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영선 의원 트윗입니다.

에구구 조회수 : 5,516
작성일 : 2013-09-05 00:03:26

 

박영선‏@Park_Youngsun 32분

 

국회법사위원장실의 화분을 복도에 모두 내놨습니다.

전문가 한분이 제게 화분을 이용한 도청가능성을 제기하였기에.

저만 그런가 했더니 다른 의원님도 그 얘기를 듣고 화분을 모두 바깥으로 내놨다고 합니다.

참 슬펐습니다. 요즘 야당의원들이 이렇게 살고있습니다

 

그런가하면 제가 구로지역구 행사에 가면 누군가 나타나 따라다니면서 녹음을 합니다.

트친여러분도 누군가가 계속 녹음을 한다면 하루생활이 어떻겠습니까?

이런 대한민국 원하세요? 국민여러분! 이것이 국민행복시대인가요?

 

 

 

 

 

IP : 112.145.xxx.27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는
    '13.9.5 12:05 AM (59.2.xxx.64)

    디러운 현실 ㅠㅠ

  • 2. ...
    '13.9.5 12:05 AM (182.219.xxx.140)

    그렇게 녹음 하고 짜집기...
    나중에 밝혀지면 이미 이슈화 원할대로 다깨지고.. 아니면 말고?
    조현호도 재판받는거 집토끼들은 알지도 못하네요

  • 3. 미쳐
    '13.9.5 12:07 AM (59.86.xxx.207)

    이명박이 그리울꺼라더니...ㅜㅜ

  • 4. 아아
    '13.9.5 12:07 AM (175.223.xxx.140) - 삭제된댓글

    얼마나 답답했으면

  • 5. ,,,
    '13.9.5 12:07 AM (175.223.xxx.140) - 삭제된댓글

    현실이 너무 구정물이여요

  • 6. 겨울
    '13.9.5 12:07 AM (112.185.xxx.109)

    국민 말라죽이는 시대네요

  • 7. ..
    '13.9.5 12:08 AM (122.40.xxx.41)

    유신시대로의 회귀네요.
    박근혜는 자기 아버지를 위해 ,자기 아버지 시대를 다시 만들기 위해 대통된거네요

  • 8. 법사위원회
    '13.9.5 12:08 AM (125.187.xxx.22)

    도청이면 화분뒤져서 도청기구 찾아서 뒤집어 엎어야죠.

  • 9. 갱스브르
    '13.9.5 12:10 AM (115.161.xxx.41)

    박대통령은 임기 내내 패션쇼만 하실 건지...참나..

  • 10. 녹음
    '13.9.5 12:10 AM (1.231.xxx.40)

    하루만 하면 끝일텐데
    청와대 할..

  • 11. 정치사찰
    '13.9.5 12:10 AM (125.177.xxx.83)

    야당국회의원들이 이런 생각을 하고 실제로 화분을 내놓을 정도면 심각하네요
    하긴 통진당 녹취록도 내부제보는 개뿔 국정원의 정치사찰이죠

  • 12. 큰일입니다
    '13.9.5 12:13 AM (1.227.xxx.38)

    두려움을 갖게 하는걸 노리는 걸텐데

  • 13. 엄마
    '13.9.5 12:15 AM (203.152.xxx.59)

    코스프레 이젠 지겨워서
    아빠 코스프레 하나봐요

  • 14. 박영선은
    '13.9.5 12:15 AM (125.187.xxx.22)

    표절로 사람들 다 끌어내리고 본인표절에 대해선 왜 해명도 안하나요? 그리고 화분얘기는 정말 우습네요. 화분 뒤지면 나오는데 그거 찾으면 일년내내 우려먹을 수 있는데 왜 내놓고만 말아요? 당장 깨서 증거 찾아서 도청하는 정부 공격해야죠. 이해가 안가는 여자예요.

  • 15. ...
    '13.9.5 12:17 AM (182.219.xxx.140)

    웬 이시점에 표절?
    진짜 창의성도 없고 글에 성의도 없고 딱 국정원 꼬봉인거 티나잖아요?

  • 16. 요즘박영선
    '13.9.5 12:18 AM (211.246.xxx.254)

    좀 이상해졌네요
    얼마전에 김무성 nll 관련 발언 녹취록 들고 흔들더만 자기가 한 일 남이 한다고 뭐랄 수는 없죠
    앞으로 입조심 행동조심하며 살면 되지
    삼성 홍석현도 도청해서 미 대사에서 끌어내린 것도 야당이었고.
    그 동네에선 새삼스런 일 아니지요.
    새삼 웬 순진한 척 피해자 코스프레인지. 풉

  • 17. ...
    '13.9.5 12:20 AM (182.219.xxx.140)

    흠.. 이 글은 쬐끔 더 성의가 있군.. 다음!

  • 18. ...
    '13.9.5 12:22 AM (182.219.xxx.140)

    하나 더.. 그 야당은 한나라? ㅋㅋ
    기억 안나는 사건인데.. 그런거?

  • 19. 덧붙여
    '13.9.5 12:22 AM (211.246.xxx.254)

    자주 울더군요.
    우는 여자들 싫어해요. 그것도 공무 수행 중에.
    업무를 수행할 이성이 부족하거나
    눈물을 이용해 뭔가 얻으려는 수작.
    갈수록 실망이네요

  • 20. ...
    '13.9.5 12:22 AM (1.227.xxx.38)

    ㅋㅋㅋㅋㅋㅋ

  • 21. ...
    '13.9.5 12:24 AM (182.219.xxx.140)

    김하영씨나 단속해요
    기껏 세금들여 훈련시켜놨더니 이차대전때도 통하지 않는 찌질한 작전으로 아마 성공했다고 자위중인가본데..

  • 22. 덧붙여
    '13.9.5 12:28 AM (211.246.xxx.254)

    박영선은 대법관 다운계약서엔 엄격하고
    자기 당 대선 후보의 다운계약서엔 침묵하는
    매우 편리한 이중 잣대를 갖고 있죠.
    트윗에 글 올려 편들어 달라는 글... 불편하다 진짜.
    국회의원들이란 게 왜 다 저 모양인지 ㅉ

  • 23. ...
    '13.9.5 12:30 AM (182.219.xxx.140)

    아무렴 새누리만할까?
    음모양반들이나 치우고 와서 말하던지
    미혼 대통령옆에 하나같이.. 김형태, 정우택이 웬말인가요?

  • 24. ocean7
    '13.9.5 12:34 AM (50.135.xxx.248)

    박영선의원님 강하신 분이시잖아요
    의원님 응원합니다. 아자 !!

  • 25. ...
    '13.9.5 12:34 AM (182.219.xxx.140)

    아 정직원이신가요?
    하나만 물어봅시다. 일단 난 공산당,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은 다 치가 떨리도록싫고,
    당신들이 목숨 바쳐 음지에서 일하는 국가는 대한민국이 맞나요?
    공무원이니 헌법은 공부 했죠?
    헌법 위의 상위법이 있나요?
    애국도 하려면 제대로 합시다.
    왜곡 교과서가 인정되고 당신들의 행태가 계속 살아남는 대한민국은 아프리카의 한 국가처럼 남겠죠.
    당신들은 잘 살아남을지 몰라도...
    역사도 정신도 뿌리도 없는...

  • 26. 덧붙이지마
    '13.9.5 12:44 AM (59.187.xxx.13)

    국민들 눈가리고 귀 막고...
    일꾼들 입막음까지 하는거 보면
    좋은 일 하려는것?

  • 27. 보고 배운 게
    '13.9.5 12:47 AM (211.194.xxx.97)

    그것 뿐이니 오죽하겠나요.

  • 28. 덧붙인다왜
    '13.9.5 12:50 AM (211.246.xxx.254)

    내가 하면 착한 도청
    네가 하면 나쁜 도청

    도청 당하면 그때 형사고발해도 늦지 않아요
    도청 당할까봐 징징징
    트윗으로 멍청하고 감성적인 한많은 지지자들 조련하는 거 진심 그만 보고 싶다. 일이나 해라 울지 말고.

  • 29. 저위에
    '13.9.5 12:50 AM (175.212.xxx.39)

    김무성 녹취록은 부산 유세에서 국정원 발표 문과 토씨 하나 안틀리게 말한거잖아.
    국정원 발표 보다도 더 먼저 알고 있는건 국정원과 새누리
    랑 작당 한거 아니냐고?

  • 30. ㅋㅋ 2013년
    '13.9.5 12:55 AM (175.223.xxx.140) - 삭제된댓글

    권력의 ,정치의 중심은 바야흐로 국정원~~
    얼씨구 조타.

  • 31. ...
    '13.9.5 12:55 AM (182.219.xxx.140)

    맞다! 김무성!
    투표는 했겠죠?
    빨리 나와서 해명이든 변명이든 그럴듯 하게 하라고 해요!
    국민이 바보냐고!

  • 32. 덧붙이지마
    '13.9.5 12:56 AM (59.187.xxx.13)

    그런거 없어.
    형사고발? ㅋㅋㅋ
    가재가 게편인거 모르시낭?
    말이야 막걸리야 도대체가ㅋㅋ
    법위에 군림하는 닥패거리답네.
    부럽~ 청순미 돋네

  • 33. 럭키№V
    '13.9.5 12:57 AM (119.82.xxx.185)

    배운 도둑질은 못 버린다고 하죠. 도둑질도 해 본 놈이 한다고 하구요..
    먹고 싸고 숨 쉬는 일처럼 자연스러워 보여요. 그 인간한텐.. 인생에서 부정부패, 겁박 이런 거 빼면 뭐가 남니 할망구야 ㅉㅉㅉ

  • 34. 발끈해
    '13.9.5 12:58 AM (175.249.xxx.103)

    그럴려고 대통령 됐잖아요.

  • 35.
    '13.9.5 1:56 AM (95.112.xxx.203)

    이거 저만 웃긴가요?

  • 36. 정신병자들
    '13.9.5 2:25 AM (110.8.xxx.217)

    125.187/211.246/95.112
    이것들이 살고 싶은 세상은 무슨 세상인지...
    이 썩을것들은 타임머신 있다면, 박정희시대, 전두환시대로 보내버리고 싶다.
    너네들이 이렇게 씨부릴 자유도 그 시대엔 없었어.
    국가경쟁력만 계속 내려앉는게 아니라,나라꼴 자체가 점점 정신이상자처럼 돌아가고 있는 듯...

  • 37. 윗님 완전동감이요.
    '13.9.5 5:45 AM (164.107.xxx.103)

    125.187/211.246/95.112
    이것들이 살고 싶은 세상은 무슨 세상인지... --> 개같은 세상이겠죠. 저기 아프리카 미개국처럼 지들은 왕처럼살아야죠.
    이 썩을것들은 타임머신 있다면, 박정희시대, 전두환시대로 보내버리고 싶다. --> 전두환보다 박정희시대로가서 헐벗고 굶주리니 독재자님께 충성하며 노예근성으로 살도록해야죠. 개같은 삶

    너네들이 이렇게 씨부릴 자유도 그 시대엔 없었어. --> 거기서 안기부나 백골단으로 활약하고있을지도 몰라요. 쓰레기들.. 학교는 뭐하러 다녔는지.. 그러게 살고도 목구멍에 밥이 넘어가더나?
    국가경쟁력만 계속 내려앉는게 아니라,나라꼴 자체가 점점 정신이상자처럼 돌아가고 있는 듯... --> 대한민국의 미래가 안보여요. 시리아처럼 이주해서 다른나라로 떠나길 바라진 않겠죠. 지들이 부려먹을 노예가 필요할테니..
    니들은 정신병자야 정말.. 그러고도 월급받고 밥먹고사냐? 나라를 팔아먹는다는게 영혼을 팔고있다는게 바로 너희가 하고있는 일들이야.

  • 38. ...
    '13.9.5 6:15 AM (58.234.xxx.69)

    옛날 안기부 = 지금 국정원.

    귀태할매가 국정원 해체하면 500원 냅니다.

  • 39. ...
    '13.9.5 9:18 AM (175.125.xxx.226) - 삭제된댓글

    어휴~이게 도대체 2013년 대한민국이 맞는건지...그 시대를 안 살아봐서 정확히는 모르지만 박정희시대가 다시 돌아온 것 같군요.

  • 40. 흐아..
    '13.9.5 9:20 AM (67.188.xxx.67) - 삭제된댓글

    이렇게까지 고생을하면서 지켜내야 할 가치는 무엇일까요? 이런분들에게 정치란 무엇일까요? 암울한 시대일수록 등불은 빛나는 거라지만 전 모르겠어요 점점 미쳐가고 쓰레기장 같아지는 이 나라꼴에 마음이 참담하네요

  • 41. 박정희를
    '13.9.5 9:26 AM (1.217.xxx.252)

    겪어보지 않은 세대를 위해 이러는건가봐요

  • 42. 이럴줄
    '13.9.5 11:04 AM (61.252.xxx.200)

    이미 짐작 했었잖아요.

  • 43. 시대갸
    '13.9.5 2:18 PM (183.103.xxx.42)

    앞으로 나아가지 않고 퇴행하면서 암울함을 만들어 가네요.

  • 44. dd
    '13.9.5 11:14 PM (116.41.xxx.9)

    우리가 지금 70년대를 살고 있는가 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3510 가스렌지가 갑자기 안돼요 7 질문 2013/09/05 1,912
293509 재수생의 트라우마 4 레인아 2013/09/05 2,480
293508 브람스 왈츠 계이름좀 알려주세요~ 2 수행리코더 2013/09/05 2,142
293507 갈비찜 맛있는 레시피 어디가 맛있나요? 2 열매사랑 2013/09/05 2,352
293506 논술 전문가님 및 입시 선배님들께 수시상담 요청합니다 6 수시 2013/09/05 2,076
293505 매니큐어 어느 회사꺼가 좋아요? 6 사야지 2013/09/05 2,226
293504 아이소이 불가리안로즈 세럼 효과 좋은가요? // 2013/09/05 2,320
293503 학원선생님을 과외쌤으로 초빙할수있나요? 5 수학고민 2013/09/05 2,460
293502 9월 5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3/09/05 1,544
293501 아주 맛있는 소갈비찜 레시피 아시는 분~~~ 5 급질문 2013/09/05 2,932
293500 요새도 학교에서 주사 맞나요? 3 .. 2013/09/05 1,522
293499 수시 고민 3 줌마 2013/09/05 2,003
293498 옥수수 너무 먹어도 19 2013/09/05 4,192
293497 제가 너무 한건가요? 5 mon-am.. 2013/09/05 2,036
293496 닭가슴살 대신 단백질 쉐이크 먹어도 될까요? 명랑1 2013/09/05 1,997
293495 시누가 십년전에 빌려간 내 돈 61 성씨가 달라.. 2013/09/05 14,857
293494 어떻게 된 일인지? 1 ... 2013/09/05 1,520
293493 초 3 문제 알려주심 감사 5 예쁜이 2013/09/05 1,450
293492 공용 화장실 사용할 때 싫은 것이.. 화장실 2013/09/05 1,518
293491 재활병원 추천 부탁드려요 7 재활병원 2013/09/05 2,547
293490 저도 아기엄마지만 요즘은 참 조심스럽네요 12 두돌 아들엄.. 2013/09/05 3,733
293489 혹시 독서치료 받아본 적 있으신가요? 2 독서치료 2013/09/05 1,146
293488 호텔이라는곳 가보려구요.. 20 내게도 휴식.. 2013/09/05 4,825
293487 밴쿠버에서 이사문제로 여쭤요. 7 yj66 2013/09/05 2,376
293486 박진영씨 같은 경우는 어떤 인간형인가요? 41 gw 2013/09/05 16,5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