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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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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국선언 서명하면 대학 입시에 불이익"

교사가 협박 조회수 : 1,597
작성일 : 2013-09-04 18:18:38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1903226&CMPT_CD=E...

 

 

"한 중학교 교사는 추진위원이 없는 곳에서 '내 아들이었더라면 다리몽둥이를 부러뜨려 집에 가둘 것이다. 나대지 마라'라는 등, 인신공격을 서슴지 않았고, 시국선언 서명에 동참한 학생들에게 '참여하면 대학 진학에 불이익을 줄 것'이라는 등의 협박도 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뿐 아니라 추진위원이 가지고 있던 서명용지를 빼앗고, 부모를 학교로 소환해 '한 번 더 그러면 퇴학시키겠다'는, 근거 없는 협박 또한 계속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IP : 116.39.xxx.8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9.4 6:28 PM (211.194.xxx.97)

    정치가 망가지니 거리의 장삼이사까지 정신을 제대로 가누지 못 하네요.
    저런 반민주적이고 인권의식이 없는 자도 선생을 할 수 있는 나라라니...

  • 2. 샬랄라
    '13.9.4 6:37 PM (218.50.xxx.51)

    민주주의가 회복되었을때 저런 사람들은 집으로 가야죠.

  • 3. 고라니
    '13.9.4 9:14 PM (110.70.xxx.95)

    7,80년대 민주화운동 학생시위시절이 생각나네요.
    정말 통수권자가 독재자딸이라고 공무원들도 알아서 기는건지...
    이러다가 한번 터지면 크게 터지죠.
    국민들이 옛날같진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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