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학교 간판 or 전공... 전 전공을 선택....

대학 조회수 : 2,358
작성일 : 2013-09-05 13:57:35

조언 감사합니다.

혹 분란이 될지도 몰라서.... 글 내립니다.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제 아이들 앞에서도 당당한 엄마,

동네 아줌마들 사이에서도 좀 더 당당한 사람으로..

살아가겠습니다.

 

82에서 댓글 읽고 힘내고 있습니다.

항상 너무 감사드려요.

IP : 112.168.xxx.14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9.5 1:59 PM (223.62.xxx.8)

    전공이 뭔가요?

  • 2. .....
    '13.9.5 2:04 PM (124.58.xxx.33)

    대학교 간판이냐전공이냐 둘다 중요하긴 하죠. 아는친구중에, 전공골라 마음에 안드는 대학갔다가 본인이 견디질 못하더군요.결국 전공은 그대로 유지한채 외국대학으로 다시 입학해서 졸업한 친구도 있었어요..
    본인이 그대학 학생이라는걸 지금 학교 다니는 와중에도 받아들이기가 힘든데, 한번 졸업을 해버리면 그땐 영영 바뀔수가 없는거라고.

  • 3. 원글이
    '13.9.5 2:05 PM (112.168.xxx.146)

    약학과요. ㅠㅠ

    현재 사는 곳이 경기도 남부 신도시쪽인데...
    동네 엄마들이 다들 출신 학교 이야기 하는 분위기라..ㅠ

  • 4. ㅇㅇ
    '13.9.5 2:07 PM (223.62.xxx.8)

    에이, 약사라 하면 게임 오버죠.

  • 5. ...
    '13.9.5 2:09 PM (211.199.xxx.101)

    켁..약학과면 누가 대학 보나요..지방대 약학과도 컷 높은거 다 아는데..

  • 6. 원글이
    '13.9.5 2:10 PM (112.168.xxx.146)

    제가 대놓고 약사라고 말하고 다니는 주변 머리는 없어요. ㅠ

    동네 엄마들이랑 이야기 하는데.....
    한의사로 유명한 어떤 여자 한의사 이야기를 하면서....

    지방 변두리 한의대 나온 주제에... 라는 말을 하더라구요.
    저도 그 변두리 한의대에 있는 약학과 나왔는데... ㅠ

    소심해서 암말도 못하고 그냥 깨갱하고 왔던 기억 이후로
    대학 간판에 더 소심해지는 것 같아요. ㅠ

  • 7.
    '13.9.5 2:11 PM (39.7.xxx.107)

    저도 약대 보내고 싶은 엄마의로망으로 e대 약대 갔는데 별로;;;
    전 서울대 수학과가 너무 가고 싶었어요.ㅠㅠ

  • 8. 원글이..
    '13.9.5 2:12 PM (112.168.xxx.146)

    저희 학교에서 컷트라인 높았던 곳은...
    약학과.. 한의학과..특수교육과.. 간호학과였는데...
    이제는 학교가 존폐 위기에 있다고 하니 마음이
    더 심란한 것 같아요. 위로의 댓글 감사합니다.

  • 9. ....
    '13.9.5 6:50 PM (112.162.xxx.209)

    약사면 게이오버!! 자신감 가지세요. 끝자락 한의대 무시하는 그여잔 뭐하길래ㅋㅋㅋ

  • 10. 아 진짜
    '13.9.6 3:24 PM (211.109.xxx.177)

    학교로 그렇게 말하는 사람 진짜 싸보여요, 제가 나가는 문화센터에서 마주친 한 여인이 묻지도 않았는데 자기 서울대 나왔다고 말한후부터 그녀의 우아한 얼굴이 좀 달리(나쁜쪽으로)보이던 기억이 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03439 심리상담 4 LTL 2013/10/03 1,052
303438 출산을 앞두고 5 ... 2013/10/03 629
303437 가슴속에 화나는 말 그대로 표현하는 중학생 아이를 어떻게해야.... 7 어렵다 2013/10/03 1,286
303436 "지금 고객님이 전화를 받지않습니다..." 이.. 39 ... 2013/10/03 23,244
303435 성남,분당)고춧가루 방앗간 어디있나요? 4 처음이야 2013/10/03 1,745
303434 중매쟁이2 4 ... 2013/10/03 1,473
303433 저처럼 '밥'안즐기는분 계세요? 11 기찬 2013/10/03 3,062
303432 오늘 공휴일이라 쉬시는 분 많지요? 3 궁금 2013/10/03 1,056
303431 너무 자주 아픈아이를 두신, 두셨던 분들.. 31 애엄마 2013/10/03 4,949
303430 전남 강진이나 장흥 잘아시는분 부탁드려요^^ 5 . 2013/10/03 1,369
303429 철없는신랑 6 인생은 2013/10/03 1,571
303428 우엉좋다고~ 10 새파래 2013/10/03 3,009
303427 '미국의존 국방' 대신 팔·발 틀린 사병 질타하는 중앙일보 1 부적격자 공.. 2013/10/03 485
303426 카톡하면.. 2 ^^ 2013/10/03 883
303425 미국, 채동욱 총장의 조선일보 공격 배후에 국정원? 의혹 제기 40 ... 2013/10/03 3,006
303424 열무김치 볶음밥 너무 맛있어요! 5 .. 2013/10/03 3,439
303423 요즘 영화 뭐 볼거 있나요? 5 ... 2013/10/03 1,132
303422 제 게으름 어떻게하면 고칠수있을까요 4 songso.. 2013/10/03 1,698
303421 청원피스 아래에는 뭘 입어야 하나요? 3 홍홍홍~ 2013/10/03 1,381
303420 이것도 중독인가요 ... 2013/10/03 607
303419 수상한 출장 6 아줌마 2013/10/03 1,726
303418 스타일링 팁 2탄 !!! 227 휘파람 2013/10/03 21,057
303417 내가 행복하다고 느낄 때 3 호호호 2013/10/03 1,318
303416 면접 떨어진회사 다시 들어가는것 3 캔디 2013/10/03 1,484
303415 오늘 휴일이라 초등저학년,미취학 남자 아이둘 데리고 인사동 가볼.. 3 인사동 2013/10/03 9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