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를 키우는분들에게.....

애견인들 조회수 : 2,007
작성일 : 2013-09-04 23:12:12

 

오늘은 강아지 키우는분들의 황당한 장면을 두번을 봤습니다.

우리아파트 바로옆 산에있는 약수터로 향하고 있던중,

저위 약수터를 쳐다보며 걷고있는중에 모녀가 사람들이 마시는 바가지로

그 강아지에게 물을  먹이고, 헹구지도 않고 그대로 걸어놓고

산으로 올라가더라고요.

제가 도착후 헹구어 다시 걸어났습니다만, 기가 막히데요.

 

그리고,  왕복 걸어서 40분 걸리는 거리를 걷고 있는동안,

길거리에 개똥싸놓고 그대로 놔둔것을 두군데를 봤습니다.

 

이런 개념없는  몇몇 안되는 애견인들 때문에,

강아지기르는 다른 사람들이 욕을 먹는겁니다.

제발,그런 행동을 한번이라도 한분들은 반성좀하고,

욕먹을 짓좀 하지맙시다.

 

IP : 180.71.xxx.9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9.4 11:13 PM (118.221.xxx.32)

    저도 키우지만 그러면 안되죠....

  • 2. 님?
    '13.9.4 11:21 PM (14.36.xxx.83)

    그 모녀를 불러 방금 올린 글처럼 얘기는 해 보셨나요?
    보는 즉시 바로바로 문제있는 사람들에게 얘기하시는 게 효과적일텐데요.

  • 3.
    '13.9.4 11:23 PM (211.109.xxx.177)

    잘알겠습니다. 근데 어투가 좀~~~

  • 4. 그러게요
    '13.9.4 11:29 PM (122.40.xxx.41)

    저 포함 82에 오는 애견인들은 그 정도 매너는 지킬겁니다.
    글들이 워낙 많았잖아요.

    직접 꼭 얘기를 해 주세요.
    그래야 한번이라도 생각해보고 다시는 그런 행동 안하죠.

    그런 사람들에겐 대놓고 얘기하는것만이 방법입니다.
    그것도 자꾸자꾸 여러사람이 해 줘야 들을까 말까죠

  • 5. .....
    '13.9.4 11:31 PM (220.76.xxx.121)

    저도 개 키우지만, 당연히 저런 사람은 무개념이고, 저런 사람은 빨리 신고해서 못하게 하든지, 제재를 가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목줄하고 주변에 사람 지나가면 짧게 잡고 지나가기를 기다리고, 배변봉투 지참은 물론, 그 자리 물티슈로 닦고 오는 사람인데요..

    그런데 저리 행동하는 사람은 이런 글을 읽고 반성하지는 않을 듯 해요.
    그런 사람에게는 그 즉시 돌직구를 날리고,
    사진찍어 구청에 신고하는 게 최고일 듯 해요. (목줄, 배변처리 등)

    다음에 또 보시면 그 즉시 사진찍고 지적하고 구청이나 경찰서에 신고해 주세요.

  • 6. 하다하다
    '13.9.5 9:03 AM (1.228.xxx.145)

    이젠 길거리에서 오줌쌌다고 치우라는 헛소리도 다있네
    실내인데 잘못봤나? 몇번을 봤는지 헐
    길에다 대리석이라도 깔았나 아님 스뎅으로 도배를 했나
    빗물때문에 다 스며드는걸로 깔아놨을텐데
    어.이.상.실

  • 7. 그러게요
    '13.9.5 10:35 AM (125.176.xxx.32)

    오줌을 어떻게 치웁니까?
    그냥 웃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4468 아침부터 남편이랑 투닥투닥.. 5 어딜보니 2013/09/07 1,906
294467 최요비 윤형빈진행자 잘하지않나요?ㅎㅎㅎ 8 최요비 2013/09/07 2,709
294466 먹거리X파일 효소논란 종결판 4 제대로 알기.. 2013/09/07 4,042
294465 어금니 금으로 때운다는데..... 3 치과문의 2013/09/07 1,618
294464 춘천에 사시는분~~ 3 알려주세요 2013/09/07 1,398
294463 ‘자존감’을 얻는 두 가지 길 98 샬랄라 2013/09/07 19,367
294462 아래조건에 맞을수있는 좋은 동네좀 추천해주세요^^ 1 택이처 2013/09/07 1,215
294461 요즘은 법정 연출도 중요한 시대네요. 2 ........ 2013/09/07 1,390
294460 코레일 정말 황당하네요... 8 챨스 2013/09/07 3,252
294459 마트에서 계산잘못해서 환불받앗다는거,,2배로 주줍디다 4 겨울 2013/09/07 2,352
294458 6개월 아기인데 무릎을 세게 주물러준 이후로 다리에 힘이 없어요.. 3 차곡차곡 2013/09/07 3,994
294457 너무 자주 배가 고파요.식욕억제제는 건강에 안좋나요?? 13 .. 2013/09/07 4,527
294456 몇년만에 열펌을햇는데요. 7 2013/09/07 2,786
294455 한복대여점(초등아이꺼) 있나요? 4 수원남문시장.. 2013/09/07 1,939
294454 자몽에이드 좋아하는분? 11 손~ 2013/09/07 3,445
294453 돼지고기 뒷다리살로 메추리알이랑 장조림해도 되나요? 1 ... 2013/09/07 2,299
294452 지금 긴팔 안입어도 되죠? 3 .. 2013/09/07 2,049
294451 나이들어 이직하고 새일배우는 남편한테 힘되는말.? 1 2013/09/07 1,440
294450 썰어보니 씨가 까만 고추..장아찌 담그는데 지장없을까요? 1 ^^ 2013/09/07 2,723
294449 등산화 등산복 다 쓸데없는 것 같아요. 44 -- 2013/09/07 17,998
294448 인천공항 내 식당 한 끼 가볍게 해결할 수 있는 곳 7 토요일 2013/09/07 2,518
294447 냉동대하 로 소금구이하려느늬ㅣ 해동을어쩌죠? 1 대하구이 2013/09/07 2,485
294446 제일평화 시장 갈려고 하는데 2 아이린 2013/09/07 2,421
294445 닭가슴튀길려는데 아무것도 없어요 5 2013/09/07 1,368
294444 오일 풀링 강추입니다. 2 junomi.. 2013/09/07 2,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