295915 | 나경원 ‘1억 피부과 사건’ 후 댓글요원 충원 5 | ㄴㅁ | 2013/09/09 | 2,144 |
295914 | 제가 개인사업자를 냈어요 3 | ... | 2013/09/09 | 2,023 |
295913 | 해외여행이 가기가 싫으네요... 12 | .... | 2013/09/09 | 4,830 |
295912 | 이번에 무도 재밌었다던데.. 18 | 옥쑤 | 2013/09/09 | 5,0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