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독일어를 배워볼까 하는데요

.... 조회수 : 2,195
작성일 : 2013-09-04 17:08:07

영어 그럭저럭하구요

프랑스어 포르투갈어 일본어는 조금 하는 정도입니다~

프랑스어랑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이탈리아어는 많이 유사해서 따로 공부 안했지만 대충 알아볼 수는 있겠더라구요.

 

근데 독일어는 전혀 접해본 적이 없어서, 독일어권 나라에 가면 정말 까막눈 같아요..ㅋ  

그래서 한 3~4개월 정도만 학원을 다녀볼까 하는데 이 정도만 해서는 안하니만 못할까요? 오래 하기엔 시간이 안되구요..

그냥 제가 바라는 건, 발음+여행이나 출장 등으로 필요할때 사전이랑 번역기 뒤적뒤적해서 대충이나마 뜻 파악할 수 있는 정도인데요. (그냥 언어에 대한 감 잡는 정도??) 짧게 해서는 의미가 없을까요?

 

독일어 해보신 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언어는 비교적 빨리 익히는 편이긴 합니다.

IP : 210.97.xxx.23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
    '13.9.4 5:13 PM (112.153.xxx.76)

    독일어 재미있어요 3-4개월 다니시면 원하시는 그 정도까지는 가능해요~

  • 2. ....
    '13.9.4 5:44 PM (210.97.xxx.234)

    오 두분 답변 감사합니다!^^
    독일어는 전혀 감이 안와서 (사실 영어 불어 일본어는 다 어릴때 해놓은거라.. 새로운 언어공부 안한지가 한참되었거든요) 좀 고민하고 있었는데, 덕분에 용기내서 이번달부터 도전해야겠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 3. --
    '13.9.4 6:25 PM (92.74.xxx.209)

    그냥 관광때문에 그러는 거에요??
    조금씩 한다는 언어를 좀 더 키워 보는 게 낫지 않을까 싶은데....

    제가 독일에 2년째 사는데 독일어 만만치 않아요..발음때문에요.

  • 4.
    '13.9.4 7:28 PM (121.162.xxx.205)

    중국어도 잼나요~

  • 5. ....
    '13.9.5 9:33 AM (210.97.xxx.234)

    --님, 독일어는 전혀 기본이 없다보니 여행할때도 물론 그렇지만 평상시에 독일어 단어를 접할때도 전혀 감이 안와서 답답하더라구요. 그리고 발음을 모른다는 것두요... 예를 들어 드레스덴에 있는 츠빙거 궁인지 츠빙어 궁인지 그 발음을 알 수 없을때요. 실제로 발음은 안좋더라도 어떻게 발음하는건지 아는 거랑 아예 모르는 건 다르니까요.

    일반적으론 말씀하신 것처럼 같은 시간을 투입할거면 조금씩 하는 언어들을 좀 더 연마하는 게 효율적이긴 해요. 그래서 저도 고민돼서 질문드렸던거구요..ㅋ 근데 독일어도 발음이 만만찮군요. 불어발음 역시 해도해도.. 따라잡을 수 없는 뭔가가 있어요 ㅠ

  • 6. ....
    '13.9.5 9:33 AM (210.97.xxx.234)

    ㅎ님
    제가 한자에 너무 약해서 (그래서 일본어도 절대 중급이상 못넘어가요ㅋ)
    중국어는 차마 엄두를 못내겠어요 아쉬워요 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21335 지금 네 이웃의 아내 보고 있는 데요 2 넘 가고 싶.. 2013/11/19 1,851
321334 이런 남편도 있을까요.. 12 세상에 2013/11/19 2,854
321333 여자로서가 아닌 인간적으로 너무 수치스럽고 창피하네요 5 ㄹㄹ 2013/11/19 3,360
321332 간병인 고용해보신분 도움말씀 부탁드려요 2 도와주세요 2013/11/19 2,893
321331 김장김치에 넣은 무 8 꿀통방이 2013/11/19 2,422
321330 얼레리 꼴레리 ᆢ 1 뽀글이 2013/11/19 651
321329 현대홈쇼핑 완전 쓰레기회사네요. 39 대기백만년 2013/11/19 25,810
321328 입주도우미 들이시는 분들은 걱정 안되나요? 6 ㅇㅇ 2013/11/19 2,581
321327 신경쓴듯 안쓴듯 고급스러운 옷의 부작용 37 쌴티쌴티 2013/11/19 20,240
321326 남자, 여자 모두에게 인기있는 사람들은 어떤특성을갖고있나요? 7 부럽다 2013/11/19 3,431
321325 구리 맛집 추천해주세요 4 리마 2013/11/19 1,821
321324 불닭볶음면 먹다가 코피났는데 ㅠㅠ 8 무서워요 2013/11/19 2,438
321323 오늘체감온도 몇도쯤될까요? 2 추위 2013/11/19 776
321322 자꾸 몸살에 걸리는건...일이 제 힘에 부치단 뜻이겠죠?? 6 아... 2013/11/19 1,646
321321 관리비 선수금 어떻게 받아야 하나요? 7 아파트 팔고.. 2013/11/19 3,617
321320 이건 좀 아니지 않나요?? 25 2013/11/19 11,373
321319 광화문 등 시내로 출퇴근하시는 분 2 safi 2013/11/19 640
321318 골반 종결녀 1 우꼬살자 2013/11/19 1,748
321317 전집 1권부터 차례대로 보는 아이 17 남자아이 2013/11/19 2,488
321316 이미 생긴 기미없앨순없을까요?? 6 기미 2013/11/19 3,066
321315 서울시, 1000억원 규모 9호선 시민펀드 판매 7 흐음 2013/11/19 1,171
321314 헬스장에서 자체 운동복 꼭 입어야 하나요? 2 ... 2013/11/19 3,013
321313 냉장실안 야채실에 물이 차고 냉장이 잘 안되요 2 고장 2013/11/19 873
321312 액체 밀리리터를 무게 그램으로 환산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3 환산 2013/11/19 15,595
321311 근데 이부진 예쁘지 않나요? 80 ........ 2013/11/19 27,4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