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닭가슴튀길려는데 아무것도 없어요

조회수 : 1,376
작성일 : 2013-09-07 11:52:44
닭 가슴살 길쭉하게해서 소금간해서 우유넣어 아침에 냉장고에 넣었고

튀길려고 보니 녹말가루도 밀가루도 튀김가루도 없어요

부침가루에 뭍셔 계란물해서 빵가루입혀서 튀겨도 맛이 나올까요?
IP : 117.111.xxx.16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9.7 11:54 AM (122.32.xxx.129)

    밀가루보단 부침가루가 되려 맛있어요

  • 2. 앗!
    '13.9.7 11:55 AM (117.111.xxx.166)

    진짜요? 어머님 와 계셔서 ㅠㅠ
    감사!

  • 3.
    '13.9.7 11:56 AM (125.187.xxx.134)

    괜찮을것 같은데요
    계란물과 빵가루 입히려고 밀가루를 살짝 묻혀 주는거니까
    두껍지 않게 해주면 괜찮을것 같아요
    오히려 더 맛나지 않을까요?
    저도 닭가슴살을 어제 냉동실에서 꺼내 해동했는데
    우유가 없어서 못하고 있어요 ㅠㅠ

  • 4. 윗님
    '13.9.7 12:29 PM (122.32.xxx.129)

    전 늘 닭가슴살을 사는데 우유는 사용해본적이 없어요.피나 뼈가 있는 부위가 아니니 제거할 누린내도 없어요.소금 후추 간하고 카레가루 약간 쓰시면 잡내 없어져요.

  • 5.
    '13.9.7 12:40 PM (125.187.xxx.134)

    윗님 그렇군요^^
    전 우유에 한시간 정도 담궈 놓으면
    퍽퍽한 맛이 많이 부드러워 지길래 그렇게 하고 있거든요
    닭비린내도 덜 나구요
    오늘은 청주도 없고 해서 고민했는데
    마침 카레가루가 있어요 밖에 안나가도 되겠네요 ~~
    윗님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1878 마트에 파는 스틱형 카푸치노 1 임산부 2013/11/21 836
321877 11월 2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11/21 986
321876 남편이 어지럽고 구역질이 자꾸 난다고 하는데요. 25 ... 2013/11/21 9,012
321875 상속자들 ..보면 탄이가 서자라는 게 큰 이슈가 되는데. 좀 이.. 22 갸웃 2013/11/21 5,465
321874 자존감글 읽다가... 1 트위즐 2013/11/21 992
321873 절망입니다..ㅠ.ㅠ 53 아 진짜.... 2013/11/21 17,811
321872 기황후 초상화... 원래 원나라시대 미인상이 저랬습니다 4 루나틱 2013/11/21 6,902
321871 순례블로그 추천합니다 3 점 둘 2013/11/21 1,345
321870 어머니 돌아가신 뒤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10 나홀로 2013/11/21 3,037
321869 초6 아이영어학원 고민이에요 10 영어고민 2013/11/21 2,146
321868 (고민상담)이런 친구관계 계속해야 될까요? 조언 부탁드려요. 4 고민중..... 2013/11/21 1,669
321867 맛있는 샐러드 소스 (혹시 내입에만?) 17 맛있엉 2013/11/21 2,840
321866 김구라도 약발이 다했네요.. 19 권불십년 2013/11/21 7,630
321865 급질문!김장했는데 김냉에언제어떻게보관하나요? 6 야호 2013/11/21 1,867
321864 실업계 원서쓰는딸 11 공부못해 2013/11/21 3,689
321863 카톡 진짜 이상하네요 이런경우도있나요? 4 왜그러지 2013/11/21 1,557
321862 돌잔치, 사회자 초빙과 선물 이벤트를 안하면 욕먹나요? 14 짜증나는 엄.. 2013/11/21 2,630
321861 대만 국립 박물관 소장 기황후 초상화.jpg 8 2013/11/21 4,526
321860 남편 공부 하는데 먼저 누웠어요.. 4 새댁 2013/11/21 1,402
321859 노트1 사진 복구 안 된다고 하네요-.- 2 2013/11/21 1,541
321858 이 밤에 집에서 자꾸 타는 냄새가 나는데요 ㅠㅠ 6 dd 2013/11/21 6,006
321857 현재 자녀가 취업전선에 있는 분들께 여쭤요. 4 ㅇㅇ 2013/11/21 1,559
321856 살면서 아찔하게 당황했던 기억 풀어놔 봅시다 8 // 2013/11/21 1,753
321855 이외수, 새눌당 국회의원 군대도 안 갔다 온 것이!!! 5 참맛 2013/11/21 1,327
321854 세상에 이런 직장이 있을까 싶네요. 경북 김천 직지농협 직원들.. 3 무서운 농협.. 2013/11/21 5,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