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못난이주의보에서..

유리 조회수 : 2,057
작성일 : 2013-09-04 15:24:41

몇번 못본게 있어서....

요즘 보면... 공진주가 남편과 얘길 하는거 보면.... 곧 헤어져 살거처럼 하던데.... 이 부부 이혼하기로 했나요?

볼때마다 궁금해서요..

IP : 211.192.xxx.22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거 진짜
    '13.9.4 3:35 PM (116.122.xxx.45)

    답답하죠. 말도 안되게.
    결혼했지만 따로 살겠다는 거에요. 원치 않지만 엄마를 저버릴 수 없으니 엄마랑 자기는 나가서 살겠다고.
    그럼 부인과 자식은 뭐가 되는지.

    철수엄마가 이제 사채까지 끌어다 쓰던데 그게 크게 문제가 되서 뭔가 일이 벌어질 것 같긴 하네요.
    요새 세상에 진주처럼 그렇게 시어머니한테 숙여주는 며느리가 어디 있을까 싶어요.

  • 2. 유리
    '13.9.4 3:37 PM (211.192.xxx.228)

    아... 그렇군요...
    그렇지만 말이 안되네요..
    따로 나가살려면 적어도 방2칸 짜리는 얻어야하는데.... 그럼 따로 딴살림 살 이유가 없지 않나요?
    시어머니가 며느리 없이 살려고 하겠어요?

    난 또.... 무슨 중요한 이유가 있어서 헤어져야 하는줄 알고...

  • 3. ....
    '13.9.4 3:38 PM (119.67.xxx.194)

    동생이 죽인 건데 뒤집어 썼을 겁니다.
    스스로...
    그리고 동생은 그 사실을 모르는데....(본인이 죽인 줄도 몰라요. 형이 죽인 줄 알 걸요.)
    요샌 안봐서 그 후로 어찌 되었는지는 몰라요.

  • 4.
    '13.9.4 3:41 PM (116.122.xxx.45)

    동생이 싸우다가 밀었는데, 등뒤에 못이 있었어요. 그래서 죽었는데 동생은 밀고서 그냥 가버려서 죽은 줄 몰랐죠. 형이 뒤따라와서 괜찮냐고 묻다가 보니 애가 죽어있었어요. 그 순간 형이 동생의 앞길을 위해 자기가 죽인 것처럼 했죠. 이게 밝혀지긴 할 거 같은데 언젠가는....... 밝혀져도 참 문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7420 돌되는 애기 한복 선물하려 하는데요~ 2 .... 2013/09/12 1,133
297419 방풍나물이랑 깻잎순이랑 가지 있는데 뭘 할까요. 저녁.. 1 지금 2013/09/12 1,037
297418 한국사 능력 시험 쳐 보신 분.. 3 엄마도 2013/09/12 1,930
297417 혹시 대전 대덕고 12회 졸업생인 분 계신가요? 5 궁금 2013/09/12 1,426
297416 구몬 한국어 능력시험 4 monika.. 2013/09/12 2,925
297415 제수 생선에 명태 쓰나요? 2 송편꽃 2013/09/12 1,576
297414 '과한 애국심에..' 일제 찬양 90대 노인, 지팡이로 때려 숨.. 4 ㅇㅇ 2013/09/12 1,977
297413 가끔 남편이 하는 말중에...멋진 말이 있어요.. 18 2013/09/12 8,760
297412 아~ 월계동은 노원구도 있고 광주도 있는데 5 멜론이 어디.. 2013/09/12 1,098
297411 오바마가 날 보고 웃기에... 2 꿈 속에 2013/09/12 949
297410 영어유치원 선생님 어떤가요? 1 ㅇㅇ 2013/09/12 1,521
297409 고딩 딸아이 편지 받고 눈물이 납니다. 19 나는 엄마다.. 2013/09/12 4,691
297408 4개월지난 아가 문화센터 고민이에요~ 15 응삼이 2013/09/12 2,941
297407 급질.....소불고기 375 g 을 했는데요.... 파인애플 5 급질 2013/09/12 1,251
297406 재벌 안 나오는 드라마 보고 싶어요 ^^ 10 코코 2013/09/12 2,623
297405 서울에서 맛난 떡집아세요?? 26 모던 2013/09/12 7,086
297404 아이가 파인애플을 혀가 아풀정도로 많이 먹는데.. 6 혀가따가워요.. 2013/09/12 2,845
297403 여자들의 서울선호는 정말 무서운거 같아요. 18 ... 2013/09/12 6,265
297402 챙겨주고 싶은 20대중반 여자아이 선물줄만한거없을까요? 5 조언좀 2013/09/12 1,081
297401 상간녀논란 보면서 느끼는게요 ,, 16 ,,, 2013/09/12 21,137
297400 웅진코워이 한뼘정수기 어떤가요? 1 . 2013/09/12 2,523
297399 설사 5일짼데요.. 1 2013/09/12 2,587
297398 사십중반 아짐입니다 노안인가봅니다ㅠ ㅠ 5 내나이 2013/09/12 2,464
297397 오래된 시디나 엘피 어떻게 처리하세요? 4 골치 2013/09/12 1,360
297396 아버지한테 예쁨 받으면 남자들도 좋게 보이나요? 6 구구 2013/09/12 2,392