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원두커피 향과 맛으로도 신선도 알 수 있지요?

... 조회수 : 1,250
작성일 : 2013-09-07 11:23:46
지금껏 지인이 원두블렌딩 된거를 
대리 주문해줘서 먹었습니다. 
지*켓에서 주문한건데 
받음 상자를 열기도 전 부터 원두향기가 솔솔~ 
커피지퍼백을 열면 찐한
커피향기가 느껴졌고 맛도 좋았어요. 
그런데 커피가 떨어져 
포장지를 다버려 커피판매명을 몰라 
지*켓 검색해보니 
긴가민가 해서 
상품평 제일 많은 걸로 주문했어요. 
받아보니 포장도 틀리고 
상자는 커녕 지퍼백을 열어도
커피냄새가 하나도 안나고해서 
내려 먹음 괜찮으려나 해서 내려 먹었는데 
오래된 원두 내려 먹음 나는 맛...약간 담배맛?? 
커피향도 하나도 없고... 
네봉지나 시켰는데 판매자는 연락도 안받구요. 
커피가 이상한거는 맞죠. 
전에 먹던 맛이 절대 아녀요.
IP : 175.223.xxx.5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강배전
    '13.9.7 11:26 AM (124.54.xxx.87)

    전에 드셨던 거랑 다른 거 일수도 있고, 전에껀 볶은지 얼마 안된거 산거는 볶은지 오래된거.
    그리고 지금 산 건 강배전으로 강하게 볶은거라 향보다는 쓴맛이나 담배향 비슷하게 날 수도 있어요.
    대략적으로 원두 볶은지 오래된 거 같은데...

    저도 오늘 아침 새 원두 볶은 거 뜯어서..
    개인적으로 강배전으로 볶은 거 좋아하는데 이번엔 미디움이라서 색다른 느낌.

  • 2. ...
    '13.9.7 11:46 AM (175.223.xxx.54)

    원두 오래 된거 내려 먹음 나는 맛이예요.ㅜㅜ
    전에 원두도 처음엔 향도 좋고 맛도 좋은데
    보관이 오래되면 변하더라구요.
    그 변한 맛하고 똑같아요.

  • 3. ....
    '13.9.7 5:30 PM (211.243.xxx.143)

    신선한 원두는 드립할때 많이 부풀어올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4409 결혼6년만에 3억모았어요 65 그냥 2013/09/07 52,686
294408 한달동안 머리가 아퍼 병원에 갔드니ㅠ 2 머리아파 2013/09/07 2,672
294407 문화센터 애 엄마,,,,진상 아닌가요? 12 ㅇㅇ 2013/09/07 5,150
294406 최근에 인터넷으로 안경테 사신분 계세요? 2 / 2013/09/07 1,467
294405 초등1 여아 베이비시터에게는 어떤 바램이 있을까요? 2 마귀할멈 2013/09/07 1,033
294404 go런처 날씨 앱을 깔았는데요 제일 정확하네요. 3 이상해 2013/09/07 1,342
294403 논술로 대학 합격한 학생들은 정말 대단한 거 같아요 7 수시 2013/09/07 3,462
294402 ..양사장... 5 yg 2013/09/07 2,387
294401 외모 가지고 말들이 많은데 2013/09/07 1,171
294400 고백합니다. 7 고백 2013/09/07 2,777
294399 원두커피 향과 맛으로도 신선도 알 수 있지요? 3 ... 2013/09/07 1,250
294398 견과류 ㅁ맛있을까 2013/09/07 1,264
294397 아......나가기 싫어!!!!!!!!!!!!! 1 ..... 2013/09/07 1,788
294396 분당 정자역앞 원룸 월세 잘 나가나요? 2 계약전 2013/09/07 2,191
294395 세부퍼시픽 프로모션해서 2인 33만원에 마닐라 끊었어요! 1 와우 2013/09/07 2,219
294394 뉴라이트 역사교과서 일본 언론 환호 6 일본언론 2013/09/07 1,221
294393 아파트베란다에 자바라식 빨래건조대 ㅜㅜ 2013/09/07 1,689
294392 페이스오일 어떻게써야 좋을까요? 4 살빼자^^ 2013/09/07 2,301
294391 이 초성 무슨 뜻 일까요?ㅁㅊㄴ ㅈㅎㄴㄱㅊㄹ ㅇㄱㅎㄴ 24 .. 2013/09/07 18,810
294390 지금cj홈쇼핑까사부가티냄비들 1 궁금 2013/09/07 5,564
294389 엄마가 이뻐하면서 키운 자식..이란 말은? 1 소나무 2013/09/07 1,684
294388 요즘 협동조합 협동조합 하는데.. 혹시 제대로 아시는 분 있나요.. 요뿡이 2013/09/07 921
294387 심장뛰는게 느껴져요 4 루루 2013/09/07 8,206
294386 뉴스타파 - 국정원 개혁 어디로 (2013.9.6) 4 유채꽃 2013/09/07 1,246
294385 아이둘 데리고 서울에 가기 좋은 야외 어디있을까요? 1 아이들 2013/09/07 1,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