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이지... 분당동 살때는.... 군비행기 소리로 힘들더니...
용인으로 이사오니 헬리콥터 소리로 미치겠어요.
작년 여름에 구청이랑 여기저기에 민원 넣어봤지만..
자기네 관할 아니고 군에서 하는거라 자기네가 어쩌지 못한다고 하더라구요.
최소한 소음이 이렇게 크지 않게 높이 날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제가 얼마전에 미군부대가 있는 도시에 여행 다녀왔는데...
헬리콥터가 높이 날아서 이렇게 시끄럽지 않더라구요...
여기는 왜이렇게 낮게 날아 다니는거에요?
낮게 날면 아파트 속 다 들여다 보일텐데요.....
여름마다 문 열어놓고 사니까.. 헬리콥터 소리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이거 정말 해결이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