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어제밤에 일어난 일입니다

[ㅇㅇ]

남편은 노래방  백프로 여자가 있는 노래방 갔다왔고

아니라고 우기다가  돌아 돌아서 다  듣게  되어 있다고 했더니 실토를 하고

그리고 여기는 지역적으로  거기 있는 여자들이  다벗고 설친다고 들었고

들이대는 수준이라고  하더이다

 

아들은  밖에서 충전되고 있어야 할 휴대폰이 보이지 않길래  방문 열었더니

휴대폰으로 야동 보다가  저한테 걸렸어요

 

속상합니다 

저인간을  우째야 하지요 

[....]

아들은 이해해 주시구요..
노래방은 경철에 신고하새요..

그런데 다벗고 노는 지역은 어디인가요? 제 신랑도 노래방 갔다왔는데 그냥 노래만 부른다고 하던데...춤만 추고..

[ㅇㅇ]

한국 아니고요 태국근처 의 모 나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