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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로라 진짜 지루하네요

조회수 : 3,826
작성일 : 2013-09-04 19:47:19
배우들도 허접대본으로
연기하기 정말 힘들것 같아요 ㅠ
IP : 218.235.xxx.14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루비
    '13.9.4 7:52 PM (175.223.xxx.48)

    전 오늘 좀 슬펐어요

  • 2. Uu
    '13.9.4 7:56 PM (124.51.xxx.3)

    저는 딴 얘기 하려고 로긴...;;
    맨 끝장면 오창석 정말 눈빛 연기 너무 멋있었어요~~~!
    오창석 그냥 잘생겼다 정도 생각했는데 오늘 너무 불쌍하면서 슬프면서 눈빛 연기 보니 정말 잘생겼구나!!! 감탄했어요. ^^;
    오늘 최고로 잘생겨 보였어요! 이 아줌마의 매마른 마음에 촉촉히...ㅎㅎㅎ

  • 3. Uu
    '13.9.4 7:58 PM (124.51.xxx.3)

    매마른-> 메마른

  • 4. Uu
    '13.9.4 8:00 PM (124.51.xxx.3)

    ㅎㅎ~ 취향은 개취이니까요. ^^
    너무 말라서 모성본능 일으키나보아요..

  • 5. ...
    '13.9.4 8:01 PM (211.179.xxx.38)

    한번도 안 본 나조차도 지겨움.
    오로란지 오뎅인지 하루도 안빼고 등장.
    노이즈마케팅으로 오해하고 싶음.

  • 6.
    '13.9.4 8:01 PM (218.235.xxx.144)

    오로라는 마마를 사랑하는데
    포기한건가요?
    연기가 애매해서 속을 모르겠어요
    매니저도 호감 이상은 아닌건 같고ᆢ

  • 7. ,,
    '13.9.4 8:12 PM (112.185.xxx.109)

    마마 넘 멋져부러,,,오로라 돌아올거 거임

  • 8. 작가가
    '13.9.4 8:14 PM (218.153.xxx.2)

    개인사에 치여 역량을 다한듯... 김수현씨, 호불호 갈리지만 대가가 아닌가 생각되요...
    오로라 보면서..
    잔재미로 볼려구 했는데, 임성한 안티 댓글 달릴때도 개취라고 넘겼는데,
    어제부로 끊었어요.. 찬바람 불던 로라가 갑자기 오열을 하지 않나..
    넘 지리멸렬해요.. 전작들은 그래도 신선한 뭔가가 있었는데..
    그 시간에 책이나 읽으려구요.. 소설책이 낫겠어요..

  • 9. 디토
    '13.9.4 8:15 PM (211.199.xxx.11) - 삭제된댓글

    엊그제 오로라와 황마마가 만나서 로라가 "결혼할게요"라고 말한 부분은 로라의 속마음 아니었던가요?

    좋아하면서도 상처가 있기 때문에 헤어질려는 것 같았어요

    로라는 찌질한 남자에게 끌리는 듯 -

    오늘 마마랑 설희가 만났을 때 마마 완전 찌질했어요 ㅠ

    욕하면서도 한 번도 안 빼먹고 다 봤네요 불량식품 먹으면서 guilty pleasure 느끼는 기분ㅠㅠㅠ

  • 10. Uu
    '13.9.4 8:29 PM (124.51.xxx.3)

    저도 세계문학 많이 읽은 뇨자인데 안 볼 수가 없이 드라마란 게 한번 보면 중독이...ㅠㅠ
    저는 임성한 씨가 한 가지는 정말 세련된 것 같아요.
    어떤 인물도 전적으로 선하거나 착하거나 그렇게 그리지 않는 거요.
    인물마다 성격의 장단점들이 다 드러나잖아요.
    사람들이 음식 좋아하고, 맛집 좋아하는 것 잘 알기 때문에 드라마 시청률 올리는 데 이용한 것도 보이고요. 극중 인물들이 먹는 걸 이용해서 상당히 많은 호감을 이끌어내더라고요...;; 로라는 매니저에게 한우우를 비롯 여러 맛집, 윤감독은 공진단&식사 접대, 로라 엄마도...^^;; 먹는 얘기 상당히 많더라는... 그 오이지 얘기하며, 배추에 된장...ㅎㅎ
    인물들의 다각적인 면 때문에 호기심을 자극하는듯...

  • 11. ..
    '13.9.4 8:34 PM (112.185.xxx.109)

    근대 먹는 얘기보면서 정보도 얻어 좋긴해요 ㅋ

  • 12. 115.86.xxx.76 님
    '13.9.4 8:49 PM (61.254.xxx.207)

    썼다가 바로 지웠는데 그새 제 덧글 보셨나보네요.
    그런데 제 글이 그렇게 기분 나쁘셨나요?
    님이 어제 쓰고 지운 글 내용대로 극 전개가 될 거 같다고
    막장 임성한 대신 님이 쓰시는게 더 나을거 같다 썼는데 굉장히 빼쪽하게 받아들이시네요.

    그리고 어제 글에 저도 덧글 달았지만 다른 몇몇 분들은 님이 새끼 작가 간보러 온거 같다고 했지만
    저는 님은 그렇지 않겠지만 간보러 오는 사람은 있는 거 같다고 얘기했구요.
    그런데 저같음 그렇게 여러사람들이 이상하다고 하면 오히려 지우지 않을거 같은데....
    님 아이피 쫒아다녔다고 하기엔 님글이 여러군데서 보여서 저절로 눈에 들어왔을뿐입니다. 오해는 마세요.

  • 13. 저도
    '13.9.4 8:50 PM (203.226.xxx.180)

    115.86...76기억해요.
    누군가가 보조작가인듯 하다고
    그러니까 오로라글하고 댓글지우기 시작..
    그러면서 사람들이 자기 의심한다고 엄청나게 오버하면서 측근 아닌척.. 혹시 임성한 본인인가요?

  • 14. ..
    '13.9.4 8:57 PM (61.254.xxx.207)

    네 유독 오로라 관련 글에 덧글을 자주 달아주시더라구요. 개인 신상글도 아닌데 쓰시고 자주 지우셔서 어느 분이 지적까지 해주셨는데
    아마도 그래서 다른 분들도 그렇게 생각하셨나보네요. 관심으로 받아주시니 제가 더 고맙습니다.^^

  • 15. ..
    '13.9.4 9:55 PM (1.224.xxx.197)

    어쩜 한 씬이 그리 기나요
    부엌에서 한참동안 저녁준비하다
    20분도 지난거 같은데 다시가서보니
    아직까지 마마가 한강에서
    울고 있더라구요
    아휴 오로라 방송씬은 쓸데없이 왜그리 길고...
    오로라를 보는건지
    알타히르를 보는건지...
    시간 잘 때우더군요

  • 16. 마마
    '13.9.4 10:39 PM (124.51.xxx.155)

    황마마 잘생겼나요? 처음엔 진짜 특이하고 이상하게 생겼다... 했는데 좀 있으니 잘생긴 것 같다가... 또 다시 보니까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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