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이뻐하면서 키운 자식..이란 말은?

소나무 조회수 : 1,698
작성일 : 2013-09-07 10:56:46
아이학교면담을 갔었는데
담임샘이 이렇게 말씀하시네요.

막내라 많이 이쁘시죠? 엄마가 많이 이뻐하면서 키운 티가 나는 아이예요...라고 하시는데
ㅎㅎ 제아이는 아들이고 고학년인데 맘이 여리고
전혀 씩씩하지 않아서 걱정이거든요.
공부만 잘해요ㅜㅜ.

넘 오냐오냐 키운것 같은 느낌인지..
아님 말그대로 사랑이 넘치는 느낌인지..

그런자리에선 많이 둘러둘러 말씀 하시니
칭찬인지 아님 새겨들어야하는지 헷갈리네오.ㅎㅎ
IP : 121.133.xxx.20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7 10:59 AM (124.58.xxx.33)

    막내티가 난다는 뜻같아요. 저도 좀 저사람은 막내같은 느낌이 난다 싶어서 물으면 100%였어요. 뭔가 막내 특유의 분위기가 나는 사람들이 있는거 같아요.

  • 2. 코코아
    '13.9.7 11:00 AM (118.44.xxx.162) - 삭제된댓글

    글 대로라면 그냥 차분하고... 점잖다..아이가 이쁨 많이 받은 것 같다... 하는 느낌이겠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5386 어금니 금으로 때운다는데..... 3 치과문의 2013/09/07 1,648
295385 춘천에 사시는분~~ 3 알려주세요 2013/09/07 1,429
295384 ‘자존감’을 얻는 두 가지 길 98 샬랄라 2013/09/07 19,394
295383 아래조건에 맞을수있는 좋은 동네좀 추천해주세요^^ 1 택이처 2013/09/07 1,239
295382 요즘은 법정 연출도 중요한 시대네요. 2 ........ 2013/09/07 1,417
295381 코레일 정말 황당하네요... 8 챨스 2013/09/07 3,281
295380 마트에서 계산잘못해서 환불받앗다는거,,2배로 주줍디다 4 겨울 2013/09/07 2,380
295379 6개월 아기인데 무릎을 세게 주물러준 이후로 다리에 힘이 없어요.. 3 차곡차곡 2013/09/07 4,132
295378 너무 자주 배가 고파요.식욕억제제는 건강에 안좋나요?? 13 .. 2013/09/07 4,553
295377 몇년만에 열펌을햇는데요. 7 2013/09/07 2,814
295376 한복대여점(초등아이꺼) 있나요? 4 수원남문시장.. 2013/09/07 1,960
295375 자몽에이드 좋아하는분? 11 손~ 2013/09/07 3,473
295374 돼지고기 뒷다리살로 메추리알이랑 장조림해도 되나요? 1 ... 2013/09/07 2,323
295373 지금 긴팔 안입어도 되죠? 3 .. 2013/09/07 2,072
295372 나이들어 이직하고 새일배우는 남편한테 힘되는말.? 1 2013/09/07 1,466
295371 썰어보니 씨가 까만 고추..장아찌 담그는데 지장없을까요? 1 ^^ 2013/09/07 2,786
295370 등산화 등산복 다 쓸데없는 것 같아요. 44 -- 2013/09/07 18,147
295369 인천공항 내 식당 한 끼 가볍게 해결할 수 있는 곳 7 토요일 2013/09/07 2,547
295368 냉동대하 로 소금구이하려느늬ㅣ 해동을어쩌죠? 1 대하구이 2013/09/07 2,508
295367 제일평화 시장 갈려고 하는데 2 아이린 2013/09/07 2,443
295366 닭가슴튀길려는데 아무것도 없어요 5 2013/09/07 1,394
295365 오일 풀링 강추입니다. 2 junomi.. 2013/09/07 2,824
295364 가래 제거하는 석션기 잘 아시는 분 있으면 7 zzz 2013/09/07 10,964
295363 결혼6년만에 3억모았어요 65 그냥 2013/09/07 52,787
295362 한달동안 머리가 아퍼 병원에 갔드니ㅠ 2 머리아파 2013/09/07 2,6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