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동산 복비 계약서에 있는대로 다?

궁금 조회수 : 2,645
작성일 : 2013-09-06 22:08:09
다 줘야 하나요? 전세 3억 이상은 0.8%까지라는데, 
계약서에 0.8%로 되어 있어요. 진짜 이렇게 다 받으시냐 했더니,
잔금 치룰때 얘기하자고 하면서 넘어갔는데,
진짜 다 줘야되나요?
이사하는 날 부동산에 뭐라고 하면서 복비를 다시 협상해볼 수 있을까요?
그리고, 만약 다 줘야된다면 카드로 계산하거나
현금으로 달란 경우 현금영수증 받고 나중에 직장에서 연말정산 소득공제 받을 수 있을까요?
IP : 121.133.xxx.19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6 10:11 PM (118.221.xxx.32)

    그리 하면 안돼요
    얼렁뚱땅 적고 나중에 덜 준다하면 난리나요 법대로 하자하고..
    계약서에 적을때 정확히 해야합니다 보통 0.4 정돈데..

  • 2. 전세 복비
    '13.9.6 10:18 PM (121.167.xxx.103)

    전세 3억 이상이면 0.3~0.8 인데 대개는 미리 부동산과 딜해서 0.4 선에서 정하고 대신 이 부동산에서만 하겠다고 하면 되요. 전 0.3 줬는데 0.8과의 차이가 2백 이상이 나니까 꼭 미리 정해야 해요. 말로만 정하면 이사 끝나고 딴 소리해요. 미리 정해서 자필로 명함에 적어달라고 했어요.

  • 3. 궁금
    '13.9.6 10:21 PM (121.133.xxx.199)

    임대차 계약서에는 0.8%로 작성되어 버렸는데 그럼 협상 불가인가요?

  • 4. 경험자
    '13.9.6 10:30 PM (175.198.xxx.133)

    그렇게 적었어도 대개는 다받지 못하더라고요. 그리고 수수료율은 동네마다 담합된 요율이 있는것같아요 하지만 원글님은 최대 0.4에서 0.5정도 생각하고 계시다가 잔금날 끝까지 죽는소리 해서 깎으셔야죠. 큰소리한번 날 각오 미리 하심되요ㅎㅎ

  • 5. ㅇㅇ
    '13.9.6 10:35 PM (183.98.xxx.7)

    0.8% 냈다는 사람 한명도 못봤어요.
    인근에 사시는 분중 최근 이사한 분께 한번 여쭤보세요. 아니면 발 넓은 분이나 동대표 반장 등등.
    저희 동네는 통상 0.5% 냅니다.
    그리고 요즘은 웬만하면 현금영수증 다 해줘요.

  • 6. ....
    '13.9.6 11:02 PM (220.86.xxx.221)

    저도 0.8% 로 작성, 말은 깍아준다고 하면서.. 현금 영수증 하면 못 깍아준다네요. 3억 넘어가면 너무 차이 많이 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9471 뉴카렌스 가격 (사야 할지 말지 고민) 2 .. 2013/09/18 1,715
299470 소개팅에서.. 6 2013/09/18 2,327
299469 서울 지하철에 사람이 없어요. 2 대박 2013/09/18 2,402
299468 나가수 박정현 와우 5 히히 2013/09/18 4,580
299467 이혼...아이들이 있는 이혼문제요.. 53 도와주세요 2013/09/18 13,475
299466 에세이 잡지 추천해주세요 2 에세이 2013/09/18 883
299465 소고기와 돼지고기 바베큐할 때요? 6 바베큐 2013/09/18 7,292
299464 본인이 직접 와야 하나요? 6 참맛 2013/09/18 1,893
299463 좀 쑥스러워도 선물에 카드나 쪽지를 같이 쓰는 게 참 좋은 거 .. ........ 2013/09/18 1,022
299462 오늘 저녁식사는 어떻게하실건지요? 6 저녁 2013/09/18 2,326
299461 방송국 숨바꼭질 우꼬살자 2013/09/18 831
299460 남편은 왜 말을 듣지 않으려고 할까요 3 -- 2013/09/18 1,791
299459 명절 전 날 즉 오늘 저녁에는 어떻게 드세요? 7 제사 없어 2013/09/18 2,286
299458 스페인 안달루시아 - 어느 국제결혼 여성의 합가 생활 6 태양의빛 2013/09/18 4,340
299457 오징어 튀기기 직전인데 8 안 말려서 2013/09/18 2,280
299456 여중생 방, 가구 벽지 등 어떻게 꾸미셨어요?? ㅠㅠ 9 ///// 2013/09/18 3,334
299455 하와이 현지에서 전화하기 전화하기 2013/09/18 1,288
299454 제생일이예요 11 오늘 2013/09/18 1,628
299453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8 싱글이 2013/09/18 1,723
299452 같은 여자끼리 너무 싫은 표현 ... 37 같은여자 2013/09/18 14,466
299451 수지 야리는 유라 4 우꼬살자 2013/09/18 2,241
299450 문어가 비싸니 너네가 la갈비해와~ 18 시숙 2013/09/18 5,671
299449 지금 쌀 불려도 늦지 않겠죠? 몇시간 불려야될까요? 2 송편이요. 2013/09/18 1,886
299448 인생은 거대한 역설인 것 같습니다. 57 오후 2013/09/18 14,043
299447 딸이라서 너한테만 한다던 얘기가.... 1 2013/09/18 2,0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