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두공기 김치몇조각으로 경찰서 끌려간 남자...

[..]

눈물나네요...

입에 풀칠도 못하는 시대가 열리나 싶습니다..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30906082407427

[에휴]

저 작은 아버지가 어떻게 그럴수가 있죠?
집을 팔았으면 조카를 돌보든가요.

[별]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거

식당 주인도 그렇다
저런 경우
반찬이나 국이라도 더 챙겨서 밥먹여 보내지
무슨 일이라고 신고를...
경찰서에서 밥을 먹였다니 다행입니다.

[참맛]

우리나라는 후견인제도가 없나요?

[..]

울 큰아빠도 동생(울아빠) 유산 빼 돌려서 진짜 잘 사는데...

나쁘고 사악한 인간들이 더 잘 사는거 같음.

[......]

그러게요 주인 너무 했네요 행색을 보면 도둑이 아닌걸 알텐데
신고라니..
훈방된거죠?
도와주는 손길이 필요하네요

[...]

아마 주인은 사정도 안들어보고 새벽에 냄새나는 남자가 부엌에 있으니 도망쳐 신고부터 한거겠지요..
저라도 그랬을거 같긴 해요...사정이야 나중에 들을 이야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