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진영이 이스라엘엔 왜? 갔나요?
종교적인 이유인가요?
갑자기 달라진 박진영 이 궁금하네요
1. ..
'13.9.5 1:26 AM (58.225.xxx.25)그냥 쉬러 갔었을 걸요? 이스라엘에 있다고 트위터에 사진도 올리고 했었어요.
박진영이 이스라엘에 쉬러 갔을 때가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선풍적인 인기를 얻고 있을 때라서
사람들이 미국진출에 열성이던 박진영이 싸이의 성공이 배 아파서 피한거 아니냐..그런 식으로 말을 많이 했었죠.2. ???
'13.9.5 1:27 AM (175.209.xxx.70)사람들 잘 안가는데로 가야 또 허세떨수 있잖아요
3. ㅇㄴ
'13.9.5 1:30 AM (39.118.xxx.142)삼년동안 완전히 해탈한 사람처럼 말하던데요.
얼굴도 좀 편해진거같구요.4. 깨달음
'13.9.5 1:31 AM (175.231.xxx.188)이스라엘 다녀와서 얻은 깨달음 ...공기 반 소리 반
5. ㅇㅇ
'13.9.5 1:32 AM (223.62.xxx.104)ㅋㅋㅋㅋ 깨달음님 땜에 미쳐 ㅋ
6. 안수연
'13.9.5 1:36 AM (223.62.xxx.12)박진영씨는 토크쇼에서보면 항상 말하시는게 깨달았다고,
뭔가 깨달았다고 항상 말하는것 같던데..
좀 자아도취 라고 해야하나?7. .....
'13.9.5 1:37 AM (182.209.xxx.24)아마 유대인에게 관심이 굉장히 많아서 간듯해요 제생각엔..전에 유대인로비 보구 엄청 놀랬다나..
8. .....
'13.9.5 1:37 AM (182.209.xxx.24)근데 아직도 거기있어요?? 잠깐여행한줄 알았는데.. 아닌가봐요?
9. 원글이
'13.9.5 1:42 AM (112.152.xxx.82)왠지 오늘 박진영을 보면서‥
우울증이 있거나‥
아니면 종교에 심취한듯 보였어요‥
좋은방향으로 변화되길 바래요‥
워낙 말기술에 능한사람이라서 종교에 빠지면‥ ㅠ10. 싸이의 성공 때문에
'13.9.5 1:43 AM (180.182.xxx.153)예루살렘에 있는 통곡의 벽에 통곡하러 간 것이라는 루머가 있었지요. ^^
11. ....
'13.9.5 1:46 AM (182.209.xxx.24)아 놔 진짜 너무웃기네요. 윗님댓글때문에 한참을 웃었어요 ㅎㅎㅎㅎㅎ
12. ...
'13.9.5 1:55 AM (180.42.xxx.120)종교에 엄청 심취하긴 했어요;;;
13. 으음
'13.9.5 1:57 AM (175.198.xxx.129)선예 때문에 기독교에 귀의했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는데 아닌가 보네요?
그래서 한 때 성경 들고 다니며 전도하고 다녔다는 말도 있었는데
그래서 이스라엘도 갔었나 했는데 오늘 들어보니 기독교가 머리로는 이해가 되는데
가슴으로는 믿어지지 않는다고 하네요.14. 대한민국당원
'13.9.5 1:59 AM (116.121.xxx.110)개독 환자입니다. 그냥 그런가보다 생각하면 됩니다. 신학을 배웠던 어느 청년도 이스라일에 갔지요. 여기 저기 만났던 사람도 있었어고 나중엔 나 앞으론 개독교 안 믿는다 했지요. 뻥~이라는 걸 그 동네에 가서 알아거든요. ㅎㅎㅎ
15. 음
'13.9.5 11:10 AM (112.217.xxx.67)그의 내면은 모르겠고 알 수도 없지만 넘 징그럽게 생겼어요...
16. ..
'13.9.5 11:30 AM (121.162.xxx.222)어머님이 독실한 크리스찬.
다른 가족들도 교회다니고요.
가족들 권유로 관심이 생겨 공부하거나 여행다녀왔을 수도 있죠.
저도 박진영 좋아하진 않지만.
잘 알지도 못하면서 댓글들이 너무 심하네요.17. ...
'13.9.5 11:44 AM (211.36.xxx.168)3년동안 있을수 있어요? 비자문제로 있을수있나..신기하네요 아님3개월에 한번씩 한국오거나 비자땜에 여행간건가,, 학교입학하지 않은이상 오래 머물지 못할텐데
18. ...
'13.9.5 1:38 PM (68.37.xxx.184)박진영씨가 확인하기 위해 성지순례를 다녀왔다는 글을 보았네요. 아마도 직접 보고 느끼고 확인하기 위해서 이스라엘 성지순례를 다녀온것으로 아는데요... 그래서 라스 에서도 자기가 머리로는 이해가가는데 마음으로는 아직 모르겠다 라고......
19. 음음
'13.9.5 3:17 PM (175.214.xxx.36)종교에 심취했다기보단
사람은 어떻게 태어났고 왜 사는가 뭐 이런 근원적인 의문? 같은게 생겼나 보던데...
그래서 그 의문을 해소하려고 공부도 하고 . 성지순례도 가보고 뭐 그런거 아닌가요?
밑도 끝도없이 개독이라는둥. 집안에서 믿는 종교얘기에....
여튼 댓글들 완전 별로네요20. 빛의나라
'13.9.5 3:48 PM (59.30.xxx.14)전부터 가끔 느끼는 건데 82쿸에서도 댓글들 특히 익명성인 자유게시판의 댓글들
다 그런 건 아니지만 어떤 글들은 참...
읽는 것만으로 욕설하는 거 들었을 때 느낌처럼 더러운 거 뒤집어 쓴 느낌이 된다
고나 할까요...
삶이 힘들어서 그러시는지들...
다른 사람에 대한 말을 그렇게 함부로 안하셨음 좋겠어요.
눈에 안보이는 말도 힘이 있어서 하는 당사자나 듣는 사람에게
큰 영향을 미치거든요.
좋은 말 자꾸 하고 자꾸 듣고
그러면 마음도 점점 맑아지고
기분도 점점 밝아 지고요
욕하고 상스러운 소리하고
남 비하하는 말 자꾸 하거나 듣거나 하면
점점 속이 더 어두워지고
주변의 기운자체도
검어져요.
좋은 말들좀 했으면 좋겠네요.
자꾸 속에 좋은 생각만하면
쌓여서 나중에 얼굴에 외모에
비쳐 나온답니다.
그리고 박 진영씨에 대한 제 개인적인
의견은
전 연예인 소속사나 아이돌 그룹 얘기
별로 지지하는 편은 아니지만
그때 힐링캠프 박 진영편 봤을 때
아, 참 그냥 명성이나 돈만 보고 사는 사람이 아니고
늘 열심히 생각하고 길을 찾으려고 애쓰면서
사는 사람이구나. 느끼고 맘에 참 들었는데요.
원래 박진영 스타일의 춤이나 노래나
제 취향도 아니고 그랬는데
그 프로그램보고 사람자체는 멋있다고 느꼈었어요.21. ....
'13.9.5 4:08 PM (182.209.xxx.24)59.30. 님아 읽는거 만으로도 욕설같아지는 댓글 저도 보면 스트레스 받는데요
이글에 이댓글이 59.30.의 댓글은 좀 오버라고 생각되어요..
여기댓글중에서 크게 상스럽다는 댓글은 안보이거든요22. 빛의나라
'13.9.5 4:19 PM (59.30.xxx.14)182.209님,
먼저 빛의 나라는 82에서 쓰는 제 고정닉입니다.
그냥 빛의 나라라고 불러 주셔도 좋아요.^^
이 글의 댓글중 특별히 상스러운 게 있다는 의미가 아니었어요.
이 글의 댓글들을 읽는데 그냥 다른 사람들에 대한 평가를
비아냥대듯히 함부로 하는 듯한 글들이 있어서 마음이 좀 불편해졌어요.
그러다 보니
다른 글들 읽다 느꼈던 불편한 마음이 떠올라
부정적인 글들에 대한
제 보편적인 안타까움을 쓰다보니
그렇게 됐네요.
오버라고 느끼셨다니
죄송합니다.23. 사람들참
'13.9.5 4:19 PM (121.180.xxx.118) - 삭제된댓글안좋아하면 까고부터보는........
무슨 유학 퍼포먼스래요?? 유학갔다고얘기한적없습니다
그냥 이스라엘가서 1년물리학 그리고 창조와진화론 그런거 자기가 알고싶은거 배우고왔다고했지
그런것도 까여야됩니까??
이번에낸 신곡도 halftime
마흔즈음에 인생의 앞으로반은 또 어떻게살지에대한 성찰같던데여
뭘 그리 까대시는지...
박진영은 말한마디한마디가 배여있는게 진중하고스마트함그자체던데요24. 박진영
'13.9.5 4:22 PM (112.154.xxx.233)약간 허세스러운것도. 전 좋던데요. 매력있어요
25. 응?
'13.9.5 4:40 PM (182.219.xxx.47)어제 방송에서 종교 없다고 했어요
26. ㅇㅇ
'13.9.5 4:57 PM (14.63.xxx.105)일반 연예인들처럼 스타성에 안주하려 하지 않고,
끊임 없이 사는 길에 대한 질문을 하고, 더 큰 것에 대한, 더 깊은 것에 대한 성찰을
어떤 방법으로든 하는 연예인으로서 전 참 좋게 보여집니다..
방법은 다르지만 효리같은 아이에게서 느껴지는 느낌과도 맥을 같이 한다고나 할까요..
'생각하며 사는' 진지한 연옌들이 조금씩 많아지는 모습, 참으로 보기 좋네요..!!^^27. 홓홓홓
'13.9.5 5:33 PM (59.187.xxx.13)박*영씨....입으로 하는건 최고죠. 소속사에 대해서건, 소속사 아이들에 관해서건, 본인에 대한 얘기건...
행적을 보면 참 더티한 사업가.
데리고 있던 소속사 가수들을 내칠 때마다 곱게 내보내질 않았어요.
심지어 이혼까지도 아주 드럽게~ 끝을....근데 이혼은 됐나요? 아직도 소송중인가???
언행불일치의 표본.
소시오패스의 종결자.
정치를 안 해서 참 다행인 친구.28. 독실한 신자인데....?
'13.9.5 6:53 PM (175.210.xxx.14)SM소속사 아이돌들은 이수만의 가녀린 목소리 흉내내고
JYP의 가수들은.....'기도 합시다~' 로.....
리더들 아이덴티티 드러내거나... 희화화? 하지않나요?
싸이도 말했듯이....자신의 성공은 선배(박진영과 이수만 등등)들이 닦아놓은 길 편하게 간 거라는데
왜들 비교하고 깎아내리는지~어이 없네요??
아마도 싸이도 이런 댓글들 때문에 그런 소릴 반복한는거 같구만....ㅉ
박진영 욕하는 사람들은 그의 재능이나 노력의 절반이라도 해봤나몰라!?29. ..
'13.9.5 7:56 PM (119.67.xxx.28)박 진영 좋아요
벌써 오래전 날 떠나지마 부르며 친구들과 노래방에서
미친듯이 놀았던 기억이^^30. ..
'13.9.5 9:25 PM (121.128.xxx.63)82댓글에..사는것이 힘들어 악플 마구쓴다는말에 저도 동감하는바입니다.
마음의여유가없거나 사는것이 힘드신분들 악성댓글 많이 쓰는것 맞습니다.
빛의나라님 말에 동감해요..
앞으로 저도 수준있는댓글 달려고 노력해야할것 같아요.
아무생각없이 표현된한마디가 다 파동의원리로 연결고리가 있다는사실 저도 믿거든요..31. 아놔
'13.9.5 9:44 PM (220.72.xxx.204)박진영이 같이 못생기고 허세쩔고 하지만 마흔넘어서 음악 만들고 춤추고 무대에 미치는 사람이니
쫌 봐줍시다
이런사람도 쭉 그냥 활동하게 좀 봐줍시다 네?32. 둥이
'13.9.5 11:14 PM (223.62.xxx.98)마음의여유가없거나 사는것이 힘드신분들 악성댓글 많이 쓰는것 맞습니다.
빛의나라님 말에 동감해요222233. ㅂㅁㄴㅈ
'13.9.6 1:29 AM (182.216.xxx.250)박진영보고 못생겼대 ㅎㅎ 실물 세워놓으면 후광 장난 아니라던데. 너보다 백배 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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