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존감’을 얻는 두 가지 길
1. ..
'13.9.7 12:37 PM (175.223.xxx.38)“나 아닌 것들을 위해 마음을 나눌 줄 아는 사람은 아무리 험한 날이 닥쳐도 스스로 험해지지 않는다.”
2. 감사해요
'13.9.7 12:38 PM (58.236.xxx.74)사소함에 대한 두려움, 공감돼네요.
더불어 쿤데라의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이라는 책 제목도 떠오르고요.3. 겨울
'13.9.7 12:45 PM (112.185.xxx.109)타인의 시선에서 지옥을 경험한다,,,정말 와 닿네요
4. 좋은 책
'13.9.7 12:52 PM (119.69.xxx.251)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5. 싸르뜨르가
'13.9.7 12:54 PM (175.210.xxx.14)석학으로 존경 받았지만......
외적으로는 사시였고, 편모가정에서 자라서였을까요?
'타인의 시선에서 지옥을 경험한다'...그러면서 시몬드보봐르와 계약결혼은 뭥미?6. 갱스브르
'13.9.7 1:00 PM (115.161.xxx.41)사르트르와 보브아르... 갑자기 생각 나는 보브아르의 미국 애인...
노골적인 연서에 놀랐던 기억^^7. 저는 요즘
'13.9.7 1:00 PM (183.102.xxx.20)자존감도 타고난다는 말에 공감을 해요.
자존감이라는 말이 하나의 유행어처럼 범람하는 요즘
자존감음 또다른 강박처럼 들리기도 합니다.
열심히, 부지런히, 성실하게 살아야 한다는 덕목이 사회를 지배할 때
어디선가 조용히 느린 삶에 대한 담론이 시작되었죠.
그렇게까지 바쁘게 치열하게 살지 않아도
삶은 가치가 있다는 담론이요.
행복이라는 가치도 강박처럼 사회를 짓눌러서
사람들은 행복해보이는 외양을 갖추느라 정작 행복하지 못하고.
그런데 요즘의 유행어.. 자존감.
의미는 불투명하지만
어느 상황에 끼어맞춰도 묘하게 설득력이 생기는 단어예요.
동시에 새로운 비교 가치가 되었어요.
자존감이 낮다는 평가는 정서적인 실패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과연 노력해서 얻어지는 걸까요.
그건 사회생활에서 성공적인 인간관계를 이끌어낼 수 있는
타고나길 당당한 사람들을 모델로 삼는
새로운 공공의 강박은 아닐까요.
타고나길 여리고 예민하며 내향적이고 자신감이 부족한 사람들은
아무리 갈고 닦아도 안되는 거예요.
그러나 자존감에 대해서는 대부분 알고 잇기 때문에
예전에 행복했던 것처럼 꾸미고 연기했듯이
요즘은 자존감이 강한 것처럼 훈련하려고 들어요.
특히나 부모들이 자식들에게..
너는 남과 비교해서 가치를 찾지 말고
내 스스로의 가치를 찾아 당당해져라고 가르치기 보다는
부모나 사회가 먼저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아쉬우면 아쉬운대로.. 이미 충분히 존재가치가 있음을 느끼게 해주고 배려해준다면
사회가 이토록 자존감 열병에 휩싸일 필요는 없을 거예요.
자존감은 새로운 형태의 경쟁으로 보여요.
각자 살아남기 위한 차가운 경쟁.
나만 있고 남은 없어요.
진짜 자존감은 그게 아닐텐데.
없는 자존감을 만들려고 애쓰기 보다는
타인과 함께 공감하고 나눌 때 공공의 자존감이 생겨
개개인의 가치를 높일 수도 잇을텐데요.
그런 의미에서 링크해주신 글이 참 좋습니다.8. 프랑스조차
'13.9.7 1:02 PM (58.236.xxx.74)타인의 시선에서 완전히 자유로울 수 없나 봐요.
남프랑스에서 파리로 공부하러왔던 부르디외도
시골 출신이 느끼는 미묘한 차별, 상대의 미묘한 우월감에 민감했잖아요.9. 감사
'13.9.7 1:03 PM (119.64.xxx.60)자존감...타인의 시선...공감가는 글이네요
10. 감사
'13.9.7 1:07 PM (222.110.xxx.36)비싼 노스 안에 내 몸을 숨기고
무엇이라도 된 듯하게 당당하게 거리를 걷는다
한겨울엔 노스만 입어도 무서울 게 없다
fear of being insignificant.
타인의 시선에서 지옥을 경험한다
혹은 천국도 경험해요.
즉 타인의 그 어떤 시선도 신경쓰지 말아아겠어요.
근데 그 자존감은 내 스스로 생긴다기보다 사회생활을 통해서 가치를 인정받으면서 생겨나는거 아닌가요?
즉 우월한 느낌 잘한다는 느낌이 자신감과 자존감을 키워주지 않나요?11. ..
'13.9.7 1:09 PM (175.197.xxx.121)정신과 전문의 김현철님이 강의 하실때 그러시더라구요
한인간의 자존감은 3살 이전에 대부분 만들어진다고
부모(양육자)가 귀하게 여기고 사랑을 듬뿍 줘야 하는거라고요
지존감이란게 후천적으로 생기기 힘든거라 안타깝다고 하신게 기억나요
이말 듣고 아이 낳으면 육아에 올인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12. ㅀ
'13.9.7 1:11 PM (115.126.xxx.33)프랑스조차....타인의 시선에서
완전 자유로로운것 ....바라지도 말고요...!!
그 만분의일이라도 하길...
옷하나 고르는 거...
지새끼 ...이름하나 짓는 것도...남의 눈치보며
쩔쩔매는...
대한민국처럼....자신의 욕망이 아닌
남의 시선..부모 인생 , 자식인생 주변 인생
살아가는 인간들이 없지....그렇게 사오십 년을 살아가니...
자신 안에 자신이 없으니...삶이 공허하고..허무하고..
그나마....그것조차 느끼지 못하는...아무생각 없이
살아가는...그러니 자극적인 막장에나 환장하고...
조금만 상직적으로 생각하면..비정상적인 것을 꺠닫지 못하고...
그런 나라이니....자존감이라는...단어가..
대부분의 사람들의 마음속에.....와서 콕 박힐 수밖에...13. 겨울
'13.9.7 1:12 PM (112.185.xxx.109)요즘 아가씨들 얼마나 좋아 82가 있으니,,
14. ...
'13.9.7 1:26 PM (222.106.xxx.84)살아갈 수록 인문학적인, 철학적인, 종교적인 성찰이 필요하다는 걸 절실하게 느낍니다.
좋은 글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15. 깨달음
'13.9.7 1:33 PM (116.40.xxx.88)저는 요즘님 답글에서 또다른 깨달음을 얻어갑니다.
16. insight
'13.9.7 1:43 PM (112.164.xxx.63)좋은 글. 감사합니다.
17. 하이쿠
'13.9.7 1:43 PM (203.236.xxx.252)좋은글 감사합니다^^
18. ㅊㅊ
'13.9.7 1:56 PM (211.204.xxx.79)나이는 들어가고 넓지 않은 세상의 테두리 안에 있는데도
갈 수 록 마음은 더 복잡해지니 하루 하루 나 자신과 투쟁하고 있습니다
이런 글 올라오고 댓글들 보면서 배우네요
속이 답답하고 불덩어리가 올라와서
노트북 안고 베란다 나와 비오는 밖 내다 보며
82친구 들과 만나고 있네요19. 짬뽕인 나
'13.9.7 3:09 PM (211.224.xxx.253)고상하게 불리워 지는 자존감과 아니한,,잠재된 욕망의 불일치에서
자각하는 나, "그저 나답게 살고 싶은 마음으로 가득찬 일상생활"
평생동안 배움에 대한 갈증만 잃어버리지 않는다면 하는 바램.20. ..
'13.9.7 3:19 PM (222.107.xxx.147)자존감,
댓글들이 좋아서 두고 두고 읽어보렵니다.21. ...
'13.9.7 4:19 PM (219.240.xxx.172)이런글 읽을수 있어서 82쿡이 너무 좋아요.
좋은글 올려 주시는 여러분들 모~두 감사 드립니다~~22. ..
'13.9.7 4:33 PM (121.132.xxx.89)요즘 님 글이 참 좋습니다.
23. ///
'13.9.7 5:09 PM (220.107.xxx.114)자존감’을 얻는 두 가지 길 저장합니다~~
24. 정지
'13.9.7 5:19 PM (118.176.xxx.182)이 생각이 마음이 유지됐음 좋겠어요
25. 익명
'13.9.7 8:40 PM (180.230.xxx.181)자존감을 얻는 방법
26. 자존감
'13.9.7 8:55 PM (58.76.xxx.108)자존감 얻는방법 감사합니다~
27. ///
'13.9.7 9:23 PM (110.12.xxx.183)좋은 글 감사해요.
자존감에 대해 한번 더 생각해보게 되네요28. 저장
'13.9.7 9:33 PM (210.117.xxx.209)타인의 기준 사회적 기준말고 내안의 기준과 가치를 곧게 세우고 흔들림 없이 살아가는 것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합니다.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인정해주려고도 하구요 글 잘봤습니다29. ^^*
'13.9.7 9:38 PM (203.226.xxx.12)샬랄라님 요즘님 덕분에 힘 나네요!
자존감에 자신감이 생기네요~30. LOL
'13.9.7 10:14 PM (59.5.xxx.13)저는 요즘님 글.... 최곱니다. 추천기능이 있으면 100개 올려드리고 싶네요.
31. 종합하면
'13.9.7 10:30 PM (116.36.xxx.237)자존감이란 열등감, 미움, 질투, 욕심을 버리고 타인의 시선에서 자유로워지는 것
새기고 살려고요...32. 본문이나
'13.9.7 10:31 PM (123.20.xxx.214)댓글들이 주옥같이 빛나네요
33. 좋은 글들
'13.9.7 10:40 PM (175.117.xxx.38)저장할께요~
34. 저도
'13.9.7 10:41 PM (222.111.xxx.234)저장할께요.
스크랩 기능 없어서 댓글로 저장하고 갑니다^^35. 거듭나자
'13.9.7 10:49 PM (223.62.xxx.237) - 삭제된댓글자존감!!!
36. ..
'13.9.7 11:04 PM (112.171.xxx.97)원글님..덧글다신 분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
37. 저도저장
'13.9.7 11:16 PM (211.193.xxx.173)이래서82가 좋아요.
나를 발견하고 나를 나답게 받아들이게 하는 좋은 글들에 감사와 감동을 느낌니다.38. 노을
'13.9.7 11:24 PM (14.52.xxx.105)저장합니다
39. 고로
'13.9.7 11:28 PM (182.214.xxx.81)자존감이 약해서 나 아닌 것들에 마음을 나누지 못하는 사람은 어려운 일이 닥치면 험해지게 되는군요
40. ...
'13.9.8 12:13 AM (223.62.xxx.2)자존감 글 저장합니딘
41. ㅎㅎ
'13.9.8 12:19 AM (203.226.xxx.109)좋은글 저장합니다.
42. ....
'13.9.8 12:20 AM (121.254.xxx.73)요즘 님 댓글 좋네요.
본문도...참 어려워요...ㅎㅎ43. .....
'13.9.8 12:28 AM (110.70.xxx.253)좋은 글 감사합니다^^
44. 사랑
'13.9.8 12:35 AM (14.37.xxx.55)자존감을 얻는 길 .. 고맙습니다
두고두고 볼게요45. 초록지붕
'13.9.8 12:46 AM (117.111.xxx.110)저도 감사합니다.
46. 알롱지
'13.9.8 12:55 AM (39.115.xxx.35)저장해요. 고맙습니다.
47. ...
'13.9.8 1:20 AM (180.64.xxx.162)좋은글 감사합니다
48. 와
'13.9.8 1:26 AM (1.234.xxx.97)자존감좋은글~~
49. 달코미
'13.9.8 1:30 AM (211.218.xxx.70)자존감
정말 감사합니다
양식으로 삼겠습다50. 겉보리
'13.9.8 1:56 AM (122.36.xxx.159)좋은글 감사해요. 저장합니다.
51. ;;;;;;;;;;
'13.9.8 1:59 AM (119.207.xxx.160)자존감에 대한 글 저도 새겨 읽어볼꼐요
52. 나무꾼
'13.9.8 1:59 AM (175.117.xxx.43)부족하면 부족한대로. 아쉬우면 아쉬운대로.. 이미 충분히 존재가치가 있음을 느끼게 해주고 배려해준다면
사회가 이토록 자존감 열병에 휩싸일 필요는 없을 거예요.
꼭 저에게 들려준 이야기처럼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53. ....
'13.9.8 2:23 AM (123.214.xxx.30)공감가는 좋은 글과 댓글들이예요.. 마음에 새길게요..
54. ..
'13.9.8 3:33 AM (121.88.xxx.57)요즘님의 자존감에 대한 글 공감됩니다
55. 저도
'13.9.8 5:03 AM (183.97.xxx.209)자존감에 대한 좋은 글 잘 읽었답니다.
56. 자존감
'13.9.8 7:30 AM (119.200.xxx.193)자존감이 있는 사람은 확실히 남 의식 잘 안 하긴 해요. 그렇다고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니고 남에게 피해를 안 주려고 하지만 남의시선에 가치를 두진 않더군요.
57. 자존감
'13.9.8 7:38 AM (95.115.xxx.47)저는 요즘님 존경합니다.
58. 좋은 말이네요
'13.9.8 8:14 AM (14.32.xxx.84)타인의 시선에서 지옥을 경험한다.....사르트르
........저는 요즘 님 댓글59. ...
'13.9.8 8:20 AM (110.8.xxx.5)자존감-사유와 성찰: 원글 감사합니다.
60. 알타리무
'13.9.8 8:28 AM (39.7.xxx.7)좋은글 감사합니다
61. ^^
'13.9.8 9:12 AM (223.33.xxx.77)자존감.....감사합니다~^^
62. ..
'13.9.8 9:15 AM (218.48.xxx.46)자존감 감사해요
63. 최고
'13.9.8 9:19 AM (220.124.xxx.86)저는요즘님 최고!!!!
그대때문에 로그인했습니다
종종 이야기해주시길 부탁해요64. 밀랍고릴라
'13.9.8 9:52 AM (198.72.xxx.225)감사합니다 좋은글...
65. 복댕맘
'13.9.8 10:02 AM (223.62.xxx.110)좋은글...댓글까지 모두 주옥이네요.
이곳에 오면...인생의 희노애락을 솔직하게 담아내시는 글에 많이 배움니다.66. 민돌
'13.9.8 10:11 AM (125.182.xxx.55)좋은 글 감사합니다 ^^
67. .....
'13.9.8 10:15 AM (219.251.xxx.2)타인의 시선으로부터 자유롭게..
솔직하되 배려의 마음은 충분하게..
나 스스로 당당하지만 예의바르게..
담백하게
심플하게
살고 싶어요68. 좌회전
'13.9.8 10:20 AM (218.155.xxx.97)자존감 최근 화두가 된것 같아요.
유전이란말도 맞는것 같아요. 두고 두고
다시 보렵니다.69. ㅜㅜ
'13.9.8 10:26 AM (203.226.xxx.162)감사합니다 도움이되었어요
70. 양희부인
'13.9.8 10:35 AM (119.17.xxx.14)자존감에 대한 글, 원문, 댓글 다 대단합니다. 이런 분들 계시는 82가 너무 좋습니다.
71. ..
'13.9.8 10:53 AM (221.148.xxx.89)자존감 글.. 넘넘 감사드려요
72. ...
'13.9.8 10:58 AM (116.39.xxx.151)타인의 시선에서 지옥을 경험한다
73. 자존감키우는법
'13.9.8 11:06 AM (175.210.xxx.203)회원님들~~자존감 키울수있는 좋은 무료강좌나 좋은책 있을까요? 자존감에관한 게시글 이틀연속으로보니 좀 더 적극적이여도 좋을것같아요
74. ㄷㄴㄱ
'13.9.8 11:32 AM (175.223.xxx.215)자존감 얻는 두가지길 좋은글 이네요
굿!75. 피그렛
'13.9.8 11:35 AM (222.235.xxx.18)저도 저장합니다
76. ..
'13.9.8 11:51 AM (124.56.xxx.17)좋은글감사합니다.
77. ㅇ
'13.9.8 12:26 PM (175.223.xxx.8)나중에읽어야지
78. 감사합니다
'13.9.8 2:00 PM (223.62.xxx.9)마음이 흔들릴때마다 곁에 두고 읽고싶은 글이네요
79. 자존감
'13.9.8 2:14 PM (119.203.xxx.117)자존감 원글과 댓글 이런 글 읽을수 있는 곳이
82 말고 또 어디있을까 싶어요.80. rornflqkscks
'13.9.8 2:30 PM (115.22.xxx.40)부족하면 부족한대로. 아쉬우면 아쉬운대로.. 이미 충분히 존재가치가 있음을 느끼게 해주고 배려해준다면
사회가 이토록 자존감 열병에 휩싸일 필요는 없을 거예요.22222
원글님...그리고 모든 댓글 중 특히 저는 요즘님 감사드려요~~81. ..
'13.9.8 2:44 PM (182.226.xxx.181)저도 자존감이 관한 좋은글 담아갑니다. 원글님 감사드려요^^
82. 저장
'13.9.8 3:54 PM (211.36.xxx.20)저장합니다
83. 민하
'13.9.8 5:23 PM (182.208.xxx.100)제가 가진 낡은 휴대폰 낡은 지갑을 갖고다니며 타인의 시선에 부끄러웠던 기억이 납니다
휴대폰도 남들 볼까봐 있는힘껏 가리고 받았구요 그놈의 시선이 뭔지..
물론 휴대폰은 구형이지만 아직 충분히 쓸수있고
지갑은 여닫는 곳이 헐겁지만 아직 쓸수있고..(너무 낡아서 엄마는 보기 싫다고 합니다 ㅋ)
그 시선에 자유로으면 당당할수 있을꺼같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84. ᆢ
'13.9.8 5:27 PM (175.214.xxx.172)좋은글 감사합니다
85. ^^
'13.9.8 5:48 PM (211.246.xxx.246) - 삭제된댓글좋은글들 항상 82 고맙습니다
86. 저도
'13.9.8 6:00 PM (118.39.xxx.172)저장합니다 저는 유전적인 것하고 3살 이전의 양육자와의 관계 두가지 모두 해당된다고 생각해요 두아이가 있는데 부모성향은 비슷한 편인데 양육환경이 매우 달랐어요 둘째는 지극히 사랑할 수밖에 없어 사랑했고 첫째는 준비가 안된 엄마였고 표현도 없는 엄마였고요 그런데 성품자체도 둘째는 아주 덜 예민하고 첫째는 매우 여리고요 지극히 일반적인 기준으로는 둘째가 더 자존감이 부족할 듯한데 전혀 그 반대거든요 그런데 첫아이는 청년이 된 지금도 늘 염세적이어서 ...
87. 워니송
'13.9.8 8:49 PM (119.67.xxx.161)고맙습니다~
88. 슈르르까
'13.9.8 8:54 PM (121.138.xxx.20)저는 요즘님의 글에서 큰 위안을 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89. 맑음
'13.9.8 9:25 PM (180.224.xxx.97)저도 저장합니다
90. ..
'13.9.8 9:33 PM (175.211.xxx.180)저장합니다
91. satirev
'13.9.8 10:07 PM (211.207.xxx.204)자존감 저장...
92. 포도향기
'13.9.8 10:33 PM (223.62.xxx.125)좋은 글들 읽게 해주시고, 생각케 해주시고,, 깨닫게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저는 요즘님! 최고의 반열에...!93. 하양깜장맘
'13.9.8 11:03 PM (1.241.xxx.210)저장합니다
94. 타인의 시선
'13.9.9 11:37 AM (14.52.xxx.114)좋은 글 감사합니다
95. ^^
'13.9.9 7:22 PM (202.31.xxx.191)다시 봐도 좋은 글이에요.
96. 가을에
'13.9.10 11:08 AM (223.62.xxx.29)마음에 양식으로 담아보렵니다 이따가 들여다 봐야겠습니다.
97. 자존감
'13.9.10 7:02 PM (39.121.xxx.151)감사합니다 저장하겠습니다
98. 하하
'13.11.17 9:04 PM (223.62.xxx.14)자존감을 얻는 길 .. 감사해요
두고두고 볼게요99. 좋은 글 감사해요.
'14.1.15 11:50 PM (175.209.xxx.22)♥자존감 관련 좋은글 - 저는 요즘님 댓글 너무 좋네요!
100. 자존감
'14.3.5 4:43 PM (180.71.xxx.174) - 삭제된댓글자존감에 관한 글 저자압니다.
101. ..
'14.4.1 7:02 AM (117.111.xxx.247)자존감글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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