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서 주셨는데요.
팥은 사방에 뿌려서 액운을 없애라고 준 건 알겠는데
지갑에 넣고 다니라고 오색실이 매듭져진 것을 주셨어요.
이건 뭘 상징하는 건가요?
이것도 돈받고 파나요?
절에 다니시는 분이에요. 부적 이런 거 좋아하시고요.
시댁에서 주셨는데요.
팥은 사방에 뿌려서 액운을 없애라고 준 건 알겠는데
지갑에 넣고 다니라고 오색실이 매듭져진 것을 주셨어요.
이건 뭘 상징하는 건가요?
이것도 돈받고 파나요?
절에 다니시는 분이에요. 부적 이런 거 좋아하시고요.
저도 있어요..저는 절에 다닌지 얼마 안되었는데요..제 경우는 제가 다니던 절에 탱화라고 하나요? 그 그림 완성?이라해야하나..암튼 그날 신도들 모여서 오색실로 엮어서 팥도 뿌리고...그 다음 오색실 서로 나눠가졌어요...귀한거일꺼에요.. 하나는 신랑 지갑에 하나는 현관 종에 걸어놨어요...암튼 좋은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