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에서 exo 나오는 바람에...포맷따라한다고 할까봐...
급변경해서
평균연령 20세 a 팀과 평균연령 17세b 팀으로 나눠
계속 배틀 경쟁해서 마지막에 시청자가 꼽은 팀 데뷔하기로 했어요...
...진팀은 해체...
인지도 면에서 높은 a 팀이... 당연 데뷔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어제 우연히 처음으로 3회 봤는데요...
a 팀은 슈스케, 케이팝스타 출신애들하고 이미 블락비 원년멤버도 있고 해서...상당히 인지도 높은데...
근대 그동안 a 팀이 계속b 팀에 졌나봐요...
어제도 배틀 보니깐
이게 다수결로 결정하는건데 또 10대 15로 a 가 졌구요...
진짜 죽을힘을 다해 노력하는 a 팀이었는데...
근대..직접 보니..이유를 알겠더군요..
양사장이 한마디로
a는 정말로 잘하고 싶은거고.
b 는 자기가 잘하고 있다고 생각하는거라고..
그 차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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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장 인터뷰 때인가 한마디 하던데...
정말로 잘한다고 스스로 자신있으려면 엄청난 노력으로 이미 몸에 익혀 있어야 된다...
결국 잘하는..진짜 전문가가 되려면 노력해서 완전히 몸에 익혀야 된다고 말하네요...
a 팀이 언젠가 반전으로 뒤엎을 수 있을꺼 같다고..
두 ab 팀 자식들의 그 멀리까지 뚫어보는게 느껴지네요..
... 애정도 보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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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소년들 보는 재미도 있지만..
살아가는데있어 중요한 메시지도 배우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