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아빠는 스마트폰 열중
어딜가나 풍경이 그런거 같아요
놀이터 데리고 나와서 애는 친구들이랑 놀고 엄마 벤치에 앉아서 스마트폰
병원 가서도 애들은 티비보거나 병원안에 있는 놀이방에서 혼자 놀고 또 엄마 아빠는 스마트폰
저는 스마트폰이 없어서 아직은 아니지만 저도 생기면 저런 모습이겠죠
엄마 아빠는 스마트폰 열중
어딜가나 풍경이 그런거 같아요
놀이터 데리고 나와서 애는 친구들이랑 놀고 엄마 벤치에 앉아서 스마트폰
병원 가서도 애들은 티비보거나 병원안에 있는 놀이방에서 혼자 놀고 또 엄마 아빠는 스마트폰
저는 스마트폰이 없어서 아직은 아니지만 저도 생기면 저런 모습이겠죠
거의 그래요 ㅎㅎ 아쉽지만..
스마트폰이 뭐 그리 즐거운지 거의 카톡하느라 그런가봐요
저라도 애들이랑 놀때는 핸드폰을잠시 꺼놔야겠어요
문자왔나보죠
스마트폰으로 다양한 일을 할 수 있으니 그거 보는걸 욕하고 싶진 않지만
아이들이랑 나와서 애들이랑은 말도 안하고 스마트폰 보는 부모 보면 같은 부모로서 안타까워요
이건 딴소리인데
얼마전에 마트에서 계산하는 동안. 줄이 길지도 않았어요. 제가 두번째 서있고 제 앞 아주머니 자기 물건 올려놓더니 바로 스마트폰 꺼내서 카스 보면서 리플 달고 그러더라구요
엄마들은 다행스럽게도 삼삼오오 모여앉아 수다떨면서
애들쪽으로 몸 돌려 주시하고 있더군요.
집앞이 놀이터라 노상 보는 풍경이네요.
엄마들이 어린애들만 놀게하고 스마트폰 보고있다가 사고남 누가 책임질까요 ㅠ
심하죠.
이쯤되면 중독이라고 말해도 될것같아요.
애 데리고 나온 부모들도 그렇고,,,
친구들 만나러 가도 한손에서는 폰을 놓지를 않더라구요.
지난 설날에는 친척 애들 대부분이 카톡하느라 고개를 안들더군요.
까놓고 말해서
카톡에 미친것 같다는 생각도 했어요.
물론, 그 중에는 지금 꼭 해야하는 중요한 용건이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카톡,맛폰 생기기 전에는 이렇지 않았잖아요.
그건 이런 현상들에 대한 핑계가 안되는 것 같아요.
많이들 그렇기도 하지만
놀이터에선 대부분 아이들 주시해요.
그런데 아빠들은 거의 100퍼센트 스마트폰만 들여다봐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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