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 벽걸이 수족관 달려고 하는데 어떨까요?

고민 조회수 : 1,846
작성일 : 2013-09-07 16:00:03

안방과 서재방 사이에 콘솔 대리석 타일벽이 있는데요.

원래 거기에 갤러리처럼 괜챦은 그림을 걸어둘까 했었는데,

아이땜에 벽걸이 수족관을 깔끔하게(좀 크게) 걸어볼려는데 어떨까요?

벽걸이 수족관, 관리도 어렵고 힘들까요?

물고기보담 수초를 많이 넣으려고 하거든요.

집에 벽걸이 수족관있으신 분 어떠신가요?

IP : 210.125.xxx.7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비추
    '13.9.7 4:19 PM (121.134.xxx.148)

    원래 물고기 잘 기르셨던 분 아님 하시지 마세요.
    저희 친정에 했었는데..인테리어적으로도 촌스럽고
    관리안됨 지저분해서 보기싫어요.
    물고기도 애물인지라 장기 여행가실때 물고기 밥때문에 제가 가서 주고 왔더라는... 멋진 그림 훨 나아요

  • 2. ...
    '13.9.7 4:34 PM (210.125.xxx.70)

    전시장가서 흑경으로 된 벽걸이 수족관 직접 봤는데,
    벽걸이 티비처럼 깔끔하게 떨어지고 멀리서 보면 그림 액자같아서 인테리어적으론 괜챦던데요?
    제가 물고기를 잘 못기르고 별로 안 좋아해서 수초 중심으로 하려는데도 그럴까요?
    업체에서 6개월마다 나와서 관리해준다는데..
    그림으로 하려니 아쉽고 수족관으로 하면 멋있긴 한데 자체관리+혹 떨어질까? 안전도도 걱정스럽고...
    전시장 지나가면서 보면서 부러워하기만 하고 있어요.ㅠㅠㅠㅣ

  • 3. 손 많이 가요...
    '13.9.7 4:35 PM (1.225.xxx.5)

    물 잡힐 때까지 손이 많이 가지요. 그리고 이끼 끼는 거 잘 관리 안함 무지 보기 싫어요.
    그냥 수초만 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그것도 광량 잘 조절해주고 이끼관리는 따로 해줘야 해요.
    워낙 좋아하셔서 취미로 조금씩 관리하면서 키우는 재미에 빠지고 싶다면...그리고, 돈 내고
    업체에 관리 부탁한다면 괜찮죠. 살아있는 그림 같이 이뻐요. 간접조명으로도 좋고...
    근데...저 위 두 가지에 포함 안되심 하지마세요.

  • 4. 손 많이 가요...
    '13.9.7 4:36 PM (1.225.xxx.5)

    취미, 업체...둘 중 하나에 포함되시면 괜찮다구요...둘다가 아니고요....^^

  • 5. 플럼스카페
    '13.9.7 5:59 PM (211.177.xxx.98)

    저희 엄마가 세상에 월세.놓는집을 풀인테리어 하시면서 그 수족관을 했어요. 일단 보기엔 와~인데 세입자가 그걸 간수 잘 못 해서 흉물되더라구요.
    제가 집을 사게되었는데 세입자 바꿀때 떼어버렸어요. 떼는데도 20만원 들었어요. 관리가 생각보담 힘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6703 미국 대선 지켜보신 분들께 $+$ 2013/09/13 906
296702 이혼한 남편과 참 찜찜하네요..집문제관련 4 ㅜㅜ 2013/09/13 3,719
296701 베개솜 재활용하나봐요.ㅜㅜ 3 ... 2013/09/13 4,981
296700 SK2 에센스만 바르고 아무것도 안발라도 되나요? 3 궁금 2013/09/13 4,433
296699 조개껍질보관 어떻게 닦아야하나요? 1 조가비 2013/09/13 1,676
296698 이 노래 제목? 3 또나 2013/09/13 1,549
296697 냉장고안... 너무 답답하네요.. 9 .. 2013/09/13 3,574
296696 우울하고 무기력하신 분들께...저희 사무실 이야기 해드릴께요. .. 15 진이엄마 2013/09/13 11,133
296695 설사는 좍좍하고 배아파죽겠는데.. 또 배는 너무 고파요 ㅠ어케해.. 8 .... 2013/09/13 4,531
296694 미국에서 다이어몬드 반지를 살 때,세금문제요. 아리 2013/09/13 1,340
296693 저희 오늘 분가 합니다....^^ 4 기분이 아리.. 2013/09/13 3,217
296692 9월 13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9/13 818
296691 어린이집 소풍도시락.. 김밥은 너무 지겨운데 뭐 쉽고 새로운거 .. 6 소풍도시락 2013/09/13 5,435
296690 키톡 Montana님 갈비~~ 갈비~~ 2013/09/13 1,170
296689 옵티머스 G2 와 갤럭시4중에 어떤게 나을까요? 4 핸폰 2013/09/13 2,071
296688 그날, 양이 많은 사람은 면생리대 사용하기 어려울까요? 6 여성용품 2013/09/13 2,699
296687 조선일보, 임씨 편지 맞춤법이 맞았다고 지적 10 !!~ 2013/09/13 2,888
296686 요샌 어떤 주제의 드라마가 잘 될까요? 2 ... 2013/09/13 1,264
296685 개신교 신도 수 뚝뚝.. 개신교계 긴장 5 호박덩쿨 2013/09/13 2,529
296684 콧망울 바로 옆 골에 피지 쌓이는 분 계시나요? 6 이 나이에도.. 2013/09/13 4,209
296683 영어책 읽는 아이들 문장 뜻까지 확인하면서 읽히시나요?? 8 초2맘 2013/09/13 2,396
296682 9월 1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9/13 1,129
296681 5세 아들 넘어져서 이마를 꽝 부딪혔는데요..그 자국이 남아요 3 이마걱정 2013/09/13 2,479
296680 박원순 얼굴 21 기가막혀 2013/09/13 3,829
296679 요즘 아이들 느긋함을 배우고싶네요 11 2013/09/13 3,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