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108배 절운동 하시는 분께 질문드려요.

도도 조회수 : 7,169
작성일 : 2013-09-04 22:23:34
108배하려면 시간이 얼마나 걸리시나요?
중간에 쉬지 않고 끊임없이 하는건지.
하루에 한번만 하는지 궁금해요.

또 500배 하라고 법륜스님이 그러시던데
500배도 한꺼번에 쉬지 않고 하는건가요?

천배역시 그렇게 하는건지 궁금하고요.
천배 다 하려면 시간은 얼마나 걸립니까?
IP : 210.219.xxx.18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빵빵
    '13.9.4 10:27 PM (59.152.xxx.194) - 삭제된댓글

    익숙해지면 10~20분정도 걸려요
    전 고소영이 힐링캠프나와서 얘기한거 보고 처음 해봣는데 절 왜이렇게 힘들어요?.....
    해보고 진짜 깜짝 놀랬어요 체력소모 장난아니고~

  • 2.
    '13.9.4 10:28 PM (110.15.xxx.254)

    요샌 그냥 띄엄띄엄 생각날때마다 하는데 규칙적으로 할 때에는 한번에 백번씩 아침저녁으로 두번 했어요. 저도 15분에서 20분 사이로 걸렸던거 같네요.

  • 3. 저는
    '13.9.4 10:29 PM (211.234.xxx.36)

    저는 고소영절체조 하는데요 스트레칭하듯하구요
    17분정도 걸려요
    처음 삼일은 힘들어서 걷기도 힘들었는데
    그다음부턴 괜찮아요
    108배 2세트합니다

  • 4. ..
    '13.9.4 10:34 PM (175.211.xxx.13)

    불교방송에 108배 하는 시간이 있던데요..

    쉬지 않고 하는게 맞을듯 싶고요.
    50배 70배...100배 순으로 점차 늘려가시는 것도
    좋을듯 싶어요.

    절운동 하시다가 몰입 되면 참 즐거우실듯..

    전 한달 정도 하다가 슬며시 관뒀는데..
    찰라 몰입 했을 때가 기억이 좋으네요.

  • 5. 갱스브르
    '13.9.4 10:35 PM (115.161.xxx.41)

    너무 무리 하시면 무릎에 안 좋아요.

    너무 108배에 집중하지 마시구 조금씩 늘려나가는 게 습관화 하기에두 좋구요.

  • 6. 대한민국당원
    '13.9.4 10:43 PM (116.121.xxx.110)

    익숙해지면 10~ 15분 안에 끝나죠. 5백배는 15분 + 15분+15 + 답이 나오겠고요. 그렇게 그렇게 시간이 흘러, 천배는 2시간 정도 소요가 됩니다. 3천배는 6~7시간. 체력이 다 다르니 10시간 걸리는 분도 있고요. 하루 만배를 하시는 분들은 잠, 밥 먹고 바로 바로 해서 20~ 21시간.
    이유없이 어디 아픈 분들은 절운동을 해서 치유를 해야된다. 싫으면 말고~ 하라고 한 적 없습니다. ^^;;

  • 7. 대한민국당원
    '13.9.4 11:09 PM (116.121.xxx.110)

    300백 정도하고 나면 흔히 말하는 동네 한바퀴 돌듯이 주변을 걸어줍니다. 긴 시간은 아니지만, 포행이라고 하지요. 그럼? 뭔진 몰라도 기분이 좋아지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ㅎ 해봐야 알지 안하면 모름. ㅎ
    그후 다시 절. 무슨 운동이든지간에 처음부터 끝까지 하겠다고 하는 것은 개인의 욕심입니다. 어떤 운동을 하든지 시간을 점차 늘려가야지 몸에 탈이 안 생긴다!

  • 8. 처음할때는 힘들어서
    '13.9.5 12:06 AM (125.182.xxx.63)

    50번씩 두어번에 나누어서 해요. 처음엔 50번도 힘들어서 스므번 서른번 이렇게 좀 쉬었다가 합니다.
    백팔배하면 다리근육이 아파서 계단올라다니지 못해요.

  • 9. 처음할때는 힘들어서
    '13.9.5 12:06 AM (125.182.xxx.63)

    좀 되면 한번에 뚝딱 얼른 됩니다. 십분정도? 아주 짧아요.

  • 10. 기초체력이 되는 사람은
    '13.9.5 12:25 AM (110.70.xxx.106) - 삭제된댓글

    뚝딱??되나봐요?
    저는 완전 저질 체력이라 그런지 한달됐는데
    아직도 날마다 너무 힘들어요.
    25분 정도 걸리지만 하고나면 하루 종일 힘들어요
    언제 기뿐해질려나 모르겠네요

  • 11. 엄마가.
    '13.9.5 1:19 AM (184.7.xxx.217)

    아침 저녁으로 108배 하세요. 불교 방송 보면서요.
    속도가 항상 일정하니까 좋으시데요. 한 15~20분 정도 걸렸던거 같아요.
    하실때 보면 50배 가까이 되면 땀이 막 흐르시더라구요. 운동강도가 꽤 되는거 같아요.
    저도 해야지 하면서 아직도 못하네요. ㅠㅠ

  • 12. 오목조목
    '13.9.5 1:37 AM (119.64.xxx.242)

    108배 하고 있어요. 계산해주는 앱을 깔고 하는데 한번에 9초로 기본 설정 되어있어요. 16분 정도 걸리죠. 저도 완전 저질 체력인데 몸이 힘든건 2,3일 지나면 익숙해 져요. 문제는 해도해도 숫자가 안줄어든다는 지루함.. 그래서 부처님한테 하고픈 말(소원 등)을 한문장씩 나누고 11번 반복해요. 많이 낫더라고요.

  • 13. ..
    '13.9.5 10:40 AM (218.145.xxx.198) - 삭제된댓글

    15분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3553 이런 경우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배상해주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 4 라일락꽃향기.. 2013/09/05 2,028
293552 남의집이 너무깨끗하면 부담스럽나요? 14 ㅎㅎ 2013/09/05 4,248
293551 언어학 전공하신 분 계심 책 추천 부탁드려요~^^ 6 .... 2013/09/05 2,680
293550 편도가 크지 않아도 수술 가능할까요ㅜ 5 에구 2013/09/05 988
293549 쾌락의 절정에 이르면 죽고 싶다는데..느껴보셨어요?????? 5 r 2013/09/05 4,317
293548 제상황에서 비자금을풀어야할까요?(아이교육문제) 28 현명한조언 2013/09/05 3,875
293547 남편은 절 그저 @@파트너로만 생각하나 봅니다!! 11 부인 2013/09/05 4,674
293546 고구마 빼때기 오븐에서 만들 수 있나요? 2 궁금 2013/09/05 1,280
293545 목동 현대에서 근처 지인집에 놀러갈때 살만한거..추천좀 1 .... 2013/09/05 1,279
293544 참치액은 조미료가 아닌가요? 8 조미료 2013/09/05 14,482
293543 확실히 안먹으니 살이 빠지네요 2 다이엇 2013/09/05 2,361
293542 세련되고 편한 플랫슈즈 추천 꼭 부탁드려요~ 2 .. 2013/09/05 2,695
293541 노태우 추징금 완납.. 전두환 측 발등에 불 外 5 세우실 2013/09/05 1,729
293540 상가 계약을 하려니 겁이 많이 납니다. 4 주의할 점이.. 2013/09/05 3,441
293539 포로폴리스 어디제품이 좋은가요? 1 페가수스 2013/09/05 1,873
293538 어제 라스 봤어요. 재밌네요. ㅋ 2 라스 2013/09/05 1,589
293537 친구네 장례식을 가야하는데.. 절.. 해야되나요? 6 2013/09/05 5,000
293536 명박근혜 대동권세와 성누리국 영광 1 시사애너그램.. 2013/09/05 1,497
293535 朴 “아버지, 내 국가관에 가장 많은 영향 10 역겨워 2013/09/05 1,115
293534 野 총기협박’ 朴지지자 모임, 이석기류 발언 확보하면 표창원 2013/09/05 1,091
293533 김무성 '근현대사 연구교실' 일본 역사왜곡 따라가나 3 샬랄라 2013/09/05 1,155
293532 나이드니 고기에서 누릿내가 나서 먹기가 싫어지네요 4 40대 2013/09/05 1,586
293531 이비인후과 원래 이런가요? 1 비염제발안녕.. 2013/09/05 1,253
293530 국정원 공화국 시작…여왕통치 예상 6 체포동의안 .. 2013/09/05 1,318
293529 춘천 ITX 열차타고 대중교통 이용해서 하루 여행하려고 해요 3 .. 2013/09/05 2,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