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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 두공기 김치몇조각으로 경찰서 끌려간 남자...

.. 조회수 : 2,205
작성일 : 2013-09-06 14:45:20
눈물나네요...
입에 풀칠도 못하는 시대가 열리나 싶습니다..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30906082407427
IP : 125.152.xxx.14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13.9.6 3:00 PM (1.242.xxx.160)

    저 작은 아버지가 어떻게 그럴수가 있죠?
    집을 팔았으면 조카를 돌보든가요.

  • 2.
    '13.9.6 3:02 PM (74.101.xxx.14)

    옛날이나 지금이나 변하지 않는 거

    식당 주인도 그렇다
    저런 경우
    반찬이나 국이라도 더 챙겨서 밥먹여 보내지
    무슨 일이라고 신고를...
    경찰서에서 밥을 먹였다니 다행입니다.

  • 3. 참맛
    '13.9.6 3:18 PM (121.151.xxx.203)

    우리나라는 후견인제도가 없나요?

  • 4. ..
    '13.9.6 3:32 PM (121.179.xxx.137)

    울 큰아빠도 동생(울아빠) 유산 빼 돌려서 진짜 잘 사는데...

    나쁘고 사악한 인간들이 더 잘 사는거 같음.

  • 5. ......
    '13.9.6 3:40 PM (122.37.xxx.51)

    그러게요 주인 너무 했네요 행색을 보면 도둑이 아닌걸 알텐데
    신고라니..
    훈방된거죠?
    도와주는 손길이 필요하네요

  • 6. ...
    '13.9.6 3:54 PM (125.152.xxx.144)

    아마 주인은 사정도 안들어보고 새벽에 냄새나는 남자가 부엌에 있으니 도망쳐 신고부터 한거겠지요..
    저라도 그랬을거 같긴 해요...사정이야 나중에 들을 이야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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