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의 어떤 과는 5명 모집에 최종 614명 지원했네요..
재수를 각오하지 않는 이상..
겁나서 넣지도 못하겠더라구요....
건국대의 어떤 과는 5명 모집에 최종 614명 지원했네요..
재수를 각오하지 않는 이상..
겁나서 넣지도 못하겠더라구요....
논술 이 유독 경쟁률 쎄더군요.
그래서 논술을 로또라 그러지않나요
그래서 수시에 보험을 하나써야되요. 논술 다떨어지면 수시에선 쳐다도 안본 학교도 정시에선 정말 힘듭니다.
수능최저등급 적용 하기때문에 실제 경쟁률은 훨씬 낮아지긴 합니다만 그래도 높아요.
모든 수시 전형 중 경쟁률 가장 높은게 논술전형..특기자나 내신 중심 전형은 논술의 십분의 일 수준..수능이 중요하다 하는데 내신 좋은 아이들이 더 기회가 많은거 아닌가 싶어요. 서울대 지균 이과는 거의 2대1 수준이네요..
ㅇ ㅇ님말이 정답입니다. 수시최줘 맞추는 학생 별로많지않아요. 수능치고 논술보는학교는 논술보러온 학생들이 한교실에 반도안돼요. 그나마 백지엎어놓고잠자는학생도있대요
입사고 논술이고 다 없어지고 그냥 옛날처럼 수능봐서 갔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불순하것인지. 저 87학번인데, 그 학력고사 시절에도 돈 주고 대학가고 뒤로 대학가는 경우 많이 봤어요. 저희 고등학교가 좀 사는 애들이 있어서..
아마 지금의 입사제도는 돈은 없더라도 대학에 연줄이 있는 교수들이나 교직원 들에게는 입사로 쉽게 들어갈 수 있는 통로가 많을 것 같다고 봅니다.
도대체 이런 불투명한 제도가 왜 개선이 되지 않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