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알뜰폰 쓰고 계신 분 있으신가요? 친정엄마 개통해드리고 싶은데...

알뜰폰 조회수 : 2,062
작성일 : 2013-09-06 10:16:20

친정엄마가 여태 예전 핸폰으로 사용하고 계신데요

상태가 점점 안좋아지기도 하고 해서 스마트폰으로 바꿔드리려고해요

데이터는 100~200메가면 충분할거 같고.. 무료통화도 한 150분정도면 충분하데..

일반 핸폰가게가보니.. 기본이 34요금제 부터라고 하고.. 3G는 아예 없고 LTE스마트폰만 취급한데요.

ㅡ.,ㅡ

그래서! 알아본게.. 헬로비전 알뜰폰? 에버그린 모바일을 검색해봤거든요

 

궁금한건요

헬로비전이나 에버그린 같은 통신사꺼 써도 불편한 점이 없을까 하는 거에요

핸폰 가게 직원은 그런 통신사를 가짜통신사라며, 불편한점이 많아 중도해지하고 위약금 내는 경우가 많다고

말하더군요 ㅡ,.ㅡ

 

현재 알뜰폰 사용하고 계신분의 후기와 가입은 인터넷으로 하신건지.. 

궁금하네요

 알려주시와요~~~

 

IP : 115.93.xxx.7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6 10:21 AM (175.209.xxx.245)

    본인인증이 필요한(요샌 홈피가입만 해도 본인 인증이 필요해서) 경우에 안되는 경우 많아요. 그거 아니라면 그냥 쓰기엔 무난해요. 헬로비젼같은건 cj계열이라 나름 괜찮아요. 어머님이 스맛폰이 필요하다고 하셨나요?

    그렇지만 어른들은 와파 잡는거 모르셔서 도리어 데이터가 더 많이 나오는경우(카톡으로 동영상 주고받고;; 좋은 글귀같은거 주고받고 가끔은 저한테도 보내시고ㅋㅋㅋ) 가 있어요.

  • 2. 저 써요.
    '13.9.6 11:07 AM (175.113.xxx.237)

    아이폰 4 사용자에요. 2년약정 끝났는데 폰은 아직 좀 더 써도 될 것 같고
    하루종일 사무실이랑 집. 다 와이파이 지역이라서 알뜰폰으로 갈아탔어요.
    약정 없으니까 혹시라도 폰 바꾸려면 그냥 바꾸려구요.

    일단 저는 원래 KT였고, 알뜰폰도 KT계열인 회사꺼 사용해요. 그래서 인증 같은건 KT로 되구요.
    사용하는 통화랑 데이터 용량은 원글님 원하시는 정도.. 150분에 200메가정도 쓰네요.

    데이터는 실제 사용하는 양이 한달에 200메가 좀 안되는데...
    500메가 이상 되면 올레와이파이를 무료로 사용할 수 있어서 그냥 500메가로 했어요.
    총 사용료는 25000원정도 나오네요.


    폰 가게 직원은 당연히 그렇게 말하겠죠.
    제가 써보니 차이점은... 음.. 카드 사용하면 결제액 문자로 오는거 있잖아요?
    그게 원래 KT쓸때는 카드 긁고 1분 이내에 온다면, 이건 1분30초쯤 후에 온다는거??
    그정도로 거의 미미해요.

    가입전에 통화해서 상담사랑 상담 했구요.
    가입결정하니까 유심 보내줘서 남편이 교체 해줬구요.
    요금이나 제 개인정보등은 KT 계열사라 그런지 자기들끼리 알아서 이렇게 저렇게 처리 해서
    제가 따로 뭐 할건 없었어요.


    근데....
    원글님은 어머니 폰까지 첨부터 하시는거죠?? 그럼 저랑은 조금 케이스가 다르네요.


    참고로 저희 고모가 갤럭시 R인가 하는 듣보잡 폰을 쓰시는데...
    잘 끊긴다고 하더라구요.
    그렇다고 폰 사준 아들 욕을 맨날 하세요. ㅋㅋ 지네만 좋은거 쓰고, 엄마는 이상한거 줬다구...
    갤3나 갤노트처럼 대중적인걸 고르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 3. 점네개
    '13.9.6 11:10 AM (115.93.xxx.76)

    ㅎㅎ 댓글 감사해요. 친정엄마는 기계까지 바꾸시려는 거에요
    잘끊긴다니.. 좀 망설여지긴 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8838 휴대전화 잃어버렸어요. 집안에서요 ㅜㅜ/찾았어요!!! 18 .. 2013/09/20 2,934
298837 파니니그릴 있으면 잘 쓸까요? 9 그릴 2013/09/20 4,487
298836 너무 외롭네요 3 꽃반지 2013/09/20 1,833
298835 명절마다 짜증 나네요 2 2013/09/20 1,672
298834 오늘 뉴코아아울렛 고속버스터미널 문열었어요? 2 궁금이 2013/09/20 1,637
298833 저 지금 전주에 국밥먹으러가요. 2 ... 2013/09/20 2,025
298832 시누야 부럽다 8 팔자가다르지.. 2013/09/20 4,082
298831 캐나다구스 잘 아시는 분들~~~ 10 패딩 2013/09/20 6,506
298830 관상 - 한명회 역할 정진영 아니었나요? 2 도라에몽몽 2013/09/20 3,303
298829 깻잎꽃대 구하는 방법 없을까요 ㅠㅠ 6 식탐의노예 2013/09/20 1,616
298828 꾹꾹 눌러참다 결국 가족에게 터져요 1 속풀이 2013/09/20 1,654
298827 얼마전 독서실서 시험공부하다 귀가후 우연히.. 느낌아니까 2013/09/20 1,708
298826 <만약에>사법연수원 조사...둘 다 깊이 반성하고 있.. 9 설마 2013/09/20 4,511
298825 햄버그스테이크 빵가루대신 뭘 넣으면 좋을까요? 5 .. 2013/09/20 3,918
298824 중2 용돈을 어떻게... 2 궁금해요 2013/09/20 1,779
298823 김민종은 정말 안늙네요. ㅎㄷㄷㄷㄷㄷㄷㄷ 10 /// 2013/09/20 5,504
298822 아드님 군대 간식 소포 뭐 넣어 보내셨나요? 8 누나 2013/09/20 2,996
298821 종이호일과 기름종이가 같은건가요 5 떡사랑 2013/09/20 3,530
298820 아들과 제주베낭여행 3 여여하시지요.. 2013/09/20 1,765
298819 우와 .. 영국 기차비용 대박이네요... 4 .. 2013/09/20 4,994
298818 컥 댓글이 오천개 달렸네요 5 사연커플 2013/09/20 5,153
298817 아래 소피마르소 얘기하니 생각나는데ᆞᆢ 3 갑자기 2013/09/20 2,016
298816 군대…진짜사내는 개뻥 요즘도 갈구고 때린다" 3 호박덩쿨 2013/09/20 2,098
298815 골뱅이와 소면 딱 둘만있는데... 3 채소가 없어.. 2013/09/20 1,454
298814 저 지금껏 뒹굴거리고있어요~~ 3 지겨워지겨워.. 2013/09/20 1,4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