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원씨.넘 웃겨요.
계속 공효진 응원하는것도 웃기고.
머리에 팔 올려서 사랑해 하는 제스처도 어제 웃겼죠
간간히 웃기는데 은근 어울리네요
이종원씨.젊었을때 리복선전땜에 확 떴는데
살찌고 계속 무슨 기업쪽 나쁜 이미지.그런거 말아먹고 그런걸로만 나오더니
좀 악역만 해서 아쉬웠거든요
이번에 큰 웃음주네요.
고모도 솔직히 은근 웃기고.항상 방실이라고 그러고..ㅋㅋㅋ
그리고 저는 비서실장님.
그분 은근 잔잔하니 큐피트 역할 해서 좋아요.
믿음직스럽고.내가 사장이면 그런 사람 있음 든든할것 같아요.
암튼 조연들이 넘 웃기고 다들 잘 어울려요.
그거보는맛도 크네요.
근데 정말 소간지 셔츠 깃 좀 크게 올리는거요
그게 유행이예요?
이상하게 그게 넘 섹쉬해요
공효진이 안기면 셔츠깃이 부각되면서.상남자가 되는게.
아놔....ㅠㅠㅠㅠ
살떨려요 ㅇㅇㅇㅇ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