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이뻐하면서 키운 자식..이란 말은?

소나무 조회수 : 1,697
작성일 : 2013-09-07 10:56:46
아이학교면담을 갔었는데
담임샘이 이렇게 말씀하시네요.

막내라 많이 이쁘시죠? 엄마가 많이 이뻐하면서 키운 티가 나는 아이예요...라고 하시는데
ㅎㅎ 제아이는 아들이고 고학년인데 맘이 여리고
전혀 씩씩하지 않아서 걱정이거든요.
공부만 잘해요ㅜㅜ.

넘 오냐오냐 키운것 같은 느낌인지..
아님 말그대로 사랑이 넘치는 느낌인지..

그런자리에선 많이 둘러둘러 말씀 하시니
칭찬인지 아님 새겨들어야하는지 헷갈리네오.ㅎㅎ
IP : 121.133.xxx.20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7 10:59 AM (124.58.xxx.33)

    막내티가 난다는 뜻같아요. 저도 좀 저사람은 막내같은 느낌이 난다 싶어서 물으면 100%였어요. 뭔가 막내 특유의 분위기가 나는 사람들이 있는거 같아요.

  • 2. 코코아
    '13.9.7 11:00 AM (118.44.xxx.162) - 삭제된댓글

    글 대로라면 그냥 차분하고... 점잖다..아이가 이쁨 많이 받은 것 같다... 하는 느낌이겠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5514 성적이 이정도면 어느정도 대학에. 2 궁금 2013/09/07 2,407
295513 사람 사이에 관계란?? 1 홧팅 2013/09/07 1,561
295512 노무현정권때도 국정원개혁 할 수 있었는데 14 ... 2013/09/07 2,279
295511 판매한지 두달 된 건포도에서 애벌레가 어떻게 해야 될까요? 1 에휴 2013/09/07 1,797
295510 검찰의 서울시공무원 간첩 조작사건을 비공개 재판 요청!! 1 진시리. 2013/09/07 1,960
295509 서울서 7살 아이 자전거 살만한 곳ᆢ 자전거 2013/09/07 1,862
295508 MBC 컬투의 베란다쇼에서 MSG에 대한 고민 있으신 분을 찾습.. 베란다쇼 2013/09/07 1,783
295507 서대문역사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문의 4 마r씨 2013/09/07 1,609
295506 어느 집에서 나는지 도통 알 수 없는 층간 소음 1 ㅁㅁ 2013/09/07 1,296
295505 왜 진작 몰랐을까 하는거 있으시면 공유해요 13 신세계 2013/09/07 5,392
295504 정형외과 전공해도 무릎을 잘못보는 샘은 왜 그런가요? 6 ^^* 2013/09/07 2,431
295503 잠을 며칠동안 못자면 열이 오를수있을까요 1 아카시아 2013/09/07 1,618
295502 이불 세트 골라주세요~~ 2 ?? 2013/09/07 1,697
295501 위치추적없는 스마트폰 관리 어플? 궁금 2013/09/07 1,212
295500 2013년 임검석의 부활!! 2 진시리. 2013/09/07 1,383
295499 막돼막은 영애씨 다시보기 어디서 보나요? 2 2013/09/07 1,568
295498 아까 서울시 공무원 시험보고온 애가 그러는데~ 36 ... 2013/09/07 13,321
295497 외국인커플이 제주에서 가볼곳 추천요. 바다 2013/09/07 1,243
295496 한 일년반전에 백화점에서 티비를 샀어요 4 .... 2013/09/07 1,900
295495 진격의 거인 ..재밌나요? 5 jc 2013/09/07 2,590
295494 경간 형소법강사가 그러는데 본인이 국정원 1 ... 2013/09/07 1,446
295493 자녀에게 줄수있는 가장 큰 사랑이 5 ... 2013/09/07 3,032
295492 빵 냉동해서 먹어도 되나요? 해동은 어찌해서 먹나요? 6 냉동 빵 2013/09/07 5,278
295491 어떤 여자가 인기있나 2 ghjk 2013/09/07 2,505
295490 전기 오븐 선택 도와주세요 2 추천 2013/09/07 1,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