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키 162 / 몸무게 55킬로.. 서른 후반.. 더 빼야 좋겠죠?

.... 조회수 : 7,342
작성일 : 2013-09-04 23:03:56

어릴때 운동도 하고 좀 신경 썼을때가 52~52였는데

나이도 먹고 느슨하게 지냈더니

55~56 왔다갔다 하네요.

 

저는 그냥 아이스크림이건 과자건

먹고 싶은거 다먹는 스탈이에요.

자기전에도 먹고..

근데 워낙 한번에 많이 못먹고 양이 적은편이라

먹는거에 비하면 살은 안찌는듯..

 

간식 좀 끊으면 더 뺄수도 있는데..

잘 안되네요.

 

옷 사이즈는 통통 55

 

더 빼면 좋겠죠?

예전 51~52일때가 제일 적당했는데...

IP : 61.72.xxx.3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흑.
    '13.9.4 11:13 PM (219.251.xxx.135)

    저랑 똑같네요. 아니, 똑같았네요.
    (나이도 삼십 후반, 키도 162)

    먹고 싶은 대로 먹고 자고.. 해도 48이었거든요.
    첫째 낳고도 돌아오고, 둘째 낳고도 돌아오더니..
    삼십대 초반 되니까 살이 붙기 시작했어요.
    막 먹으면 55까지 ㅠㅠ

    56 찍는 거 보고 안 되겠다 싶어서 다욧 시작했거든요. 작년에요.
    4키로 빼고 흐뭇해했는데.. 아차 하는 순간 요요 와서 8키로 쪘어요. ㅠㅠ
    조심 또 조심해도 58에서 안 내려가요. ㅠㅠ

    지금 관리하세요.
    1키로 빼면 2키로 찌고..
    그 되풀이라, 의학의 힘을 빌어야 하나..
    심각히 고민 중입니다 ㅠㅠ

  • 2. ㅇㅇ
    '13.9.4 11:15 PM (211.234.xxx.173)

    아 이런..저하고 너무 같아서 ㅎㅎ
    38에 162에 55~56 통통55ㅎㅎ
    옷살때 저는 66찾고 직원들은 55권해요..
    저는 몸매는 이래도 저혈압이랑 빈혈이 심해서 다이어트는 꿈도 못꿔요..밤에 일부러 빵먹고 잘때도 있어요..
    반가워요^^

  • 3. ㅇㅇ
    '13.9.4 11:16 PM (211.234.xxx.173)

    저는 어릴때 뚱뚱하다 아이낳고 찾은 몸매라서 지금 사이즈에 적당히는 만족해요..가끔은 약한척도 해요 ㅎㅎ

  • 4. 어떻게
    '13.9.4 11:41 PM (220.76.xxx.244)

    저랑 똑같으신데 55사이즈라고 말씀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저는 결혼전 48나갈때도 55는 꽉 끼어서 못입겠던데요...
    제가 옷을 크게 입긴입나봐요.

  • 5. soss
    '13.9.4 11:47 PM (61.72.xxx.34)

    제 옷중에 66은 없는데..
    이상하네요.
    심지어 키이스 트렌치는 44입구요.(키이스가 좀 크게 나오긴 해요)
    지금 랄프로렌 남방보니 2사이즈에요.(요게 아마 제일 작을듯..)
    제가 어깨좁고 뼈대가 가늘긴해요.

  • 6.
    '13.9.5 12:23 AM (121.167.xxx.37)

    요즘 옷사이즈 작아져써요

    특히 보세옷은 심히 작아짐

  • 7. 저도
    '13.9.5 12:33 AM (211.189.xxx.17)

    저랑 같으신데 저도 55입어요 물론 좀 낀듯하게 ㅋㅋㅋㅋㅋ66을 너무 넉넉해지는
    느낌

  • 8. 루비
    '13.9.5 8:25 AM (112.152.xxx.82)

    저랑 같으시네요 163 ~56 인데 66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4861 cbs 정관용의 시사자키 - 망치부인 인터뷰 방송 들어보세요 1 어제 2013/09/06 1,535
294860 김무성 역시 실세 4 세우실 2013/09/06 1,985
294859 박경림씨는 참 재주가 좋은거 같아요 10 얌생이 2013/09/06 5,136
294858 남편 출장갔다오면.. 좀 서먹서먹하지 않나요??? 8 내외 2013/09/06 2,881
294857 오징어가 요리하고 나서 질겨지는 건 왜 그런가요? 2 55 2013/09/06 1,297
294856 우유중독 1 갱스브르 2013/09/06 1,664
294855 혹시 한글 워드프로그램 잘 아시는 분... 4 아뿔싸 2013/09/06 1,324
294854 국정원...매트릭스의 스미스요원 생각납니다. 2 스미스 2013/09/06 1,020
294853 장미꽃모양 뚜껑의 다우니세제 얼만큼 넣으세요? 1 다우니 2013/09/06 2,162
294852 상상 그 이상의 현대차 봉의 잘못 2013/09/06 1,650
294851 부산 사시는 분들 16 마우코 2013/09/06 3,901
294850 맥주묻은거 드라이크리닝으로 지워지나요? 2 가을 2013/09/06 1,008
294849 투윅스보다가 7 어제 2013/09/06 2,230
294848 결혼반지 사이즈 몇호 하셨어요? 23 손가락 2013/09/06 19,287
294847 섭섭하네요ㅠㅠ 8 여자32호 2013/09/06 2,173
294846 박원순 "힘 없는데 손 들어야지, 어쩌겠나" .. 6 샬랄라 2013/09/06 2,271
294845 오늘 코스트코에 꽃게 있던가요??~ 1 상봉 2013/09/06 2,206
294844 문과중에서 과선정 좀 봐주세요. 3 문과중에서 2013/09/06 1,566
294843 뉴라이트 역사교과서, 일본 언론 식민지배 정당화 대환영 5 rebo 2013/09/06 1,572
294842 전라도 김장김치 맛있는레시피를 못찾겠어요. 2 김장 2013/09/06 2,229
294841 마티즈사건..;; 39 반전 2013/09/06 50,377
294840 요즘 동네 미용실 퍼머값 얼마해요? 14 스타일 2013/09/06 6,512
294839 휴대폰 사실 때 뭘 제일 고려하세요? 1 궁그메 2013/09/06 1,289
294838 무상보육 연명 고육책… ”내년이 더 걱정” 1 세우실 2013/09/06 1,339
294837 이과수시여쭤봐요 6 수시 2013/09/06 1,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