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고등학교때 교복 보관하고 계세요?
작성일 : 2013-09-07 16:56:16
1647224
버리기는 추억이 있어 좀 그렇고, 가지고 있다가는 몇년후 결국 없애버릴것 같아서요.
IP : 175.198.xxx.8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ㄹ
'13.9.7 5:01 PM
(203.152.xxx.219)
전 아이옷 기념으로 몇벌 가지고있어요..
지금 고2인데..
아이 태어나자마자 입은 배냇저고리 돌때 입었던 면드레스
유치원다닐때 입었던 원복, 중학교 교복 여름껄로 상하의
이제 고등학교 교복, 졸업해도 여름 생활복으로 상하의 한벌은 남겨둘래요.
2. 레인아
'13.9.7 5:07 PM
(175.223.xxx.185)
네
가자고 있다가 결국 버리게 될 것 같아서 버리려 했는데 애들이 못버리게 해서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주위 엄마들이 말하길
애들 만우절이나 동창들 만나며 교복 입고 만나기도 한다며 잘 두라해서 보관하고 있어요
중학교 교복은 학교에 냈어요
학생들 복장 걸리면 선배들이 모아둔 교복에서 맞는거 찾아입게 한다고 해서요
3. 은현이
'13.9.7 5:20 PM
(124.216.xxx.79)
저도 큰애 것은 가지고 있어요.
배냇 저고리에서 부터 돌복 원복 초등때 입던 단복,중,고 교복 체육복 까지 다 있어요.
이사 하면서 버릴까 하다가 못 버리겠더라구요.
근데 작은애 것은 배넷저고리 뿐이 없네요.
돌은 아이엠 에프 때라 일상복으로 대처 하는 바람에 없고 원복도 따로 있던것이 아니라
체육복 스타일이어서 늘상 입는 바람에 헤져 버린것 같아요.
이제 중3인데 교복은 남을것 같아요.
언젠가는 버리게 되겠지만 독립할때 자신들에게 선택 하게 할려구요.
4. ..
'13.9.7 5:52 PM
(116.123.xxx.250)
본인이 원하는 것 아니면 버리세요.. 사진 정도만 찍어 놓고..
5. 살림몬하는뇨자
'13.9.7 5:59 PM
(210.206.xxx.64)
유치원 원복도 갖고 있습니다--;;;;;
6. ..
'13.9.7 7:35 PM
(211.173.xxx.104)
저 졸업할때는 가난한 집 애들준다고 상태좋은건 학교에 기부했었는데 요즘은 그런거 안하나봐요?
7. 우리딸
'13.9.7 9:17 PM
(121.183.xxx.164)
지금 대학 4학년인데 가끔 고등학교 친구들 만날때 교복입고 만나더라구요.
동안이라서 그런가 교복입어도 고등학생 같더라구요.
옛날의 고등학생으로 돌아가서 추억도쌓고 재밌나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315336 |
혹시 치매초기 아닌가요?? 5 |
... |
2013/11/04 |
1,791 |
315335 |
드디어 공사를 하기로 했는데 그동안 지낼 집은 어떤 선택이 좋을.. 6 |
고민한가득 |
2013/11/04 |
1,133 |
315334 |
세종시로 간 남자들 불륜 많나보네요 19 |
불륜유부남녀.. |
2013/11/04 |
19,655 |
315333 |
강아지옷 추천 좀 부탁드려요.. ㅠ 15 |
..... |
2013/11/04 |
1,446 |
315332 |
한 국가의 대통령 국빈방문중에 이렇게 하다니? 3 |
... |
2013/11/04 |
1,067 |
315331 |
대기업 컨설턴트가 정확히 어떤 직업이죠? 7 |
궁굼 |
2013/11/04 |
1,539 |
315330 |
정말 맛있는 김장양념 비율은 어디 있을까요? (김장 3년차) 1 |
... |
2013/11/04 |
6,763 |
315329 |
만들고 있는 사이트-이름을 바꾸라고 하는데, 뭐가 좋을까요? |
탱자 |
2013/11/04 |
471 |
315328 |
계량기 고장으로 사용하지 않은 부분이 관리비로 나왔는데... 환.. |
... |
2013/11/04 |
1,244 |
315327 |
요즘 동네 미용실 드라이 얼마정도 하나요? 7 |
드라이 |
2013/11/04 |
3,421 |
315326 |
얼마전 가정용 900 무선 전화기 벌금 물린다는것 없어졌다면서요.. 2 |
취소됐음 |
2013/11/04 |
968 |
315325 |
야뇨증 5세 딸.. 이불빨래 너무 힘들어요. 44 |
dd |
2013/11/04 |
8,358 |
315324 |
잠바 벗어나고 싶어요ㅠㅠ 3 |
.. |
2013/11/04 |
843 |
315323 |
밑에 요문의 한사람인데 그럼 비싼 라텍스가 좋은건가요? 3 |
라텍스 |
2013/11/04 |
940 |
315322 |
alain mikli 안경테 쓰시는 분 4 |
lily |
2013/11/04 |
1,011 |
315321 |
KT, 전략물자인 위성을 정부 승인없이 헐값 매각 7 |
세우실 |
2013/11/04 |
756 |
315320 |
행복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친구들인 것 같아요 17 |
행복 |
2013/11/04 |
2,821 |
315319 |
샌드위치 메이커 추천 좀 해주세요.. 1 |
... |
2013/11/04 |
3,182 |
315318 |
여러분은 전화벨 소리가 울리면 어떠세요??? 14 |
ddd |
2013/11/04 |
2,280 |
315317 |
남녀 둘이 술을 따로 마시면 어느정도 맘이 있는건가요? 8 |
궁금 |
2013/11/04 |
14,180 |
315316 |
프라이팬 오래 사용하는 법....어떻게 관리하세요? 7 |
fdhdhf.. |
2013/11/04 |
1,477 |
315315 |
안철수 기자회견 전문 35 |
탱자 |
2013/11/04 |
2,135 |
315314 |
중복인지 몰겠지만 황당해서... 1 |
황당 |
2013/11/04 |
506 |
315313 |
민주당은 왜 저렇게 소극적대응하는거죠? 25 |
부정선거 |
2013/11/04 |
1,333 |
315312 |
키이스 이 코트사면 한 10년은 입을 수 있을까요? 29 |
... |
2013/11/04 |
4,9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