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삼 3개월째 장복중인데요
소화도 너무 잘되고 피로도 하나도 못느끼고
너무 너무 좋은데요
딱한가지 단점이...
머리가 계속 빠져요
머리숯이 보일정도로요,
홍삼 먹으면 제 나이보다 한 3~4살은 더 어리게 보더라구요,
홍삼 안먹으면 잠못잤어? 왜그렇게 피곤해 보여? 이런소리 듣구요
진짜 미쳐버릴꺼같아요,
머리 빠지면 아무소용 없잖아요,
쿡 님들은 어떻게 하실껀가요..
홍삼 3개월째 장복중인데요
소화도 너무 잘되고 피로도 하나도 못느끼고
너무 너무 좋은데요
딱한가지 단점이...
머리가 계속 빠져요
머리숯이 보일정도로요,
홍삼 먹으면 제 나이보다 한 3~4살은 더 어리게 보더라구요,
홍삼 안먹으면 잠못잤어? 왜그렇게 피곤해 보여? 이런소리 듣구요
진짜 미쳐버릴꺼같아요,
머리 빠지면 아무소용 없잖아요,
쿡 님들은 어떻게 하실껀가요..
제가 아시는 분은 홍삼 먹고 검은 머리 나더라고 하던데
다른이유는 아닐까요?
다른 이유겠죠 홍삼은 머리나게 하는 효과있다는 연구결과 나왔다고 티비에서 봤어요 제남편도 홍삼액 몇년째 먹는데 머리 숱 많아진거 같던데요
전 홍삼 인삼 먹음 변비 생겨요...ㅜ
딱 1달간만 더 먹어볼까요?
며칠 전 동물원 갔더니 곰들도 털갈이 중인가봅니다..
저도 요즘 머리가 많이 빠집니다..
속으로 요즘이 동물들 털갈이 할 때인가?? 생각했었어요..
저희 남편은 홍삼 6개월 넘게 장복하다 부작용 때문에 끊었는데요.
저희 남편도 홍삼 먹는 동안은 피곤이 덜하고 몸도 가쁜하고 좋았었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잠을 못잘 정도로 밤마다 몸에 열이 너무 나서 괴로와하더라구요.
열이 목부터 얼굴, 머리까지 올라와서 너무 괴롭다고 하면서도
홍삼 때문이라는 생각 못하다가 혹시나 싶어 홍삼 양을 줄여보니 열오르는게 덜하더래요.
그래도 미련 못버리고 홍삼정 연하게 물에타서 마시다가..왜냐하면 홍삼 먹는 당장은 피곤이 덜하니까요.
결국 열몸살나서 고생고생..며칠 누워서 앓고 탈진까지 왔어요.
몸이 허한가싶어 보약 먹이려 한의원 갔더니 홍삼 안맞는 체질인데 장복하면 큰일난다고 하더라고요.
그길로 홍삼 끊었더니 괜찮아지긴 했는데 그 이후로 몸에 열이 더 많아져서 마늘만 좀 많이 먹어도 힘들어해요. ㅠㅠ
지금 남편분은 괜찮으신가요?
하아..
인삼하고 다른 점이 몸에 열 많아도 먹을 수 있는 삼이 홍삼 아닌가요?
저희 남편도 피로 때문에 먹였는데 확실히 몸 가볍다고 좋아했어요.
홍삼이 어떤 체질에도 정량만 먹으면 부작용이 거의 없다고 한의사가 그랬었는데...
장복하면 식욕이 좀 없어질 수 있고, 소화가 안 될 수가 있으니 먹으라는 동안만 먹으라고 했었어요.
홍삼 부작용 있는거 같아요~울 남편은 장복하다가 치질수술했고 울딸은 아토피 올라왔어요~어릴때 태열처럼요~근데 신기한건 울남편도 그거 먹을때 덜피곤해했고 딸도 밥을 잘먹더라구요~효과와 부작용을 함께 주는듯~저는 홍삼 먹으면 커피10잔 마신거마냥 들뜨고 흥분이 진정이 안되더라구요
토양체질은 인삼 독입니다.
검색해보세요,
8체질론 토양체질 소양인쪽 같네요.
저도 먹고 싶어도 못먹네요.
현미도 나빠요..
체질 무시 못해요.
괜챦다고 하지만 저희 남편도 열이 많은 체질인데 며칠먹더니
몸이 더워진다고 해서 안먹었어요.
사람마다 다른거같아요
저라면 지금도 머리숱이 없어서 당장 중단할듯해요~~
그러시다면 장복은 곤란해요. 2달 드시고 3달 쉬고 이런 식으로 하셔야 무리가 없어요.
둘다 포기 못하시겠다면 쉬는 시간을 두셔요.
체질에 안맞거나,,여러 요인이 있을수 있는데요.
드시고 계신 홍삼이 제대로 된건지도 의심해보세요
홍삼만 100%다 하고는 꼭 그렇지 않게 만드는곳도 있다고 하던데요.
그리고,,홍삼은여러해동안 키우는 작물이라서 농약에 대한 노출도 많다고 들었어요
저도 남편도 몇년째 장복하고 있는데,,
다행히 잘 맞아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01817 | 아기이름 투표해주세요 13 | ... | 2013/09/28 | 1,544 |
301816 | 공차가 맛이 굉장히 좋은 음료인가요? 6 | 루루 | 2013/09/28 | 2,488 |
301815 | 편한 구두 추천해주세요 | 알밤 | 2013/09/28 | 518 |
301814 | 오래 오래 먹는 큰 사탕 좀 알려주세요. 2 | 너무 | 2013/09/28 | 1,067 |
301813 | 독일 전쟁드라마 보세요 1 | 행복한 주말.. | 2013/09/28 | 1,765 |
301812 | 사과껍질 찐득거리는거 왜 그런가요? 7 | ᆢ | 2013/09/28 | 2,620 |
301811 | 때문에 드는 생각 | 밑에 파도남.. | 2013/09/28 | 614 |
301810 | 작년 김장김치 속으로 김치 담궈도 될까요? 8 | 김치 | 2013/09/28 | 1,967 |
301809 | 매트리스 뒤집을때 어떻게 하세요? 2 | 궁금.. | 2013/09/28 | 1,148 |
301808 | 샤넬금장 45% 세일인데 정말 저 가격이 가능할까요..? 7 | 클럽베닛 | 2013/09/28 | 3,793 |
301807 | 오늘 날씨 검정스타킹 이상한가요? 3 | ... | 2013/09/28 | 1,919 |
301806 | 가스렌지 불이 잘 꺼지는게 혹시 건전지 문제인가요? 4 | 궁금 | 2013/09/28 | 7,767 |
301805 | 어제 버려진강아지 글썼던 사람입니다.. 13 | 오금동 | 2013/09/28 | 2,127 |
301804 | 얼마전 돌아가신 최인호씨는 자제분이 안 계신가요? 6 | .. | 2013/09/28 | 5,026 |
301803 | 여기 주책인 할아버지 추가요~ 11 | Sunny | 2013/09/28 | 2,621 |
301802 | 65세에 기초연금 받으면 인생 잘못 산 것..복지부 인사의 망발.. 2 | 국민이 졸로.. | 2013/09/28 | 1,578 |
301801 | 옷좀 봐주실래요 13 | 안목제로 | 2013/09/28 | 2,930 |
301800 | 유진룡 장관이 한일회담서 부석사 불상 일본에 반환 언급&.. 3 | 충성스러운 .. | 2013/09/28 | 926 |
301799 | 커튼 문의요. .봉이 두개 필요한가요 2 | 커튼봉 | 2013/09/28 | 1,147 |
301798 | 무슨 고위관료들이 수십억; 8 | ... | 2013/09/28 | 1,189 |
301797 | 개그 남편글 왜 지워졌나요? 25 | 쭈니 | 2013/09/28 | 3,840 |
301796 | 감자탕 끓일때 소주는 언제? 5 | 감자탕 | 2013/09/28 | 1,364 |
301795 | 모닝 추돌사고 에어백 안 터지고 문 안 열려 1 | 흉기차 | 2013/09/28 | 1,364 |
301794 | 수상한가정부 부인 유서 내용이 뭐에요? 2 | 가정부 | 2013/09/28 | 2,818 |
301793 | 커피 대신 코코아로 바꾸려해요 8 | 마이아프다 .. | 2013/09/28 | 6,9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